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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라디오스타 일반판(CJ201112)(Radio Star (Standard Edition : 2disc))

소 비 자 가 :27,500 원

판 매 가 : 9,500 원

할 인 금 액 : 18,000( 65.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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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Art Servic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DVD 스펙
* Disc 1 - 본편
- 화면비 : 1.85 : 1 와이드스크린 아나몰픽
- 음 성 : Dolby Digital 5.1, DTS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스페셜 피쳐
: Commentary with 이준익 감독, 안성기, 박중훈, 정승혜 대표, 최석환 작가
: Commentary with 이준익 감독, 방준석 음악감독, 노브레인
* DISC 2 - 스페셜 피쳐
# Side A
- 당신과 나, 최곤과 박민수… (기획)
-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 (메이킹 필름)
- 빛과 별 (안성기, 박중훈 인터뷰)
- 방송국 사람들 (조연 메이킹)
- 티져 예고편
- 뮤직비디오
# Side B
-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감독인터뷰)
- 이스트 리버 (노브레인 스페셜)
- 비와 당신 (방준석 음악감독 인터뷰 + OST 녹음메이킹)
- 영월이야기 (영월로케이션 관련 자료)
- 스틸갤러리
- 건전가요 :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 <왕의남자> 감독과 스텝이 다시 뭉쳤다
이준익 감독, 최석환 작가, 촬영, 연출, 의상, 분장 등 제작군단이 다시 뭉쳤다.

* 안성기, 박중훈 대한민국 대표 콤비 화려한 컴백!
88년 <칠수와 만수>, 93년 <투갑스>, 99년 <인정사정볼것없다>의 흥행 콤비 파워

*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
<가위> <폰> 호로퀸 최정윤 / <왕의남자> 칠득역의 정석용 출연

* 대한민국 최고의 펑크밴드 '노브레인' 영화 출연!
강원도 영월의 유일한 밴드 이스트리버(동강)으로 출연

* 한국영화 최고의 뮤직 블록버스터!
락의 거장 신중현 <미인> <아름다운강산> ,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Buggles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정통 헤비메탈 그룹,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 김추자의 '빗 속의 여인' , 이 밖에도 들국화의 '돌고 돌고 돌고',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와 방준석 음악감독이 몸 담고 있던 그룹 유&미블루의 노래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명곡들이 적재적소에서 튀어나와, 묘한 향수와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듣는 것 만으로도 감동할 수 있는 뮤직 블록버스터 <라디오 스타> 를 탄생!

* "비와당신" 88년을 풍미한 최곤의 유일한 히트곡
'비와 당신'은 자신을 떠난 사람이 비가오면 그리워진다는 내용의 곡으로, <라디오 스타>의 음악을 맡은 방준석 감독이 직접 작곡하고 라디오 스타의 시나리오를 쓴 최석환 작가와 한국 최고의 카피라이터 정승혜 대표가 공동으로 작사하여 영화 <라디오 스타>만의 보석 같은 주제곡으로 탄생!

이제는 한물간 락스타 '최곤'.
"니들이 최곤을 알아? 나 최곤이야. 가수왕 최곤이라구!"
미사리 까페 촌. 80년대에서나 유행 했을 법한 헤어스타일의 남자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고 있다. 그는 바로 88년도를 '잠깐' 풍미한 락스타 최곤이다. '비와 당신'이라는 불후의 명곡을 히트시킨 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 커플을 위해 노래 부르는 신세로 전락해버렸지만 아직도 자신은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가수왕'이 까페에서 노래 부른다는 사실이 가뜩이나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망해가는 까페 살려준다는 심정으로 노래를 부르던 최곤은 손님과 시비가 붙고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된다. 최곤의 매니저 박민수는 아직도 그의 재기를 철썩 같이 믿으며 최곤의 합의금을 찾아 다니던 중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고 국장은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한다. 더 이상 손 벌릴 곳 없던 박민수는 제안을 받아들여 최곤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하고 결국 최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방송을 시작한다.

라디오 DJ로 컴백한 철없는 락스타의 시한폭탄 라디오 ON AIR!
선곡 무시는 기본에 시청자에게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며, 심지어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켜 먹는 최곤. PD와 지국장마저 최곤에게 손을 들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최곤은 커피 배달 온 터미널 다방 김양을 즉석 게스트로 등장시키고, 그녀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그 사이 '이스트 리버'라는 최곤의 추종자이자 영월의 유일한 락 밴드는 정오의 희망곡 팬 사이트를 만들어 방송을 홍보하고, 김양의 방송 이후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은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영월 주민들의 즐거움이자 고민상담소로서 자리를 잡아갈 무렵, 석영은 100일 기념 공개방송을 개최시키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다. 그러나 성공에는 또 다른 대가가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