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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연재로 시작하여 TV시리즈, 그리고 극장판까지 만들어진 타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 원작의 이누야사(犬夜叉)는 요괴들을 소재로 삼고 있지만 공포나 스릴러물에서 느낄수 있는 공포감보다는 인간미와 사랑,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9화 : 뇌수형제 비천, 마천]
갑자기 난데없이 나타난 여우 불. 이 녀석도 사혼의 구슬을 노리고 있는 건가? 알고 보니 그건 꼬마 여우 요괴의 짓으로 비천, 만천이라는 요괴에 의해 아버지가 살해당하자 복수를 꿈꾸고 있었다고 한다.
[10화 : 요도격돌! 뇌격인VS철쇄아]
머리카락 하나에 목숨거는 만천. 어릴 때부터 대머리로 인한 아픈 기억이 있었던 만천은 가영이의 목숨을 위협한다. 하지만 비천과의 싸움때문에 가영이를 도울 수 없는 이누야샤.
[11화 : 되살아난 가면의 저주]
시험 공부때문에 현대로 돌아온 가영. 하지만 그 다음날 밤, 가영이 네 집 창고에서 의문의 화재가 발생한다. 화재의 원인은 가영이 네 집 창고에 봉인되어 있던 가면.
[12화 : 불쌍한 작은 악령]
현대에 돌아온 가영은 동생인 태영의 부탁으로 병원에 입원해있는 태영이의 친구 우혁의 병 문안을 같이 가게 된다. 그런데 거기서 가영은 우혁의 목숨을 노리는 이상한 소녀를 보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