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년 아톰, 사파이어 왕자 등고 함께 일본만화의 아버지 데츠카 오사무의 대표작

중앙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흰사자 판자는 정글?l 평화를 지키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판자가 침입자들에게 살해당하고, 아내 엘리자는 런던 동물원으로 잡혀가는 배 안에서 아글
킴바를 낳는다. 어머니는 킴바에게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밀림의 평화를 지켜야한다고 설득하고, 킴바는 어미니의
뜻대로 밀림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고 험난한 여행을 시작한다



밀림을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반대파와의 갈등과 인간의 침입을 막으려는 노력 등이 매회마다 펼쳐지며, 그런사건과 동시에 주인공 킴바는 소년기를 거쳐 청년이 된다. 흰사자인 판자는 중앙 아프리카의 나일강 상류에 위치한 정글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평화를 지켜왔다. 하지만 그가 침입자들에 의해 살해당하자, 아내인 엘리자는 런던 동물원에 잡혀가고, 아들 킴바는 런던으로 가는 배 안에서 태어난다. 그러자 엘리자는 킴바에게 아버지의 뒤를 쫓아 밀림의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알려주고 도망시킨다. 킴바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뜻에 따라 정글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긴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킴바는 당연히 몸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어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