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VCD]세인트 앤 솔져(Saints And Soldiers)

소 비 자 가 :19,800 원

판 매 가 : 2,500 원

할 인 금 액 : 17,300( 87.374 % ▼ )

Add to Cart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M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MM Media
  • 제작년도 :
  • 장르 : 드라마  /  Action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7-03-19
  • 더빙: English
  • 자막: Korean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all
  • 디스크 수:
  • 사운드:
  • 상영시간: 90 mins
  • 화면비율: 스탠다드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PRODUCTION NOTE

이 영화는역사적인 배경에서 독일군의 포로가 되었던 5명의 미군병사들이 '말메디 학살(Malmedy Massacre)'에서 생존하여 연합군진영으로 돌아오는 역정을 그리고 있다.
벨기에 아르덴느 '말메디(Malmedy)' 인근에서 독일군 무장친위대에게 미군들이 학살된다. 이 과정에서 생존한 285중대 뉴욕 브룩클린 출신의 의무병 스티브 고울드, 루이지에나 출신의 셀 켄드릭, 101공수사단 시카고 출신의 고든 건더슨중사, 애리조나 출신의 디컨(Deacon)은 은신처를 찾아 숨는다.은신처 인근에서 격추된 비행기에서 탈출한 조종사 영국공군 오베론 윈리중사를 만나게 된다.
당초 은신처에 숨어 아군을 기다리려던 계획을 변경, 오베론 윈리 중사가 항공정찰로 알게된 독일군의 공격계획(뮤즈강을 도하하여 연합군 보급기지가 있는 안트워프로 진격한다는..)을 아군에 알리기 위해 연합군 진영 만하이로의 탈출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디컨이 독일군에게서 빼앗은 소총 한자루와 윈리가 갖고 있던 권총 한자루 밖에는 없다.
디컨(Deacon)은 얼마전 있었던 엘젠보른에서의 전투에서 교회에 숨어있는 독일군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여자와 아이들을 숨지게 하고 그 죄책감에 생긴 정신병적인 증세가 심해진다. - 건더슨 중사는 디컨을 생 베쓰로로 후송하는 도중 285중대원들이 포로로 잡히기 직전에 포로가 된다 -
눈덮인 숲속을 거쳐 아군 진영으로 이동하는 도중 켄드릭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폭설이 심해지자 쉬기 위해 숨어든 주택에서 카드린과 소피 모녀를 만나게 된다.? 윈리 중사는 정보을 빨리 아군에게 전달하겠다고 폭설을 뚫고 혼자 출발을 한다. 잠시 후 그 주택에 독일군이 들이닥치고 모녀에게 위협을 주던 이들을 사살하게되고 이 과정에서 한명의 독일군이 달아난다. 잠시후 윈리 중사가 그 독일군을 생포하여 돌아오게 된다.
그런데 그 독일군은 디컨이 전쟁전 베를린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만났던 독일인 루돌프 게르츠였다. 모처럼 오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회포를 풀던 디컨은 모두가 잠든 사이 루돌프가 탈출하도록 한다. 대신 루돌프로 부터 만하이가 아닌 가까운 라닌쪽으로 연합군에게 갈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그곳으로 출발을 하게 된다.
독일군과 연합군의 전선에서 독일군과 전투가 벌어져 건더슨중사와 켄드릭이 전사하고, 윈리중사는 다리에 부상을 당한다. 독일군을 피해 달아나던 중 루돌프가 나타나 자신의 짚차를 주며 탈출로를 알려준다. 이들은 독일군 방어선을 돌파하기 위하여 독일군복으로 위장을 하고 짚차로 탈출을 시도한다.이 과정에서 고울드와 윈리의 탈출을 지원하던 디컨도 전투과정에서 전사한다. 윈리는 아군진영에 그의 정보를 전달하고 고울드는 부대에 복귀한다. 루돌프는 생존하여 미군의 포로가 된다. 독일군에 적대적이었던 고울드는 디컨과 루돌프의 영향을 받아 부상당한 독일군을 치료하게 된다.

◆ SPOTLIGHT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대담성을 그린 이 영화의 각본은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도시의 제 12회 하트랜드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미 하트랜드의 크리스탈 하트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 영화는 다른 크리스탈 하트 수상작들과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그랑프리) 작품으로 선정 되었으며, 5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이 영화는 ‘롱비치 영화제’에서 관객이 선택한 최고의 영화상을 받았으며,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글로리아 영화제’에서 최우수 영상상, 최우수 촬영상, 최우수 관객상을 받았다.
<세인트 앤 솔저>는 미국내 도처에서 개최된 9개의 영화제에 출품되었으며, 각 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의 리안 라이언 리틀 감독은 그의 단편영화 <최후의 전쟁(The Last Good War)>으로 이전에 하트랜드로부터 수상한 바 있다.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특별 개봉영화로 선정된 <세인트 앤 솔저>는 하와이 국제영화제 축제로 제2차 세계대전 기념 무료 개봉작으로 상영하면서 곤중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1944년 12월 16일 독일군의 대반격으로 시작된 '발지 전투(Battle Of The Bulge)'가 벌어진 벨기에 아르덴느전선. '제프 디트리히' SS대장이 지휘하는 제6 장갑군의 제1 SS전차연대장 '요아힘 파이퍼'중령이 지휘하는 '파이퍼 전투단(Kampf Gruppe)'은 아르덴느 북방을 돌파하고 뮤즈강을 건너 안트워프를 탈환하기 위해 전진을 하고 있었다.파이퍼는 진격중 연료보급을 위해 뵐링겐의 미군 연료보급소를 급습하여 연료를 탈취하고 미군포로 50여명을 학살한다. 직후 파이퍼는 '말메디(Malmedy)'로 부터 남쪽으로 4Km 떨어진 '본드'마을에서 휘르트겐숲에서 남쪽 '빌살름'읍으로 이동하는 미군 '제285독립포병대대 B중대'를 공격하여 120여명을 포로로 잡는다.
이미 러시아전선과 발지전투 초반부터 포로의 학살을 자행하던 파이퍼 전투단의 무장친위대는 이들 미군에게서 필요한 물품을 빼앗고 인근 목초지로 끌고가 하노마그 장갑차의 기관총을 시작으로 포로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사살이 끝난 후 독일 무장친위대는 아직 살아있는 포로들을 찾아 확인사살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30여명이 생존하여 얼마후 미군 제99 보병사단 정찰대에 의해 구출된다. 이렇게 독일 무장친위대에 의해 '말메디(Malmedy)'에서 미군 86명이 학살당한 사건을 '말메디 학살(Malmedy Massacre)'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