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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연재로 시작하여 TV시리즈, 그리고 극장판까지 만들어진 타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 원작의 이누야사(犬夜叉)는 요괴들을 소재로 삼고 있지만 공포나 스릴러물에서 느낄수 있는 공포감보다는 인간미와 사랑,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5화 : 전율의 귀공자 셋쇼마루]
어떤 무덤의 행방을 찾아 돌아다니는 한 명의 사나이.
그 사나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이누야사의 형 셋쇼마루였다. 그가 원하는 것은 자기 아버지가 남긴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무기 <철쇄아>. 지금보다 더 큰 힘을 얻기를 원하는 셋쇼마루는 철쇄아를 얻기 위해 이누야사를 찾아온다.
[6화 : 불길한 요도 철쇄아]
드디어 어머니를 만난 이누야사. 하지만 가영의 눈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이누야사의 어머니... 이 모든 것은 철쇄아를 찾아내기 위한 셋쇼마루의 속임수였다. 결국 이누야사로 부터 무덤의 위치를 알아낸 셋쇼마루는 철쇄아를 얻기 위해 무덤으로 향하고 이누야사 또한 서둘러 셋쇼마루의 뒤를 쫓는다.
[7화 : 격돌! 셋쇼마루 VS 철쇄아]
이누야사도 뽑지 못했던 철쇄아를 뽑은 가영. 그리고 드디어 이누야사와 셋쇼마루의 혈투가 벌어진다. 하지만 아직 철쇄아를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이누야사.
[8화 : 영주요괴 백발 개구리]
젊은 아가씨들을 성으로 끌어 모으는 영주가 있었다. 성의 영주가 요괴에게 홀린 것 같다는 소문이 마을에 자자하고 우연히 길에서 만난 한 청년은 성으로 끌려간 공주를 구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중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