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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로빈슨 가족(Meet The Robinsons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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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lt Disney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삭제장면(DELETED SCENES): <로빈슨 가족>의 감독 스티븐 앤더슨의 소개와 함께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볼 수 있다.

- 미래로의 도착(ARRIVING IN THE FUTURE): 윌버와 루이스가 타임머신을 타고 어떻게 루이스의 엄마를 보러갈지 상의하는 장면이다. 삭제 장면에서는 타임머신이 추락하지 않고 대신 윌버가 타임머신의 연료가 떨어졌다는 핑계로 루이스가 엄마를 보러가지 못하게 한다. 감독은 루이스의 활약에 비중을 실어주기 위해서 타임머신의 추락이라는 흥미로운 전개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 칼과의 만남(MEETING CARL): 로봇 칼의 등장. 윌버의 집에 돌아갔을 때 칼이 윌버와 얘기하다 루이스의 머리를 보자 이동관을 통해 도망치고 옷장에 숨어버린다. 윌버가 칼에게 모든 것이 다 잘될 거라고 칼을 설득하는 장면이다.

- 모자맨의 운명 바꾸기(BOWLER HAT GUY’S REDEMPTION): 이 작품에서 가장 아쉽게 삭제된 장면으로 루이스가 모자맨에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도록 기회를 주는 장면이다.

- 뮤직박스(MUSIC & MORE): <로빈슨 가족>의 주옥 같은 주제곡들을 영화의 주요 장면들과 함께 뮤직 비디오로 감상할 수 있다.
-“LITTLE WONDERS” PERFORMED BY ROB THOMAS
-“KIDS OF THE FUTURE” PERFORMED BY JONAS BROTHERS

- 게임 및 액티비티-가계도 게임(GAMES & ACTIVITIES-FAMILY FUNCTION 5000: FAMILY TREE GAME): 루이스가 발명한 <로빈슨 가족> 찾기 장치를 이용해서 영화에 등장하는 로빈슨 가족의 가계도를 완성해 나가는 게임이다.

- 제작 뒷 이야기(BACKSTAGE DISNEY):
- <로빈슨 가족> 제작과정: <로빈슨 가족> 만들기(INVENTING THE ROBINSONS): 원작자의 인터뷰와 제작진의 인터뷰를 통해서 <로빈슨 가족>의 제작 과정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원작은 윌리엄 조이스의 동화 ‘윌버 로빈슨과의 하루’이다. 재미있는 점을 로빈슨 가족이 살제 그의 가족과 많이 닮았다는 점이다. 스티븐 앤더슨 감독은 자신도 입양아였기 때문에 주인공 루이스에게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원작자가 창조한 로빈슨 가족의 따뜻한 마음과 정신을 좀 더 발전시켜서 나갔다고 밝힌다.

- 계속 도전하라: 세상을 바꾼 발명품들(KEEP MOVING FORWARD: INVENTIONS THAT SHAPED THE WORLD):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움직이는 길, 날으는 차 등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발명가들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물론 그런 사람들은 머리가 좋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발명을 하려면 먼저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야 한다. 망원경, 전화, 전구, 영사기, 차, 비행기, TV 등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품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 음성해설(AUDIO COMMENTARY): 스티븐 앤더슨 감독의 흥미로운 음성 해설과 함께 <로빈슨 가족>을 볼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 삭제장면(DELETED SCENES): <로빈슨 가족>의 감독 스티븐 앤더슨의 소개와 함께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볼 수 있다.

- 미래로의 도착(ARRIVING IN THE FUTURE): 윌버와 루이스가 타임머신을 타고 어떻게 루이스의 엄마를 보러갈지 상의하는 장면이다. 삭제 장면에서는 타임머신이 추락하지 않고 대신 윌버가 타임머신의 연료가 떨어졌다는 핑계로 루이스가 엄마를 보러가지 못하게 한다. 감독은 루이스의 활약에 비중을 실어주기 위해서 타임머신의 추락이라는 흥미로운 전개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 칼과의 만남(MEETING CARL): 로봇 칼의 등장. 윌버의 집에 돌아갔을 때 칼이 윌버와 얘기하다 루이스의 머리를 보자 이동관을 통해 도망치고 옷장에 숨어버린다. 윌버가 칼에게 모든 것이 다 잘될 거라고 칼을 설득하는 장면이다.

- 모자맨의 운명 바꾸기(BOWLER HAT GUY’S REDEMPTION): 이 작품에서 가장 아쉽게 삭제된 장면으로 루이스가 모자맨에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도록 기회를 주는 장면이다.

- 뮤직박스(MUSIC & MORE): <로빈슨 가족>의 주옥 같은 주제곡들을 영화의 주요 장면들과 함께 뮤직 비디오로 감상할 수 있다.
-“LITTLE WONDERS” PERFORMED BY ROB THOMAS
-“KIDS OF THE FUTURE” PERFORMED BY JONAS BROTHERS

- 게임 및 액티비티-가계도 게임(GAMES & ACTIVITIES-FAMILY FUNCTION 5000: FAMILY TREE GAME): 루이스가 발명한 <로빈슨 가족> 찾기 장치를 이용해서 영화에 등장하는 로빈슨 가족의 가계도를 완성해 나가는 게임이다.

- 제작 뒷 이야기(BACKSTAGE DISNEY):
- <로빈슨 가족> 제작과정: <로빈슨 가족> 만들기(INVENTING THE ROBINSONS): 원작자의 인터뷰와 제작진의 인터뷰를 통해서 <로빈슨 가족>의 제작 과정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원작은 윌리엄 조이스의 동화 ‘윌버 로빈슨과의 하루’이다. 재미있는 점을 로빈슨 가족이 살제 그의 가족과 많이 닮았다는 점이다. 스티븐 앤더슨 감독은 자신도 입양아였기 때문에 주인공 루이스에게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원작자가 창조한 로빈슨 가족의 따뜻한 마음과 정신을 좀 더 발전시켜서 나갔다고 밝힌다.

- 계속 도전하라: 세상을 바꾼 발명품들(KEEP MOVING FORWARD: INVENTIONS THAT SHAPED THE WORLD):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움직이는 길, 날으는 차 등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발명가들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물론 그런 사람들은 머리가 좋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발명을 하려면 먼저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야 한다. 망원경, 전화, 전구, 영사기, 차, 비행기, TV 등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품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 음성해설(AUDIO COMMENTARY): 스티븐 앤더슨 감독의 흥미로운 음성 해설과 함께 <로빈슨 가족>을 볼 수 있다.


:::줄거리
발명 천재 열두살 고아 소년 루이스는 항상 외롭다. 루이스는 어렵사리 잡았던 입양 기회도 자신의 발명품을 자랑하느라 번번히 놓쳐 버리고, 마침내 자신에게 새 가족이 생길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며 낙심한다. 그러던 중 루이스는 자기를 고아원에 버린 친엄마를 보기 위해 개발한 '메모리 스캐너'를 학교 발명 대회에서 도둑 맞는다. 그리고 자칭 미래에서 왔다는 수수께끼의 소년 윌버가 그의 앞에 나타난다. 그는 루이스에게 메모리 스캐너를 훔쳐간 것은 모자맨이 틀림 없다며, 루이스를 돕겠다고 말하는데….

:::프로덕션노트
<로빈슨 가족>은 1991년 발표된 윌리엄 조이스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윌버 로빈슨과의 하루(A Day with Wilbur Robinson)>를 원작으로 한 디즈니의 가족용 3D 애니메이션이다. 슈퍼맨, 스파이더 맨, 헐크, 인크레더블 등 이미 세상엔 별난 사람들, 별난 가족들이 많다지만 오직 디즈니만이 상상할 수 있는 아주 독특하고 특별한 가족이 바로 <로빈슨 가족>이다.

이 작품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온 디즈니의 전통을 잇는 작품인 동시에 가족애와 자신의 소중함에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는 가슴 따뜻한 영화이다. <로빈슨 가족>은 <타잔>, <쿠스코?쿠스코!>, <브라더 베어>에서 스토리 감독으로 활약했던 스티븐 앤더슨이 감독을 맡아서 다시 한번 그의 재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그는 이 작품에서 모자맨의 목소리 연기도 맡으면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한다. 각본은 존 번스타인과 미셸 스피츠, 돈 홀, 네이트 그레노, 오리안 레드선, 조 마테오, 스티브 앤더슨이 공동 집필했으며, 제작은 도로시 맥킴이 맡았다.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자로는 아역배우인 <로스웰>의 다니엘 핸슨과 <찰리와 초콜렛 공장>의 조단 프라이가 주인공 루이스의 목소리를 함께 맡아서 속 깊은 발명 천재 루이스의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찰리 브라운> TV 시리즈에서 찰리 브라운의 목소리를 맡은 바 있는 웨슬리 싱거맨이 미래소년 윌버의 목소리를 맡아서 개성 만점 목소리 연기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연기파 배우 안젤라 바셋이 루이스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고아원 원장 밀드레드 역을 맡아서 인상적인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특히 <로빈슨 가족>이 선사하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음악이다. 인기 가수이자 작곡가인 루퍼스 웨인라이트와 팝스타 로브 토마스가 부른 사운드 트랙과 아카데미상 후보에 두번 오른바 있는 영화 음악의 대가 대니 엘프만이 작곡을 담당했다. <로빈슨 가족>의 영화 음악은 극중 출연하는 로빈슨 가족들만큼이나 제 각각의 개성을 자랑하고 있다.

<로빈슨 가족>의 개성 만점 캐릭터를 소화할 배우들로 제작진은 아카데미 후보 경력배우부터 스크린에선 좀체로 목소릴 듣기 힘든 애니메이터들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섭외했다.

먼저 밀드레드 역에 아카데미 후보 연기파 배우 안젤라 바셋을 꼽을 수 있다. 밀드레드는 고아원에 버려진 루이스를 사랑으로 키워준 자상한 고아원 원장으로 루이스를 늘 애정과 인내심으로 지켜봐준다. <로빈슨 가족>에서 안젤라 바셋 못잖게 묵직한 출연자는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에 빛나는 연기파 중견배우 톰 셀렉을 들수 있다. 그는 낙관주의적 천재 코넬리우스 로빈슨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캐릭터에게 생명을 부여한다.

또한 인기 코미디언이자 숙달된 애니메이터이며 동화책 저자인 할랜드 윌리엄스도 로빈슨 가문의 집사 로봇인 칼 역을 맡아서 캐릭터의 성격에 꼭 맞는 에너지와 의욕이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크렁클혼 박사 역을 에미상을 여러번 수상했으며, <토이 스토리> 1,2편에서 앤디의 엄마 역을 맡았던 로리 멧칼프가 맡아서 열연한다.

특히 작가이자 배우인 에단 샌들러는 <로빈슨 가족>에선 그 천부적 재능을 발휘 악당 모자 '도리스'를 비롯, 드미트리 삼촌, 프리츠 삼촌, 페추니아 고모, 라즐로, 스파이크 삼촌 그리고 CEO등 무려 8개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마지막으로 캐스팅된 인물은 바로 스티브 앤더슨 감독 자신. 그는 어리버리한 악당 모자맨과 버드 할아버지, 그리고 멋쟁이 사촌 탈룰라 목소리를 맡아서 개성있는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특이한 기록들
* 감독 스티븐 앤더슨은 악당인 '모자맨' 외에 여러 캐릭터들의 목소리 연기도 맡았다.

* 컴퓨터 한대를 이용, 영화 <로빈슨 가족> 한편 전부를 그래픽으로 완전히 재현하려면 7백만 시간이 걸린다. 햇수로 따지면 800년!

* 루이스의 걸작품인 메모리 스캐너는 진공 청소기 부품, 농구골대, 도시락통, 여과 종이, CD플레이어, 탄산음료수 병 등을 조립해서 만든 것이다.

* 루이스의 야심작중 하나는 바로 땅콩버터/젤리 발사기! 미국에서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한명당 평균 1500개의 땅콩버터 젤리 샌드위치를 먹는다고 한다.

* 이 작품 제작에 동원된 데이터를 60기가 바이트짜리 iPOD에 저장하려면 2400개가 필요하다.

* 극 중 기본 배경 인물로 제작된 아동 캐릭터는 불과 여섯명. 하지만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변형, 이 6명의 남녀 아동들을 50명의 캐릭터 (농구팀 두 팀 포함)로 변형시켜 각 씬에 활용했다.

* 프래니의 개구리 밴드는 27마리의 멤버로 구성돼있다. 피아노 연주자 프랭키를 비롯, 드러머, 베이스 주자, 클라리넷 주자 넷, 트롬본 주자 넷, 섹스폰 주자 여섯, 튜바 주자 넷 등….

* <로빈슨 가족>의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들 중엔 1973년작인 <로빈후드>와 1977년작인 <코디와 생쥐 구조대>의 작업에 참여했던 애니메이터들도 있다.

:::캐릭터
루이스(Lewis): 천재적 두뇌를 지닌 고아로 발명이 취미다. 희안한 발명품으로 사람들을 놀래키곤 하는 엉뚱한 성격 때문에 번번이 입양에 실패. 그토록 원하는 가족을 갖지 못하자 자신을 낳아준 친엄마를 찾기로 결심한다. 그리곤 엄마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일명 ‘메모리 스캐너’란 발명품을 만들게 된다.

윌버 로빈슨(Wilbur): 미래에서 온 수수께끼의 소년. 지나친 자신감과 건방진 태도, 상대를 놀리는 속사포 같은 말투 등 단점이 많지만 되려 이런 단점들 덕분에 어려움을 잘 넘기기도 한다. 루이스만이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한 그는 타임머신에 태우고 미래로 향한다.

모자맨(Bowler Hat Guy): 늘 검은색 옷만 입는다. 자신을 사악하고 무서운 악당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리버리하고 실수투성이다. 어린시절에 겪은 상처 때문에 범죄자의 길에 들어선 불행한 인물이다. 그를 막을 수 있는 건 루이스와 윌버 로빈슨 뿐이다.

도리스(Doris): 모자맨의 패셔너블한 범죄 파트너. 모자맨과는 달리 아주 영리하고 교활하다. 여러가지 첨단 도구를 이용해서 자신의 음모를 실행해 나간다. 미래를 위한 사악한 계획을 품고 있으며 루이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크렁클혼 박사(DR.Krunklehorn): 인벤트코 연구소의 발명가. 루이스의 학교에서 열린 과학 경시대회 심사위원 중 한명이다. 그녀의 대표적인 발명품은 ‘카페인 패치’. 한번 붙이면 커피 12잔을 마신 효과가 난다. 그래서 며칠동안 잠을 못잤다.

리지(Lizzy): 살벌한 경쟁심에 불타는 침울한 성격의 과학도이다. 그녀가 과학 경시대회에 내놓은 작품인 ‘불개미 농장’은 심사 위원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프래니(Franny): 윌버의 어머니로 활기찬 성격이다. 개구리들을 맹훈련시켜 노래와 연주를 하는 밴드를 만든다.

T-렉스(TINY): 루이스를 잡기 위해 모자맨이 과거에서 데려온 공룡이다. 하지만 머리는 너무 크고 팔은 너무 짧아서 루이스를 잡기에는 역부족이다. 원래는 사납고 포악했지만 결국 로빈슨가의 애완동물로 전략(?)한다.

프랭키(Frankie The Frog): 프래니가 만든 개구리가 스윙밴드의 리더이다. 개구리 마피아단의 대부이기도 하다. 아주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