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VCD]애니메이션 시리즈3(animantion)

소 비 자 가 :25,000 원

판 매 가 : 20,000 원

할 인 금 액 : 5,000( 20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e Kyung DV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마다가스카>
아프리카로 떠나는 동물들의 유쾌한 모험!

센트럴파크 동물원의 인기절정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 최고의 인기 스타. 타고난 품종은 정글의 왕이지만 사실 알렉스는 동물원 인기 스타인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정글 구경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정통 뉴욕 토박이다. 알렉스의 친구들인 얼룩말 마티(크리스 록)와 기린 멜먼(데이비드 쉬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도 온실 속 화초처럼 동물원의 안락한 생활이 익숙하기만 한데...

탈출은 꿈꾼 적도 없는 데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로?!

그러던 어느 날, 호기심 많은 마티가 그들의 고향 남극으로 탈출기회만을 노리는 정체불명 펭귄 특공대의 꾐에 빠져 야생에 대한 동경을 안고 외출을 시도한다. 알렉스와 친구들은 사라진 마티를 찾기 위해 동물원 밖으로 나가게 되고, 사람들에게 발견된 동물 4인방(사실은 뉴요커 4인방)은 갑갑한 동물원 탈출을 모의했다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은 채 아프리카로 향하는 배에 오르게 되고...

정글보다 도시가 더 좋은 뉴요커 4인방의 정글 탈출기!

뉴요커 4인방이 포획된 배를 남극을 향한 배로 오인한 펭귄 특공대는 재빠르게 선박을 접수하고 항로를 바꾸는 사이, 4인방이 갇혀 있던 상자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알렉스와 친구들은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에 표류하게 된다. 지금까지 안락한 뉴요커의 삶을 살아온 이들이 과연 거친 야생의 정글 마다가스카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센트럴파크의 동물원으로 돌아갈 것인가?

정글보다 도시가 더 좋은 뉴요커 4인방의 험난한 정글 탈출기는 이제부터 시작된다!!

<헷지>
▣ 물오른 녀석들의 인간세상 습격작전 !


▣ 작품설명


■ <슈렉> 1편과 2편을 통해, 자신들이 CG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픽사-디즈니에 맞설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증명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2006년 여름 시즌을 노리고 파라마운트 사와 함께 내놓은 가족용 컴퓨터 애니메이션.

■ 소재와 등장인물 면에서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걸작 애니메이션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와 일정 부분 닮아있는 이 영화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성우진으로는, <다이 하드 4.0>을 준비 중인 브루스 윌리스가 주인공 너구리 '알제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너 어느 별에서 왔니?>의 게리 샌들링, <스타 트렉> 시리즈의 커크 선장, 윌리암 샤트너, <사랑과 추억>의 닉 놀테, <아메리칸 파이>의 유진 레비 등이 목소리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연출은 <개미>, 의 감독 팀 존슨과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와 <치킨 런>의 각본가 출신으로 이번이 연출 데뷔작인 캐리 커크패트릭이 공동으로 담당했다. 한편 국내 개봉 더빙판에는 영화배우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황정민이 알제이 목소리를, 그리고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보아가 각각 번과 헤더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4,059개 극장에서, 개봉 주말 3일동안 3,846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바람을 본 소년>
제4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최우수애니메이션상>수장작
2000년 일본 전국에 개봉되었으며 제 45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람을 본 소년'은 호화 스탭, 캐스트에 의한 환타지 어드벤쳐 애니메이션이다.
인기작가 C.W 니콜의 동명소설에서 탄생한 감동의 판타지 어드벤처 ‘바람을 본 소년’.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년 아몬은 독재자 블라닉의 야망을 쳐부수기 위해 부모의 죽음을 극복하고 봉인된 그 <힘>을 푼다. 자연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사랑으로 보호받아온 소년이 스스로의 힘으로 사랑하는 것을 지키려할 때, 운명의 문은 열리고, 미지의 모험이 시작된다.

총감독은 ‘고질라’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엔터테인먼트 작품을 연출한 오오모리 카즈끼가 작업했고 '루팡 3세'의 시노하라 토시야가 애니감독으로 '닥터 슬럼프'로 잘 알려진 마에다 미노루가 작화감독을 맡았다.

또한 체코필하모닉 실내 관현악단이 음악부분을 연주하여 화려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이 작품에 공감한 REBECCA가 주제가 ‘신과의 화해’를 불러, 10년 만에 재결성 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성우진은 아몬역에 유미 아다치를 비롯한 타케시 나이토, 마에다 아키, 이노우에 아오이, 케이꼬 토다, 하라 히데코, 마리 나츠키등 실력파 배우가 총집결됐다. 전쟁을 테마로 한 소설을 많이 써낸 C.W 니콜과 오오모리 카즈키 감독이 손을 잡은 만큼 중반부터 이어지는 총격전은 전쟁영화를 방불케 하는 작품이다.
C.W니콜은 소리에 힘을 넣어달라고 오오모리 카즈키에게 요구한데 응해, 총격씬의 소리와 웅대한 음악은 그냥 환타지가 아닌 전쟁의 어리석음,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등이 담긴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영화사항 공전의 스케일을 기록한 S.F 어드벤쳐
아몬은 미지의 에너지를 조정하는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년이다. 그의 힘을 군사용으로 이용하려는 사악한 독재자 블라닉에 의해 아몬은 과학자엿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고 포로신세가 된다. 블라닉의 비행선에 유폐된 아몬은 안에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에 인도되어 하늘에 몸을 던진다. 바람은 부드러운 손길로 아몬을 감싸고, 아름다운 작은 섬에 데려다 준다.
자연과 함께 살고, 바람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바람의 민족> 그 후예가 바로 아몬이었던 것이다. 결국 <바다의 민족>인 마리아와 만나게 된 아몬은 섬의 생활에 융화되어 한 때의 평온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아몬을 쫓는 블라닉의 군대는 섬에 침공을 개시했다. 전쟁이란 것을 모르는 순진 무구한 소년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국 스스로 <힘>을 풀고 만다. 그리고 기적은 일어났다…

<나의 키다리 아저씨>
고아출신인 쥬디의 성장을 통해서 본 가족애와 사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만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추억으로 떠나가 보는 "나의 키다리 아저씨" 상영시간 90분인 "나의 키다리 아저씨"는 극장판이 아닌 그 옛날 우리들이 보았던 그 캐릭터와 그 스토리이다. TV시리즈를 스토리 변형없이 중요 장면을 모아놓은 스페셜 소장판이다. 특히, 지금 성년이 된 여성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만화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나의 키다리 아저씨"는 출시를 손 꼽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작품이다. 여자친구에게….어머니에게….자녀를 둔 모둔 부모님들께서 이번 가정의 달에 꼭 한번 접해보시길….



고아원 출신의 쥬디는 후견인의 도움으로 링컨기념여자학원에 다니고 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늘 후견인에게 편지로 보고하지만, 한번도 후견인을 만난 적은 없다. 다만 그의 기다란 그림자만을 보았을 뿐. 그래서 쥬디는 후견인을 키다리아저씨라고 부른다. 쥬디는 자기의 출신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하지만, 명랑한 소녀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에 찾아온, 친구 줄리아의 삼촌 저비스씨를 안내하게 되면서 그와 가까워진다. 하지만, 자기 힘으로 대학교에 진학하려는 쥬디는 다른 의견을 가진 저비스씨와 다투게 되고, 결국 장학생으로 대학교 진학이 결정된다. 졸업식 날, 최우수 학생으로 답사를 하게 된 쥬디는 마침내 자신이 고아원 출신임을 밝히며 키다리아저씨에게 감사를 표하고, 저비스 씨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졸업식이 끝나자 키다리아저씨의 비서가 나타나 키다리 아저씨가 위독하다며 쥬다를 집으로 데려간다. 그런데 거기서 만난 사람은...

<보노보노>
유명한 만화인 보노보노가 최신 CG영화로 돌아왔다!!
86년 연재 개시 이래 단행본은 21권째를 발간하고, 현재 판매량 총 850만부를 기록 중인 영원한 베스트 셀러인 보노보노가 최신 풀CG버전의 영화로 돌아왔다.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여 영상화된 보노보노는 극장판 애니메이션(93년), TV씨리즈(95년-96년)등이 있다. 본작품에서는 보노보노와 시마리스와 더불어 파란 눈동자가 인상적인 새로운 캐릭터인 포포도 등장한다. 무심결에 만지고싶을 정도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인형같은 캐릭터들이 스크린 가득 등장한다.

보노보노의 매력에 대해
만화[보노보노]가 발표된 것은 86년이다. 4코마 만화라는 분야이면서 연재 초기부터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단행본이 850만부를 돌파하는 경이적인 베스트 셀러로 인정 받고 있다. 독특한 스토리 전개, 더없이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 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용의 진지함이 보노보노의 최대의 매력이다. 고정관념 속의 어른들에게 왜 ? 어째서? 라는의문을 갖게 하고 호기심 많고 겁쟁이인 보노보노의 시점은 철학적이기 까지 하다.
그러한 보노보노의 천진하고 아이같이 때묻지 않은 시점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인기가 있는 비결이다.

보노보노 극장판이 만들어지기 까지
원작자인 이가라시 미키오, 편집담당자, 쿠마가이 감독, 프로듀서의 사이에서 보노보노의 영상작품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온 것은 1999년이다. 셀애니메이션이외의 가능성을 찾아서 결정된 것이 CG애니메이션 제작회사인 디지털 프론티어의 안이 채택되었다. 2000년 여름에는모두 아름다워하는컨셉으로 본작품의 원형이 되는 CG샘플 영상이 완성 된다. 처음 눈앞에 보이는 부드럽고 포근한 감이 리얼하게 느껴지는 영상에 스텝일동의 탄성이 퍼졌다. (하지만 이때 픽사가 몬스터 주식회사를 만들고 있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 최종적으로 완성될때까지 수십번의 각본 수정이 있었고 CG영상의 체크를 위해 지방에 사는 감독도 상경하기를 여러차레 거듭한 끝에 2002년 2월에 드디어 CG영상이 완성 되었다. 이리하여 여러 성우들이 참여하여 후반 작업을 끝내고 CG애니메이션인-극장판 보노보노 3D 애니메이션-이완성되었다.

보노보노가 인형같은 CG영상이 만들어지기까지
CG를 담당한 디지털 프론티어가 가장 고생한 것이20년에 걸쳐서 사랑 받아온 2차원 캐릭터를 기존 이미지를 부수지 않고 어떻게 3차원 영상으로 만들것인가 . 보노보노가 가진 따뜻한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서 캐릭터의 질감을 점토 풍, 기존의 애니메이션 풍, 그림책 풍,유화풍등 여러 가지의 실험이 진행되었다. 그것과 동시에 그림콘테를 찍어서 영상으로 전환하여 비디오 콘테를 제작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각 캐릭터의 연기, 카메라 워크, 미술 등의 검증하며 작품을 창작하여 갔다. 그러한 실사 영화의 리허설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일단은 펠트풍의 질감으로 CG의 감을 없애는 방향으로 작업은 진행되었지만 스텝중 한명이 제안을 하였다. 털을 더 기르자! . CG에 있어서 부드러운 감촉의표현이 대단히 어렵운 질감이다. 하지만 테스트영상은 본 순간 스텝일동은 이 질감에 도전하기로 하였다. 암묵적으로 피하던 털을 더 기르자!는 제안이 너무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보노보노의 탄생의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보노보노의 숲의 가장 높은 언덕. 그곳에 있는 쿠모모의 나무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었다.그 나무의 아래에 앉으면 슬픈일이나 괴로운 일들을 잊을 수가 있었다....

소중히 기르던 재 벌레가 도망가버리자 보노보노는 슬픔을 달래기 위해 쿠모모의 나무로 간다. 나무밑에 도착한 보노보노는 우연히 포포를 만난다. 언제나 쿠모모의 언덕에 있는 포포는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조금은 이상한 아이였다. 시간이 지나자 보노보노와 친해진 포포는 “누군가 나를 데리러 올꺼야. 아버지가 그랬거든. 꼭 데리러 온다고. 그래서 나는 여기서 매일 기다리는거야”라는말을 한다.
어느날”쿠모모의 나뭇가지를 훔쳐가는 녀석이 있다”라는 소문이 숲 전체에 퍼지기 시작했다. 범인은 포포였다. 큰 상처를 입은 아버지의 아픔을 잊게하려고 매일 나뭇가지를 훔쳐와 간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비바람이 불던 날 포포의 아버지는 죽고만다. 보노보노가 걱정이 되어 포포의 집에 갔지만 이미 아무도 없었다. “틀림없이 쿠모모의 언덕에 갔을거야”라고 확신한 보노보노는 언덕으로 향하지만 그때 숲의 동물들도 나뭇가지를 훔친 범인을 찾으러 언덕으로 모이고 있었다.

쿠모모의 나무아래에서 보노보노가 포포를 발견했을땐 커다란 벼락이 쿠모모의 나무에 떨어졌다. 그리고 나무가 타면서 이상한 향기가 언덕에 퍼졌다. 연기가 걷히며 쿠모모의 언덕으로 향하는 그림자가 있었다. 그것은 포포를 데리러온 사람인가? 그리고 숲의 동물들이 보는 가운데 쿠모모의 나무가 가진 다른 불가사의한 힘이 밝혀진다....

<짱구의 영어교실>


▣ 내용요약

영어편 Disc1

한글자막
1. Please sign the book
2. ZZanggu has a cold
3. Girl friend are too hard

영어자막
1. Please sign the book
2. ZZanggu has a cold
3. Girl friend are too hard


한국어편 Disc2

무자막

1. 아줌마 서명해 주세요.
2. 짱구가 감기에 걸렸어요.
3. 여자친구는 어려워
4. 흰둥이 집 수리하기
5. 붉은악마 삼총사는 괴로워
6. 해바라기서점

<짱구의 영어정복>
▣ 짱구와 함께 하는 즐거운 영어학습

▣ 내용요약

영어편 Disc1

한글자막
1. Let’s clean snow!
2. Mom the model driver
3. He Didn’t with manners

영어자막
1. Let’s clean snow!
2. Mom the model driver
3. He Didn’t with manners


한국어편 Disc2

무자막

1. 눈치우는 건 재미있다.
2. 엄마는 모범 운전사
3. 식사예절은 어려워.
4. 유리가 화가 낫다!
5. 아빠가 출장을 가신대요.
6. 야구하기도 힘들어.

<84태권브이>
70년대 향수와 추억을 태권브이와 함께

어린시절 그 설레임을 기억하는가. 코흘리개 아이들 가득했던 골목길...
만화 주인공이 그려진 딱지 한 장이 세상에 전부인 것처럼 목청을 높이던 그 때 그 시절.

매칸더 브이, 마징가 제트, 짱가, 철인 28호 등 수많은 만화 친구들이 우릴 즐겁게 해주었지만
태권브이 만큼 우리들에게 친근하고 강하게 각인된 주인공은 없었을 것이다.
엄마 아빠 손을 이끌고 동생손을 잡아주며 컴컴한 극장으로 들어가던 그 설레임, 극장이 떠나가라 큰소리로 따라 부르는 주제가는 아직 귓가에 맴돈다.


로봇의 테크놀로지와 한국적 정서의 만남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놀라게 했던 ‘로보트 태권브이’는 기술적인 면과 내용적인 면 모두 어느 한 쪽 빠지지 않는 수작이다. 우선 기술적인 면에서는 무엇보다 완성도 높은 음향효과를 들 수 있다. TV가 보급되고 나서 만화영화의 제작비를 절감하는 분위기였지만, ‘로보트 태권브이’는 각 부문 전문가를 고용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서슴지 않았다. 특히 음향에 있어서 당시 최고의 음향효과 장인인 김벌래씨가 맡아, 좌충우돌 촐랑대는 깡통로봇처럼 아이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선명한 캐릭터를 표현해 낼 수 있었다. 내용적인 면 또한 폭력이 난무하는 일본 만화와는 달리 꿋꿋하고 친근한 한국형 로봇이 등장하는 정겨운 스토리이다.

악당은 무조건 나쁜놈이라구? 로봇은 그저 기계일 뿐이라고?

당시 우리의 어린이들은 악당은 반드시 천벌을 받고, 착한 사람은 행복해지는 권선징악의 이분법적인 스토리와 인간을 뛰어넘는 서양식 최첨단 로봇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러나 로보트 태권브이는 악당에 대한 편견을 초월했고 로봇에 대해서도 기계를 초월한 인간성을 부여했다. 카프박사가 지구를 파멸시키려는 앙심을 품었던 것도 그의 형편없는 외모를 비웃는 세상에 대한 증오와 콤플렉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악을 그 자체의 결과로써 응징하는 것이 아니라 악당의 내면을 인간적인 측면에서 이해한다. 훈이가 카프박사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장면도 악당이 죽으면 통쾌해하는 그 당시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확실하게 차별되는 부분이었다. 또 한가지 차별되는 점은 당시 여타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들이 단순히 기계적이었던 것과는 달리 태권브이는 보다 정겹고 친근한 로봇이라는 것이다. 열심히 태권도의동작을 하나 하나 연습하는 태권브이의 모습은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악당을 막아내는 일본의 로봇에 비해 좀더 인간적이고 듬직하게 다가오며 인간이길 갈망하는 ‘인조인간’ 메리의 내면묘사에도 휴머니즘이 돋보인다. DVD로 복원된 로보트 태권브이의 결정판!

- 한국 애니메이션의 자존심
- 로봇의 테크놀로지와 한국적 정서의 만남
- 태권브이여 영원하라!
- 70년대 향수와 추억을 태권브이와 함께

슈퍼 태권브이 (82 태권브이)

깡통로봇철이는 한밤중에 외계인들에게 납치를당한다. 그외계인들은 지구에서 80광년 떨어진 수우루별에서 탈출한 자들로 태양계안으로 침입한 우주의 범죄자들을 지구인들에게 막아달라고 철이에게부탁한다. 다음날 철이는 훈에게 이사실을 말하지만 아무도 철이의 말을 믿으려하지않는다. 한편 우주여행에나선 윤박사의딸 영희와 그의친구 메리는 메리의 아빠가 살고있는 이오위성에 착륙을한다.... 그러나 벌써 그기지는 이미 우주의범죄자들에게 공격을받은뒤였다... 우주침략자의 목적은 모든위성에 존재하는 물을 흡수하는것이다... 이오위성은 물론이요 평화로운 지구에까지 침략해서 물을 흡수하려한다.... 그들을 막으려는 훈이와 로보트태권브이를 강력하게 계조한 슈퍼태권브이... 우주의침략자 고스트와 용감무쌍한 슈퍼태권브이와의 대결!

84 태권브이

로보트태권브이는 많은실전을 통해 우수한 전략과 화략이 보강됐다... 치밀한 동작과 15마트의 강력한 파워 태권도 동작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력함 미나의 엄마 조여사는 죽은아들현이를 다시 부활시키려고 노력을했다... 하지만 그결과는 그누구도 상상할수없는 상황이 되버리고만것이다.... 미완성된 사이보그현이 그리고 그의 로봇군단... 현이가 이루려고하는 로봇제국과 이에 맞서는 3단분리 로보트태권브이(일명 84태권브이)...

<로보트 태권브이 90>
▣ 김청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내용요약

로보트 태권의 갑작스런 기계고장으로 당황하는 훈과 영희는 화재 현장에서 한 어린이를 잃는다. 그후 영희의 설득에도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훈은 갑작스런 윤박사의 행방불명 소식을 듣고, 영희와 함께 우주로 출동한다.

윤박사를 찾는 도중 위험에 처한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지구로 유인하게 되고, 지구에 착륙한 우주선에서 훈과 영희는 수엘이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게 된다. 지구정복을 꿈꾸는 악당 카프박사의 스파이란 사실도 모른체...

과연, 지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우리의 친구 훈이는 영희와 다시 힘을 모아 로보트 태권을 출동시킬 것인지...

<슈퍼타이탄 5 >
▣ 내용요약

우주과학자 민경철 박사가 탄 슈퍼타이탄7호가 붉은 별 군단의 공격으로 우주 미아가 된다. 이 소식을 들은 강박사와 태호가 슈퍼타이탄15를 타고 구출하러 떠나지만 우주 소용돌이에 휘말려 어느 이름 모를 혹성에 불시착한다. 끈질기게 추격하는 붉은 별 집단. 그들이 바라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 동안 슈퍼타이탄15는 우주해적들에게 억압받는 카르도니아 왕국을 구해주고 우주평화를 실현해간다. 쏜살같은 전투 로보트 천하무적 슈퍼타이탄15! 슈퍼타이탄15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승리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