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광활한 우주에도 전쟁은 있었다. 바로 별들의 전쟁. 어느 한 편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가 하면 어느 한 편은 약탈과 침략을 목적으로 싸우는 자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루이스 행성이 그러했다. 그들은 지금 또 다른 욕심으로 채우기 위해 어느 별을 목표로 삼고 있을까? 특별 수사 본부 의료진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백일탄. 그 이름하여 깡다구 파이터, 일명 건담의 눈부신 활약상이 지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