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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공공의 적 2(Another Public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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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공공의적 그 후… 3년..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전 국민이 선택한 최고의 영화!! 잡지 못하면 끝낼 수 없다!! 전편의 흥행기록을 뛰어넘은 전국관객 400만 돌파 대기록에 빛나는 재미와 감동!!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앙케이트 인터뷰’ “우리 시대 ‘공공의 적’은?” 코너와 영화를 더 흥미롭게 해주는 강우석감독, 설경구, 정준호, 강신일 코멘터리를 통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만난다!


"저항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죄악이다
To Sin By Silence When We Should Protest Makes Cowards Out Of Men - E.W. 윌콕스(Ella Wheeler Wilcox)"

2002년 개봉 전국 300만 이상 관객 동원!
제3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제39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제23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한국영화 최고의 삐딱이 ‘강철중’, 그가 돌아왔다!

2002년 개봉되어 전국 3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감독 강우석의 재발견과 ‘강철중’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경구라는 배우, 강렬한 제목으로 흥행과 화제를 동시에 모았던 영화 <공공의 적>. 그리고 3년 후… 천만 관객 신화의 주인공이 된 <실미도>의 강우석 감독 외 제작진과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설경구, 여기에 새로운 ‘공공의 적’ 정준호가 가세하여 또 한번 천만흥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실미도>에서 ‘역사 속에 숨겨진 진실’에 도전, 큰 반향을 일으켰던 그 힘으로 이번엔 ‘부와 권력’이라는 또 하나의 금기에 도전하는 것. ‘법 없이도 사는 다수’의 이름으로 ‘법으로라도 규제해야 할 소수’에 정면승부를 거는 <공공의 적2>. 2003년 12월 <실미도>가 그러했듯 2005년 최강의 영화로 기억되었다.


법을 조롱하듯 바위와도 같은 성역 속의 그들…
이번엔 진짜 ‘공공의 적’이다!
전편의 ‘조규환(이성재 분)’은 형사 ‘강철중(설경구 분)’이 ‘공공의 적’으로 임명, 끈질긴 대결을 펼친다. 이후 <공공의 적2>에 대한 기대는 관객들 사이에서 먼저 거론되었고 이에 강우석 감독은 <공공의 적2>가 탄생한다면 이번엔 진짜 ‘공공의 적’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이었다고. 결국 구체화된 2대 ‘공공의 적’은 바로 ‘가진자’로 압축되었다. 돈 있는 게 죄가 될 수 없지만 그 돈을 만들기 위해 ‘다수의 희망’을 저버리는 그들이야말로 ‘함께 사는 세상, 살 맛 떨어지게 만드는 주범’인 것. “서민이 느끼는 박탈감의 뿌리가 무엇일까? 왜 부자를 탓하게 될까. 가슴 따끔할 사람 많을 것...”이라는 강우석 감독의 말처럼 <공공의 적2>는 일상의 적, 진짜 ‘공공의 적’에 대한 환기는 물론, 당장 해결되진 않더라도 ‘시작’이라는 화두를 던지기에 충분할 것이다.


강철중VS공공의 적 = 전국민 VS 공공의 적…
한국영화 최고의 삐딱이 캐릭터 ‘강철중’, 그가 돌아왔다!
<공공의 적>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강철중’의 몫! ‘강철중’이라는 캐릭터는 <공공의 적>1편에서 건진 한국영화 최고의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설경구라는 배우를 최고의 위치로 올려 놓은 초석이 된 캐릭터임에도 분명한 것. <공공의 적2>에서도 직업만 형사에서 검사로 바뀌었지 ‘강철중’은 여전하다. 검찰청 최고의 유능한 검사이자 삐딱이 검사, 이 사회에 ‘할 말못하고 할 도리 못하면 검사질 안한다’는 그. 그런 그에게서 시원 통쾌한 대리만족을 느끼지 못할 관객은 아무도 없을 것. 2002년 <공공의 적>의 형사 강철중, 2003년 <실미도>의 제 3조장 강인찬, 2004년 <역도산>의 프로레슬링의 영웅 역도산까지… 더 위력적인 무게감으로 ‘강철중’에 다시 도전하는 설경구 본인은 이번 <공공의 적2>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는데 가장 큰 부담은 관객들의 기대감 때문이었다고. 그러나 단 한번도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설경구의 에너지는 <공공의 적2>에서 전편보다 더 강한, 더 끈질긴 ‘강철중’으로 전국민의 희망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2002년…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05년… 잡지 못하면 끝낼 수 없다!

네가 진짜로 나쁜 놈일 때 내가 수갑을 채워주마…
기다려, 너 잡는다. 꼭!

대한민국 서울중앙지검 대표검사 강철중(설경구 분), 책상머리의 서류철을 들여다보기 보다는 현장에 직접 나가 날고 뛰는 것이 체질인 그는 ‘공공의 적’을 위해 부하와 동료의 피를 볼 순 없다는 일념으로 총기류 사용도 마다하지 않는 다혈질 검사. 그런 그에게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정준호 분)’ 사건이 접수되고 특유의 기질로 ‘나쁜 냄새’를 직감한 그는 ‘공공의 적’과의 전면 대결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아직도 모르냐? 돈이 법보다 쎈걸?
쪽팔려하지 마라! 이 나라 공직사회에서 그 정도면 할만큼 한거다…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정준호 분), 재단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던 명선 재단 큰 아들의 사고로 인해 재단 이사장으로 급부상한 그는 강철중 검사와 3년 동안 같은 반에서 수학한 고교 동기동창. 그 죽음에 대한 의문이 재단 이사에 의해 제기되면서 강철중 검사는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게 되고, 이에 강철중과 한상우는 검찰청에서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