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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셀룰러(Cell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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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e Kyung DV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납치된 여성으로부터 우연히 핸드폰 전화를 받게된 젊은이가 이 여성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경험하게 되는 숨막히는 순간들을 그린 액션 스릴러물. 〈LA 컨피덴셜〉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킴 베이싱어가 납치되어 어둠속에 감금된 여교사 제시카 역을 맡았고, 현재 <판타스틱 포>에 휴먼 토치 역으로 출연 중인 떠오르는 청춘스타 크리스 에반스가 제시카가 건 핸드폰을 받은 라이언 역을 연기하며, <파고>의 윌리암 H. 메이시, <트랜스포터>의 제이슨 스테이섬, 그리고 <덤 앤 더머 2>의 에릭 크리스챤 올센 등이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다. 제작비 2,500만불이 투입된 이 영화의 연출은 <데스티네이션 2>의 데이비드 R. 엘리스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북미 2,749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010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제시카 마틴의 평화로운 삶은 정체불명의 괴한 다섯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하면서 산산조각난다. 그들의 동기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딘지 알수 없는 장소로 끌려가 갇힌 제시카는 박살난 전화기를 조합, 연결되는 아무 번호에나 도움을 청하고자 한다. 이 전화를 우연히 핸드폰으로 받게 된 이는 근심거리라고는 없는 청년, 라이언. 그는 곧 제시카뿐 만 아니라 아직 납치되지 않은 그녀의 가족들의 생명까지도 오직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구출을 결심한다. 하지만, 문제는 제시카 조차도 자신의 위치를 모르며, 핸드폰 배터리도 영구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과연 그는 어떻게 그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평과 혹평으로 양분되었는데, 다만 출연진들의 연기력 만큼은 대부분의 평론가들이 호감을 나타내었다. 우선, 이 영화에 대해 호평을 실은 평론가들로서, CNN의 폴 클린턴은 “이 영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어떻게 극적인 긴장감이 거의 참을 수 없는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는가’에 있다. 약간의 유머에 의해 잠깐 쉬기는 하지만 긴장감은 계속해서 증가한다.”고 평했고,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히치콕 스타일의 서스펜스와 B급영화의 에너지가 만족스럽게 결합한다.”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폰 부스>를 압도하는, 올해 최고의 스릴러물중 한 편.”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이 영화는 마치 액션영화의 숨막히는 클라이막스 장면을 영화 한편 길이로 늘여놓은 것인 듯 하다.”고 감탄했고, 휴스턴 크로니클의 에릭 해리슨은 “이 영화에서 ‘논리’는 다소 결여되어 있지만, 영화가 원체 빨리 전환되고 재미있는 까닭에 우리들은 그런 것에 신경쓸 틈이 없다.”고 합격점을 주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는 “나는 상영시간 89분 내내 영화의 모든 것을 즐겼다.”고 아낌없는 호감을 나타내었다. 반면, 이 영화에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버라이어티의 로버트 코엘러는 “오래된 필름 느와르 영화 이야기들의 미지근한 재생산.”이라고 공격했고, LA 타임즈의 케빈 토마스는 “이 영화는 괜찮은 소재가 얄팍한 불합리성에 의해 어떻게 망쳐지는 지를 보여준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루스 스테인은 “평범한 사람이 위협에 빠져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게 되는 것이 스릴러의 일반적 경향이라는 관점에서, <셀룰라>는 애처로울 정도로 예측가능한 동시에 조금도 무섭지 않다.”고 결론내렸다. 또,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윌밍턴은 “또 한편의 진부한 LA 배경 스릴러 영화. 액션은 많지만, 상식은 부족한…”이라고 평했고, 토론토 스타의 수잔 워커는 “불합리하게 꾸며진 카 체이스 및 구조 작전.”이라고 혹평을 가했으며, 뉴욕 포스트의 미간 레흐만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이야기.”라고 불평했다(재미나게도 이 세 평론가들은 모두 ‘잘못 걸려진 전화(wrong number)’란 같은 표현으로 빈정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