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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빅 화이트(The Big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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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e Kyung DV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Dae Kyung DVD
  • 제작년도 : 2005
  • 장르 : 코미디  /  드라마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6-04-04
  • 더빙: English
  • 자막: Korean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all
  • 디스크 수:
  • 사운드:
  • 상영시간: 121 mins
  • 화면비율: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귀여운 욕쟁이 홀리 헌터??!!!

Sypnosis

하얀 눈으로 덮힌 알래스카, 거기에 많은 빚과 뚜렛증후군을 앓는 아내를 가진 파산한 여행사 사장 폴 바넬(로빈 윌리암스役)이 있다. 사무실 전기가 끊길만큼 궁지에 몰렸고 또 아내 마가렛(홀리 헌터役)의 치료비에 대한 압박을 심하게 느끼는 폴에게 어느 날 꽁꽁 언 시체가 나타난다. 저 시체가 동생 레이몬드라면!!!!
그에겐 지난 5년 동안 행방불명 된 동생이 있었고 그 동생은 100만불의 생명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다. 소심한 남편 폴은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황당한 시체훼손 보험사기극을 시작한다. 한편, 꽁꽁 언 시체의 주인인 갱단은 시체를 돌려받기 위해 마가렛을 납치하고...
보험조사관 테드는 수상한 냄새를 맡고 끈질긴 추적에 나선다.

마가렛을 구하려면 테드의 눈을 피해 이미 장례를 치른 시체를 찾아 교환을 해야한다. 이 정신없는 와중에 성질 나쁜 동생 레이몬드가 사정을 알고 돌아와 마가렛을 없에고 그 몫까지 갖고 싶어한다. 폴은 갱단에게도 레이몬드에게도 돈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 어떻게 하면 아내도 지키고 돈도 지킬 수 있을까..

Production Note

귀여운 욕쟁이 홀리 헌터??
<피아노>의 벙어리 아다, 홀리 헌터
깜찍 발랄 상큼한 욕쟁이로 대변신!!!

제인 캠피온 감독의 영화 <피아노>를 통해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 홀리 헌터가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다.
홀리 헌터는 <빅화이트>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는 극중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몸을 움직이거나, 입만 열면 쉴 새 없이 욕설을 하는 뚜렛증후군을 앓는 모습을 연기한다. 영화 <피아노>에서 말 못하는 벙어리 ‘아다’가 피아노를 통해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던 그 모습을 기억하는 관객들은 <빅화이트>에서 귀여운 홀리 헌터를 만나면 분명 다시 새로운 사랑에 빠질 것이다. 창백하고 작은 얼굴, 157cm의 작은 키의 홀리 헌터는 헐리우드 배우의 정형화된 미인은 아니지만 그 왜소하고 여린 몸에서 뿜어 나오는 강렬한 연기자의 정열로 지금까지 전세계의 영화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를 극진히 사랑하는 소심한 남편 로빈 윌리암스와 함께 시체소동극에 휘말리게 되고, 시체를 도둑맞은 갱단에게 납치되어도 계속 쉴 새 없이 욕을 하고 몸을 까딱까딱 움직이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홀리 헌터의 모습을 이제 곧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막강 연기력 파워!!! 그들이 만났다!!!
로빈 윌리암스 홀리 헌터 그리고 우디 해럴슨

1997년 구스 반 산트 감독의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로빈 윌리암스와 1993년 제인 캠피온 감독의 <피아노>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홀리 헌터가 만났다.
그들은 영화 <빅화이트>에서 뚜렛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마가렛 바넬과 그런 그녀를 위해 시체소동극을 벌이는 남편 폴 바넬역을 맡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부부의 캐릭터를 완벽히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폭넓은 연기로 미국의 국민배우라 불리는 로빈 윌리암스는 지금까지 골든 글로브 평생공로상과 4회의 그래미상, 그리고 3회의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홀리 헌터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 깐느 영화제 여우주연상, 브리티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뉴욕 평론가 협회상 등 수 많은 영화상을 휩쓸고 늘 평단의 호평을 받는 배우이다. <빅화이트>는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력을 가진 두 배우가 같이 호흡을 맞췄다는 것만으로도 촬영 시작 때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영화속 로빈 윌리암스의 동생 레이먼드 바넬 역은 <래리플린트>등 여러 영화에서 개성적이고 강한 캐릭터를 보여준 우디 해럴슨이 맡아서 폭력적이고 비열한 연기를 펼친다. 또한 TV 인기시리즈 [프랜즈]에서 프랭크로 나왔던 지오바니 리비시도 보험회사 직원 테드로 분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빅화이트>의 마크 미로드 감독은 “영화를 촬영해 나가면서 나는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날려버렸습니다. 로빈과 홀리, 우디는 나와 작가가 말했던 것 보다, 심지어 우리가 이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해 주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훌륭한 배우를 셋씩이나 데리고 영화를 만든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코엔형제의 <파고>를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이영화 <빅화이트>를 놓치지 마라!!!

조엘 코엔, 에단 코엔 이 두형제는 <애리조나 유괴사건>, <밀러스 크로싱> 등으로 1980년대에 유행한 네오 누아르를 선도하는 독립영화의 기수 감독이다.
로빈 윌리암스, 홀리 헌터 주연의 <빅화이트>가 바로 코엔형제의 영화 중 최고의 걸작이라 불리는 <파고>의 톤앤매너가 느껴지는, 코엔형제의 뒤를 잇는 새로운 네오 누와르 작품이라고 칭송이 자자하다.
두 영화 모두 가볍게 스토리를 이끌어가면서 그안에 생의 무거운 주제를 잘 섞어놓은, 그리고 뜻밖의 웃음을 이끌어내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스타일이 보이는 영화이다. <빅화이트>는 우연히 얻게 된 시체로 100만불짜리 사기를 치는 사랑과 엽기와 코믹이 새로운 스타일로 잘 버무러진 영화이다. 특히 시체의 역할과 홀리 헌터의 뚜렛증후군 연기를 보는 것은 영화에 포인트를 주는 즐거움이다.
코엔형제의 영화를 보면서 괴로움을 즐길 줄 아는 관객들은 <빅화이트>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Cast & Characters

로빈 윌리암스 (Robin Williams) : 폴 바넬 役
로빈 윌리엄스는 당대 최고의 희극배우 중에 한 사람이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내는 재간꾼이다. 속사포처럼 순발력 넘치는 위트와 성대모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굿모닝 베트남] [죽은 시인의 사회]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에서 보여준 그의 이러한 빛나는 재능은 삶의 낙천성과 열정을 보여줘서 감동적이다. 또한 자상하고 인간미 넘치는 부성애, 참다운 인생 역정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에너지와 순수성을 잃지 않는 동심의 모습은 그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요소들이다. 실제 그의 삶도 영화 속의 캐릭터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그는 연기 변신의 폭은 좁지만, 행운아라고 할 정도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따뜻한 유머의 연기가 아카데미와는 친하지 않아서 아카데미상 후보에 3번이나 노미네이트되었지만, 보수적인 아카데미는 철저히 그를 외면했었다. 그가 일한 감독들, 가령 배리 레빈슨, 피터 위어,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스티븐 스필버그 등등의 면을 보아도 그의 연기 경지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었다. 그러던 것이 결국 1997년 [굿 윌 헌팅]으로 그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감격적인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줬다.
1987년 배리 레빈슨 감독의 [굿모닝 베트남]에서 베트남전을 이해해가는 록음악 DJ로 등장하여 재기발랄한 멘트로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이 해에 첫번째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됐고, 그의 재능은 천하에 알려졌다. 그리고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키팅 선생으로 출연하여 감동적인 교사상을 구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처럼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따뜻한 인간미와 이해, 사랑으로 훈훈해지기 마련이다. 그것은 페니 마샬 감독의 [사랑의 기적], 테리 길리맘의 [피셔 킹] 등도 예외는 아니다. 1991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후크]를 찍으면서 '피터팬'이 되었고, 1990년대 종횡무진 영화 속에 출연했다. [토이즈] [미세스 다웃파이어] [쥬만지] [나인먼쓰] [플러버] 등의 가벼운 영화들과 [로빈 윌리암스의 인생찾기] [굿 윌 헌팅] [제이콥의 거짓말] [바이센테니얼 맨] 같은 상대적으로 진지한 영화들이 그의 필모그래피에 골고루 자리잡고 있다. 언제나 그가 출연하는 영화가 나오면 기다려지는 배우이다. 기타 대표작으로 [플러버], [파더스 데이], [나인 먼스], [쥬만지], [버드케이지], [잭], [햄릿] 등이 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홀리 헌터 (Holly Hunter ) : 마가렛 바넬 役

창백하고 작은 얼굴, 157 센티미터의 자그마한 키. 헐리우드 스타답지 않은 외모를 지닌 홀리 헌터는 정형화된 미인은 아니지만 남부 출신답게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묘한 매력이 있다. 왜소하고 여린 몸매지만 그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자적 정열은 너무도 강렬해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함이 있다. 카네기 메론 대학에서 연기를 배운 후 브로드웨이에 진출, 8년간 연극배우로 활동한 홀리는 81년 [버닝] 으로 영화에 데뷔한다. [브로드 캐스트 뉴스]에서 열성적인 앵커우먼 역으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된다.

배우로서 홀리 헌터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준 작품은 제인 캠피온 감독의 [피아노]이다.침묵으로 말하는 검은 눈동자의 여인, 벙어리 아다 역으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93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 깐느 영화제 여우주연상, 브리티쉬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뉴욕 평론가 협회상 등 수 많은 영화상을 휩쓴다. 뒤이어 95년 [야망의 함정] 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본격적으로 헐리우드의 퍼스트 클래스로 자리잡게 된다.

우디 헤럴슨 (Woody Harrelson) : 레이몬드 바넬 役

[올리버 스톤의 킬러][래리 플랜트] 등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개성적 캐릭터를 연기하여 강한 인상으로 우리의 뇌리에 각인된 배우 우디 해럴슨.
본명은 Woodrow Tracy Harrelson. 1961년 7월 23일에 택사스 미들랜드에서 태어나 성장기를 오하이오에서 보냈다.
그의 아버지 찰스 보이드 해럴슨은 존 1979년 3월 29일. 존 H 우드 판사를 죽였다는 죄명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지금까지 복역 중인데, 뚜렷한 범행 동기나 증거가 없고, 피고에게 유리한 증거의 은폐 의혹으로 'JFK 사건 이후 최대의 논란을 일으킨 사건'으로 불린다. 어린시절에 그는 난독증과 자폐증을 겪기도 했다.
인디아나의 하노버 컬리지에서 시어터 아트와 영문학을 전공, 졸업 후 연기를 위해 뉴욕으로 옮긴 우디는 닐 사이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