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백만을 강타한 웃음! <나쁜 녀석들 2>를 제치고 연속 2주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 프랑스 코미디 <은행털이 아빠와 나>로 전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감독 프란시스 베버의 2003년 최신작!

◈ 프랑스 양대 국민배우 <레옹>의 장 르노, <그린 카드>의 제라르 드빠르디유의 세계 최강의 코믹연기 앙상블!!

◈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웃음과, 감동 넘치는 휴머니즘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예측불허, 상상초월, 재기발랄한 수작 코미디!

◈ 못말리는 파리 녀석들의 유쾌, 통쾌한 코믹 탈주극!

두 탈옥수를 다룬 버디무비로 프랑스가 가장 사랑하는 두 배우 장 르노와 제라르 드빠르디유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압권인 코믹 연기는 최고 중에 최고. 프랑스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3백만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흥행 대박작. 과묵하지만 엉뚱한 킬러(장 르노)가 감옥에서 수다쟁이 도둑(제라르 드빠르디유)을 만나 세계 최단기간 탈옥에 성공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탈주극이다. 프랑스의 양대 국민배우인 장 르노와 제라르 드빠르디유라는 초호화 캐스팅, 재치 있는 편집,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아이디어로 프랑스를 강타한 코믹액션물이다.
<셧업>은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킬러와 ‘수다’로 사람을 죽이는 킬러가 감옥에서 함께 탈옥하게 된다면? 이라는 설정에서부터 유쾌한 웃음을 주는 작품이다. 갱단과 경찰, 둘 모두에게서 쫓기는 신세가 된 두 탈옥수의 이야기는 엉뚱한 사건전개와 함께 코믹함과 아이디어가 시종일관 교차한다.
파워풀한 배우들의 절묘한 연기와 편집, 그리고 톡톡 튀는 프랑스식 유머와 감동, 휴머니즘을 함께 전해주는 작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보다 100번은 더 웃을 수 있다.”는 입소문으로 프랑스를 강타한 최고의 코미디이다.

“내 이름은 퀀틴, 고향은 몽따주"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쉴 새 없이 입을 놀리는 퀀틴(제라르 드파르디유). 약간 머리가 모자라는 데다 도대체 입이 가만있질 않으니 어느 누구도 가까이하려 하지 않는 그는, 감옥 동료들을 무차별 수다로 기절 시킨 경력의 소유자. 경찰은 퀀틴을 이용하여 루비와 갱단의 음모를 파헤치려 하지만 이런 것을 악수(惡手)라고 하던가! 대략 심하게 말 많은 퀀틴은 자신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는 루비가 자신의 진정한 친구라고 착각하고 그를 졸졸 따라다니게 된다. 의외의 적수를 만난 루비. 하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배신한 갱두목에게 복수하기 위해 치밀한 탈옥계획을 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