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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에서 차량 수십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현장에 급출동한 고속기동순찰대의 형사 얀과 제밀은 현장에서 수상한 재규어를 추적하지만, 눈앞에서 놓치고 만다. 수사를 개시한 두사람은 루마니아에서 잠입한 강도단의 음모을 알아낸다. 놈들의 목표는 루마니아에서 독일로 이송되는 금괴다. 금괴유송차는 강도단의 습격을 받지만, 두사람은 컨테이너의 탈환에 성공하고 금괴를 무사히 주립은행의 지하금고에 이송시킨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강도단이 뿌린 덫이었던 것. 컨테이너에 설치된 하이테크 로보트로 경비시스템을 해제, 지하 금고에 잠들고있는 20톤의 금괴를 빼앗는것이 강도단이 노리는것이었다. 게다가 제밀의 약혼자인 안드레아는 강도단에 유괴되어 치사성의 독약주사를 맞는다. 두사람은 강도단의 음모를 저지하고 해독약을 구해서 안드레아의 목숨을 살릴수있을것인가? 주어진 시간은 겨우 40분! 아우토반을 폭염으로 물들인 최후의 격주가 이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