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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라이터를 켜라-VK1TH(Break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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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edia Min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한국영화 최초의 트레인 무비 - 달리는 기차 액션이 온다!
오늘은 예비군 훈련 받는 날^^
나이 서른에 부모님 호주머니돈을 몰래 빌리는(?) 철없는 백수 허봉구,
오늘은 천성이 착해 늘 손해보기 일쑤인 그가 예비군 훈련을 받는 날이다.
아침에 갖고 나온 돈은 금새 바닥이 나고 마지막으로 남은 돈 300원은 라이터를 사버렸다.
차비도 없어 목적지도 아닌 서울역까지 택시를 얻어 타고 온 허봉구.
막상 담배를 피려고 보니 라이터가 없다!
화장실에 두고 온 걸 깨닫고 찾아보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아까부터 마주쳤던 한 사나이의 얼굴이 스친다.
그는 다름아닌 폼생폼사 건달보스 양철곤,

“ 저... 그 라이터 제 껀데요...”
라이터 얘기를 꺼냈다가 철곤일당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허봉구.
늘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허봉구의 마지막 자존심이 바닥을 치는 순간,
이대로는 도저히 물러설 수가 없다.
오직 라이터를 찾겠다는 생각뿐인 그가 철곤일당을 쫓아
급기야 부산행 기차까지 타게 되는데...

라이터 앞에서는 건달도, 국회의원도, 경찰도 무섭지 않다-
영문을 모르는 폼생폼사 건달보스 철곤.
박용갑 국회의원의 선거를 도왔으나 그 대가를 받지 못해 심기가 불편하다.
오리발을 내미는 박의원을 쫓아 부산행 기차를 타지만 박의원 또한 강경하다.
마침내, 극단적인 철곤의 결단으로 박의원과 자폭을 결심한 철곤 일당은 기차를 점령하고,
기차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소시민 허봉구 라이터를 찾다 대형참사를 막다?
이 때, 인질로 잡힌 기차 승객들 사이를 성큼성큼 비집고 나와
철곤을 향해 대드는 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 허봉구!
그의 요구안은 단 한가지 '내 라이터 내놔!'
부산까지 정차없이 전속력으로 폭주, 대형참사로 치닫는 기차에서 허봉구 vs 양철곤
지상 최대의 혈투가 벌어지게 된다. 눈 앞에 보이는 거라곤 라이터 밖에 없는 허봉구,
공포에 질린 승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예상치 못한 작전으로 철곤 일행을 곤경에
빠트리고, 폭주하는 기차를 바라보며 속수무책인 경찰들을 놀라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