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VCD]서울-VK1TH(Seoul)

소 비 자 가 :22,000 원

판 매 가 : 2,500 원

할 인 금 액 : 19,500( 88.636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D Plu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제작비 80억원이 들어간 액션 대작 <서울>의 촬영 스케일은 일본에서는 불가능한 연출의 연속이었다. 여의도에서의 카액션을 시작으로 건물을 통째로 폭파시킨다거나 국도를 봉쇄하고 펼쳐진 총격 액션이 다수. 게다가 총격신에는 미국에서 렌탈한 실제 총이 사용되었으며, 촬영 후에는 엄중한 경찰 관리가 따랐다.

캐스팅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주목받는 배우'를 염두에 두고 한일 양국의 제작스텝들이 의견을 교환하면서 시작되었다. 우선 한국인 형사 김윤철 역에는 일본측이 열망한 최민수가 결정되었다.

최민수는 촬영현장에서 나가세에게 연기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일 촬영 스테프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리더의 역할까지 하였다. 그리고 일본인 형사 하야세 유타로 역에는 일본 최고의 '토키오'의 보컬이자 아시아 각지에서 부동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나가세 토오야가 낙점되었다. 수많은 드라마나 각종 버라이티 방송에서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지만 영화는 첫 출연작이다.


제한시간 72시간.두 남자의 격렬한 싸움이 시작된다
아시아 8개국 정상 회담이 개최되고 한일 합동은행이 개점할 즈음의 서울. 하루가 멀다하고 현금 강탈사건이 발생하는데, 일본 경시청 소속 형사 하야세 유타로는 일본으로 도주한 범인을 서울까지 호송하는 임무를 마친다. 그때 인천 공항에서는 현금 수송차를 강탈하고 도주하는 범인들과 경찰의 대 추격전이 벌어지는데, 우연히 현장을 목격한 유타로는 본능적으로 범인들의 차량에 매달린다. 범인과 경찰이 숨지면서 사건은 크게 확대되고, 범인을 유일하게 목격한 유타로에게는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72시간의 체류 허가가 떨어진다.

유타로의 경솔한 행동으로 범인을 놓치고 화난 서울시경 형사부장 김윤철. 유타로를 만나자 마자 한대 갈기고, 유타로는 어떻게든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언어와 관습의 차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오히려 윤철을 화나게 만든다.

한편 `민족의 새벽`이라는 괴조직이 아시아 8개국 정상회담 개최를 저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방한한 일본 외무부 장관이 납치된다. 협상 장소는 과천 경마장, 몸값은 5억엔으로 결정된다. 하지만 협상 당일날 범인들은 나타나지 않고 장관은 무사히 풀려난다. 범인들이 노리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김윤철과 유타로는 마침내 범인들의 목적을 알아내고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