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아카데미(1953년) 각본상” “제5회 영국 아카데미(1952년) 작품상” “<로마의 휴일><전쟁과평화><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햅번 첫 데뷔작”
자신이 일하고 있는 은행 금고를 털기 위해 교묘한 계획을 세우는 온순한은행원,헨리 홀렌드 역의 알렉 기네스는 유쾌하고 개성넘치는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오른다. 헨리와 그의 괴짜동료는(스탠리 할로웨이 분)훔친 금덩이를 녹여 에펠타워 기념품으로 만든 뒤,프랑스로 몰래 가지고 들어가려는 계획을 꾸민다.그러나 이들의 완전범죄는 여러사건이 뒤엉키며 곧 3류 도둑들의 해프닝이 되고마는데.... 오드리 햅번의 데뷰작이기도 한 영화로,풋풋하고 사랑스런 오드리 햅번의 모습 또한 감상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