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 DIRECTOR'S COMMENTARY BY GABRIELE MUCCINO :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코멘터리
- MAKING PURSUIT: AN ITALIAN TAKE ON THE AMERICAN DREAM : 제작과정을 찾아서: 이탈리아인이 그려낸
아메리칸 드림
- FATHER AND SON: ON SCREEN AND OFF : 아버지와 아들 -스크린 안, 그리고 밖에서 (제이든과 윌 스미스
부자가 함께 연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 THE MAN BEHIND THE MOVIE: A CONVERSATION WITH CHRIS GARDNER : 영화 속에 숨은 인물 - 크리스
가드너와 함께 (실제 주인공인 크리스 가드너와 영화 제작에 관한 이야기)
- INSIDE THE RUBIK'S CUBE : 루빅 큐브에 얽힌 상상을 넘어 무한하고 다양한 놀이
- "i can" musical performance : 뮤직비디오
Additional information
전재산 21달러,
돌아갈 집도 없었지만 아빠의 손은 따뜻했다!
모두가 경제난에 허덕이던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잠시도 쉬지않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귀여운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는 신세에다 세금도 못내고 자동차까지 압류당하는 상황이 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난다. 마침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는 크리스와 아들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주식중개인이 되면 페라리를 몰 정도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크리스는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인턴과정은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일 뿐 아니라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던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역을 전전해야 하는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해지기 위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