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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유희왕-극장판(우리말녹음)(Yu Gi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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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ky Cinem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결코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날 수도 없었던 일!!!

이제 그 천년퍼즐의 신화가 열린다!

1996년 10월부터 일본의 만화주간지 <소년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했던 일본작가 다카하시 카즈키(Kazuki Takahashi)의 만화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유희왕>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일본과 미국에서 출판된 <쇼튼 점프 매거진>에서 보여주었던 “배틀 시티 토너먼트”의 최종 결말 후에 이집트 사막 아래 깊이 잠들어 있던 고대 악마가 깨어나게 되면서 전개되는 또 다른 버전의 스토리이다.

<유희왕>, 영화로 탄생되다!
미국에서의 ‘유희왕’ TV시리즈 방영으로 인한 아이들의 반응은 실로 대단했다. 놀랄만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여파가 카드상품 등 완구시장까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었던 것.
이를 계기로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을 결정한 제작진은 초반부터 딜레마에 빠졌다. 50개나 되는 TV시리즈의 에피소드를 90분 이하의 스토리로 구성하는 작업이 매우 까다로우면서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더구나, 새로 만들어질 영화 <유희왕>은 TV시리즈를 아는 사람에게는 친숙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영화 <유희왕>의 제작진은 고유의 것을 유지하면서,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으로 몬스터와 마법카드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부분들을 개발해 내고, 단순한 게임전개가 아닌 드라마를 강화하여 처음 영화를 대면하는 아이들로 하여금 스토리 자체에 흥미를 갖고 주인공에게 자신을 투영시킬 수 있게끔 하는데 주력하였다.
또, 기존의 TV시리즈에서 게임 안에만 존재하던 환타지 범위를 현실 쪽으로 끌어내어 긴장감과 박진감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 편의 거대한 환타지 어드벤처 무비를 탄생시켰다.

해외 극장가를 깜짝 놀라게 한 <유희왕>의 저력!
제작사인 일본 슈에이샤와 도쿄 TV, NAS 그리고, 미국의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4Kids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이게 된 <유희왕>은
<포켓몬스터>로 크게 성공했던 미국 배급사 워너브라더스가 배급을 결정하면서 2004년 8월 13일 미국 전역 2,411개 극장에서 개봉되었다.
영화 <유희왕>은 미국 버거킹社와의 공동프로모션과 영화를 보러 온 어린이 관객들에게 특별히 제작된 4종의 카드를 증정하는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첫 주에 약 936만달러 (약 112억)의 흥행 수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2004년 10월까지의 영화 <유희왕>의 전 세계 극장수익은 약 $2850만 달러(약 300억)이며, 그 중 미국에서의 전체 극장수익은 약 $1960만 달러(약 207억)에 이른다.
2004년 말 이탈리아 극장 86개관에서 개봉한 영화 <유희왕>의 극장수익은 약 $216,500로, 이는 <포켓몬스터3>를 54%, <러그렛(Rugrats)>을 88% 상회하는 성적이다.

천년퍼즐을 가진 자!
빛과 어둠의 지배자가 되리라!

작은 키에 여려 보이는 “유희”는 학생이자 듀얼리스트이다.
어느 밤, 유희는 할아버지가 선물해주신 고대 이집트의 공예품 ‘천년퍼즐’을 맞추는데 성공하고, 이는 사막아래 깊이 잠들어 있던 고대악마 ‘아누비스’를 깨어나게 한다.
유희는 천년퍼즐을 맞추면서 ‘어둠의 유희’라는 강한 자아를 갖게 되고, 이로 인해 왕년의 챔피언인 카이바를 물리치고 ‘듀얼 몬스터즈 카드게임’ 세계 챔피언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어둠의 유희’가 가지고 있는 ‘이집트 신의 카드’로 인해 챔피언의 자리를 빼앗긴 카이바는 유희에 대한 앙심을 품고 듀얼몬스터 카드게임의 창시자인 페가수스를 찾아가 ‘이집트 신의 카드’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내기 위한 대결을 벌인다.
한편, 5,000년 전 ‘어둠의 유희’에 의해 패망하여 잠들었다가 다시 깬 고대악마 아누비스는 오래 전 자신의 세계종말계획을 방해한 어둠의 유희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이를 위해 승부욕에 눈 먼 카이바를 이용, 유희와 위험한 대결을 하게 만든다.
이런 아누비스의 계략을 눈치채지 못한 카이바는, 페가수스에게서 얻어낸 카드를 가지고 유희에게 정면대결을 신청한다. 카이바의 배틀돔에서 마주 선 어둠의 유희는 본능적으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눈치채지만 승부에 집착하는 카이바의 강요에 못 이겨 대결에 임하게 된다.
둘의 대결은 파국을 향해 치닫고, 카이바는 마침내 품고 있던 ‘빛의 피라미드 카드’를 꺼내 든다. 순간, 어둠의 유희가 가진 ‘이집트 신의 카드’는 힘을 잃게 되고, 이를 지켜보던 친구들과 본래의 유희는 고대이집트의 공예품인 ‘천년퍼즐’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한편, 이상한 기운을 느껴 카이바를 찾아 왔다가 이를 본 페가수스는 아누비스와 빛의 피라미드가 가진 비밀을 조금씩 알게 되지만, 이미 유희와 친구들은 천년퍼즐 안의 죽음의 미로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상황.
어둠의 유희는 카이바와의 카드대결이 단순한 카드게임이 아닌 실제 생명에너지까지 파멸시키는 죽음의 게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카이바를 말리려 한다. 마침내 아누비스는 자신의 계획대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자 본 모습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