제13/14화 (상영시간: 196분)

줄거리
도내 예선 결승리그는 이전부터 평판이 높았던 해남대부속고와 능남이 함께 1승을 올려 리드했다.
전국대회 출전은 두팀, 1패한 북산에 있어서는 남은 두 시합을 전승하는 것이 절대조전…… 결승리그 제2, 3차전을 앞두고 백호의 3일간의 맹특훈이 시작되었다.
에피소드
->1. 까까머리의 역습!
->2. 3일간의 투혼
->3. 정상격돌! 해남 VS 능남
->4. 실력발휘! 왕자 해남
->5. 최강대결! 윤대협 VS 이정환

줄거리
해남과 능남의 경기는 치열한 연장 끝에 해남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안감독님이 쓰러진 북산은 감독 없이 전국대회 진출권을 놓고 싸워야 할 상황이 오고야 말았다. 얄밉게도 해남은 무림을 98대 51 큰 점수차로 꺾으며 17년 연속 전국대회 진출이 확정 지었고, 남은 건 북산과 능남의 승부뿐이었다.
에피소드
->1. 윤대협, 일순간의 승부!
->2. 최종결선! 북산 VS 능남
->3. 구세주!? 강백호
->4. 고릴라 이변!
->5. 고릴라 덩크2


▶제15/16화 (상영시간: 196분)

줄거리
고릴라의 부상으로 흔들리는 북산. 강백호의 일격 한방으로 다시 기운을 차린 북산이 반격을 시도한다. 그때 강백호에게 새로운 라이벌이 나타났다. 능남의 황태산, 그와의 플레이에서 부상을 당한 강백호는 분함을 느끼고 더욱더 플레이어 박차를 가한다. 결국, 백호의 파인플레이로 변덕규는 파울4개가 되어 벤치로 물러나게 되었고 북산의 기세는 놓아만 가는데……

에피소드
->1. 고릴라 부활의 포효!
->2. 인생 최대의 굴욕
->3. 서태웅, 후반전에서의 승부
->4. 가장 위험한 도전자
->5. 파인 플레이

줄거리
무서운 기세로 몰아가는 북산. 놀라운 집중력으로 멋진 플레이를 펼치던 백호는 실수를 범해 자살 골을 허용하게 되고 윤대협과 서태웅의 승부도 점점 고조되어만 간다. 시합의 흐름이 북산쪽으로 흘러가자 때를 기다린 능남의 감독은 변덕규를 다시 내보낸다. 시합의 흐름은 다시 능남쪽으로 흐르게 되고 숨겨져 있던 북산의 불안요소가 드러나는데……
에피소드
->1. 승리의 예감
->2. 너희들은 강하다!
->3. 부활! 싸움대장, 변덕규
->4. 푸른 물결! 능남의 반격
->5. 북산의 불안요소

▶제17/18화 (상영시간: 196분)

줄거리
정대만이 쓰러졌다! 정대만이 헛되이 보낸 시간을 비웃기라도 하듯 윤대협은 눈부신 플레이를 펼치며 무섭게 북산을 쫓는다. 후반2분18초가 남은 상황에서 북산대 능남은 65 대 64. 초를 다투는 순간 부 주장 권준호가 방심하고 있던 능남에게 3점 슛을 성공시켜 보인다. 마지막 백호의 덩크슛으로 북산은 전국대회 진출권을 따게 되었다. 이제 전국대회는 안으로 1개월이 남았다

에피소드
->1. 윤대협이 불타오르다! 북산 붕괴!
->2. 초보자, 강백호 본 실력 발휘
->3. 부 주장 안경군의 집념
->4. 승패
->5. 새로운 도전! 전국제패

줄거리
백호군단과 놀던 강백호는 이정환과 전호장을 만난다. 백호는 이정환이 마심지라는 선수를 보러 간다는 말에 같이 따라가는데……한편 서태웅은 미국에 갈 것을 안선생님께 말씀 드린다. 하지만 감독님은 그 전에 전국 제일의 고교생이 되라고 말씀해주시고, 서태웅은 전국 제일의 고교생을 목표로 더욱 불타오른다.
에피소드
->1. 서태웅의 야망
->2. 전국 제일의 고교생
->3. 농구의 나라, 미국
->4. 소름 끼치다! 서태웅
->5. 북산의 진정한 에이스

▶제19/20화 (상영시간: 215분)

줄거리
낙제가 4과목 이상이면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는 학교 방침 때문에 북산의 전국대회 진출이 위험하게 되었다. 농구부 낙제 4인방은 채치수의 집에 모여 제 시험 공부를 하고 간신히 낙제를 면하였다. 그리고 여름 방학 북산은 상성고교와 연습시합을 떠나고 백호는 안감독님과 학교에 남아 슛 2만 번 쏘기 특훈에 들어가게 되는데……

에피소드
->1. 전국이 위험해!
->2. 사나이의 우정?! 강백호 친구들
->3. 2만 번에 도전
->4. 시즈오카의 격투! 북산 VS 죠세이
->5. 강백호의 가장 뜨거운 하루

줄거리
백호는 새 농구화를 장만하였고 더욱더 농구의 열의에 불타오른다. 새 농구화와 특훈의 성과를 보여 주고 싶었던 백호는 북산의 격려차 방문한 김수겸, 장권혁, 곽경태에게 시합을 하자고 권한다. 이리하여 북산대 상양, 능남의 시합이 전개된다. 뒤늦게 윤대협이 합류한 상양, 능남은 최강의 실력을 발휘하여 북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1. 농구화
->2. 뜨거운 마음, 변덕규여 다시 한번
->3. 격투개시! 북산 VS 상양, 능남
->4. 북산 위태위태! 위협적인 최강의 팀
->5. 기적의 사나이, 강백호
->6. 영광의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