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원숭이들의 매력… 서글픔과 비장미... 그리고 감동이 몰려온다!

하나, 세계 영화사의 기념비적 특수효과의 대작, 1933년 오리지널 <킹콩>!!
둘, 국내에 최초 소개되는 <킹콩>의 속편 <콩의 아들>!!
그리고 셋, 킹콩 시리즈의 유일한 해피앤딩 <마이티 조 영>!!!
킹콩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을 비로소 이해하게 될 것이다
거대 원숭이들의 서글픔과 비장미....감동이 몰려온다!!!

콩의 아들(SON OF KONG)

제작년도: 1933 년
감독: 어니스트 B. 쇼드사크
배우: 로버트 암스트롱(칼 던햄), 헬렌 맥(힐다)
자막: 한국어, 영어
더빙: 영어
사운드포맷: 돌비 디지털 2.0 모노
화면비: 1.33:1 (NTSC)
러닝타임: 70 분
지역코드: All

킹콩의 속편…
<콩의 아들(The Son of Kong)>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당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킹콩>의 속편으로 같은 해인 1933년에 개봉되었다. 전편에서 킹콩을 발견했던 로버트 덴햄이 다시 해골섬으로 돌아가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가 위험천만한 해골섬을 다시 찾은 이유는 콩의 새끼를 찾기 위해서였고 우연하게도 퀵샌드에 빠진 새끼를 구출하게 된다.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콩은 섬의 여러 동물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한 덴햄과 그의 일행들을 도와준다. 그러나 아직 어리기만 한 콩은 장난을 일삼고 이로 인해 덴햄은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던 중 해골섬에 지진이 일어나 위기에 처한다. 과연 콩과 덴햄 일행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