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조지 부시가 암살당했다 전세계가 공황에 빠졌다, 그의 죽음을 몰고온 음모와 진실들...
■ 2006년 토론토 영화제 심사위원단의 극찬!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 "현실을 왜곡함으로써 더 큰 진실을 드러내는 대담함의 미학을 갖춘 영화"
■ 역사적 기록물과 영화적 요소들의 실감나는 조화!
■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암살'은 영화속 이야기이다.하지만 그 누군가의 마음 속에서는 그것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2007년 12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경제포럼에 참석해 연설을 하기 위해 시카고에 도착한다. 부시의 정책에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은 무사히 연설을 마친다. 하지만 대통령이 호텔을 떠나는 순간, 인근 빌딩에 있던 한 저격수에게 총격을 받게 되고 부시 대통령은 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5시간 만에 사망하고 만다.
대통령을 죽인 범인의 정체는 점점 미궁으로 빠지고 대통령의 죽음으로 혼란과 무질서가 초래 될지도 모른다는 극도의 긴장감이 미국사회를 휩쓴다. 이런 가운데 딕 체니 부통령이 임시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되고, 자말 지크리라는 남자를 암살범으로 체포 된다. 지크리의 유죄가 확정되며 수사는 종결되는 듯 하지만 그 와중에 새로운 증거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