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과 전설의 체인 히트!<인디아나존스>,<미이라>의 액션결합!

<인디아나존스>,<미이라>의 계보를 잇는 액션 어드벤처로 5세기에 실존했던 훈족의 황제 아틸라의 검에 얽힌 전설과 캘베로스라는 그리스신화의 접목을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스토리르 창안하였다.
<인디아나존스>에서처럼 기적의 힘을 지닌 유물을 두고 세계정복을 노리는 테러리스트와 이를 막으려는 CIA의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시작된다.
머리셋 달린 지옥문의 수호견 켈베로스를 만들기 위해 헐리웃 몬스터액션의 전문프로덕션인 씨네텔필름은 특수효과에 심혈을 기울여 신화속의 괴물을 현세에 창조했으며, 배우들은 디지터로 표현되는 보이지 않는 괴물과의 사투를 펼치며 리얼한 연기를 펼쳐보였다

◈ 검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반지의 제왕>에 이어지는 신비한 검의 제왕.....

루마니아의 중심엔 로마제국의 멸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숨겨진 채 보전되어 온 전설적인 유뮬이 있다. 그것은 로마인들이 ‘신의저주’라 불리었던 훈족의 황제 아틸라의 유품인 마르스의 검이다.

그러나 아틸라가 죽은 후 이검은 지옥으로 다시 보내졌고 머리가 셋 달린 지옥의 캐 케르베로스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로부터 세월이 흐른후, 광적인 테러리스트인 걸재성은 아틸라의 검을 찾아 나서고 용병 마르쿠스커터에게 검을 찾아 올 것을 명령한다. 그는 아틸라의 검을 통해 서계정목의 야망을 꿈꾸게 된다.
한편 이를 알게된 CIA는 제이크를 필두로 한 특수팀을 조직하고, 고고학자인 사만다의 도움을 얻어 아틸라의 무덤을 찾아 나서고 커터를 제거하려 하지만, 이미 한발 늦은 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