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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새 서식지를 찾아라
인류생존을 건 최초의 화성 유인탐사, 인류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렸다!!
서기 2025년의 지구, 자원고갈, 통제불능의 공해와 환경오염으로 더 이 상 지구에서는 인류의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여 국제 연합은 인류의 새로운 생활터전으로 화성을 선택, `화성 식민지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 그로부터 30여년 후...화성 식민지화의 일환으로 진행중이던 `토양생성 프로젝트'에 갑작스 런 이상이 생기자, 그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최정예 과학자들로 선발 된 탐사대가 구성된다. 조종사 겸 지휘관인 `케이트 바우만'(캐리 앤 모스)과 탐사대원들은 문제 조사 및 해결을 위해 마스1호에 탑승, 화성으로의 긴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나 탐사선의 고장으로 본선에서 분리된 셔틀이 화성에 불시착하 게 되고, 메마른 사막처럼 황량하고 낯선 화성에 고립된 그들이 의지 할 것은 오직 자신들뿐. 이때부터 `갤러거'(발 킬머)와 대원들의 생존 을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