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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장 뤽 고다르의 마지막 내러티브 영화가 될지도 모른다!
-<아워 뮤직>을 완성한 후, 장 뤽 고다르 감독은 선언했다. "앞으로는 더 이상 내러티브 영화를 만들지 않겠다!"
전쟁, 갈등, 화해…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반성하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쉽게 안다고 말할 수 없는 현대 영화의 거장, 장 뤽 고다르, 80세가 가까워 오는 나이의 노장 감독, 인생의 선배로서 영화와 세계가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최고의 감독, 세계 영화제를 점령하다! '현대 영화 아버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다!
-2004년 유럽 영화제의 최고 감독상, 최고의 영화 선정
-2004년 칸 영화제에서 공식 경쟁작 초청
사랑에 관한 네 가지 기억
만남, 육체적 열정, 이별 그리고… 화해
장 뤽 고다르 감독은 내러티브 구조 속에서 중간중간 역사와 영화, 역사를 갖지 못한 헐리우드와 미국인, 존재하지 않는 성인 시절, 레지스탕스, 영어, 영국과 프랑스, 과거와 기억, 이미지 등에 대해, 감독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성찰에 의해 얻은 개념들을 풀어 놓고 있다.
영화감독 "에드가"는 사랑의 네 순간-만남, 열정, 이별, 그리고 화해-중 어느 한 순간을 세 커플-청년, 중년, 노년-의 눈을 통해 그려내는 <사랑의 찬가>라는 영화를 기획 중이다. 3년 전, 2차 대전 당시 레지스탕스였던 노부부를 만나러 갔다가 베르따란 여인을 처음 보게 된다. 그녀는 노부부의 손녀딸로서, 변호사 공부를 하고 있다. 그녀의 조부모는 헐리우드에 자신들의 레지스탕스 경험담을 팔기로 한다. 에드가의 영화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지만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여주인공에 캐스팅하기 위해 베르따를 만나러 간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