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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년대 말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어 총 6 권의 < 어느날갑자기 > 공포소설로 출판하게 되고 2006 년 영화로써 결실을 맺어 전국 개봉 당시 네티즌들은 일상의 공포를 생생하게 만들어낸 신선하고 독특한 , 올해 만들어진 한국 공포영화 중최고의 작품이라는 칭찬이 끊이지 않았던 작품
▣ 작품소개
'2월 29일'.
고속도로 톨게이트 매표원인 지연은 비 오는 날 새벽 2시가 되면 찾아오는 기분 나쁜 냄새를 품은 차량에서 내미는 티켓을 받으며 몸서리를 친다. 비오는 새벽 음습한 기운과 함께 그 검은 차가 통과하게 되면 근처 톨게이트 매표원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지연은 점점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톨게이트가 자신이 근무하는 톨게이트와 가까워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경찰들과 함께 야간근무를 서는 어느날 비 오는 새벽, 다시금 그 검은 차량이 다가온다.
(제목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윤달 29일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