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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연재로 시작하여 TV시리즈, 그리고 극장판까지 만들어진 타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 원작의 이누야사(犬夜叉)는 요괴들을 소재로 삼고 있지만 공포나 스릴러물에서 느낄수 있는 공포감보다는 인간미와 사랑,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1화 : 시공을 초월한 소녀와 봉인된 소년]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이누야사는 키쿄우의 화살에 맞아 봉인되고 사혼의 구슬은 키쿄우의 죽음과 함께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이야기는 현대로 돌아가 오래된 신사에 사는 중학교 3학년 가영은 어느 날 우연히 사당 안에 있는 우물 속에서 나타난 지네요괴를 만나게 되고
[2화 : 사혼의 구슬을 노리는 자들]
지네 요괴를 처치해준 이누야사가 갑자기 돌변해서 사혼의 구슬을 빼앗으려한다. 갑작스런 변모에 배신감을 느끼는 가영. 하지만 카에데의 법력으로 가영은 이누야사를 억누를 수 있는 최대의 무기(?)를 얻게 된다.
[3화 : 그리운 현실 세계로]
사혼의 구슬을 알아볼 수 있는 가영의 눈과 이누야사의 힘을 합치지 않으면 부서진 구슬 조각을 다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흩어져버린 사혼의 구슬을 모으기 위해서는 서로 협력하는 수 밖에 없다.
[4화 : 역발의 요마 유라]
눈에 보이지 않는 머리카락으로 인해 이누야사는 제대로 싸울 수가 없다. 가영이가 필요한데 가영이는 현대로 돌아와 집에서의 안락함에 취해 있었다. 이번의 적은 가영이 없으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