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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일본애니메이션 베스트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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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lanet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내일의죠2(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 '내일의 죠'를 이야기 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인물, 데자키 오사무 감독. 극장판 '2'의 공개에서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데자키 감독의 '죠'에 대한 열의는 식을 줄 모른다.
권투라는 극한의 인내심과 끈기를 요구하는 스포츠를 바탕으로 당시 일본의 경제적, 사회적 하층민의 삶을 처절할 정도로 묘사하여 사회비판적 의미를 내포한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또한, 내일의 죠 극장판 2는 전편보다 훨씬 탄탄한 스토리와 상황연출의 자세한 묘사는 지금보아도 놀라운 수준일 뿐만 아니라 엔딩 장면의 죠는 진한 감동을 준다.

'불태웠어....완전히 태워 버렸어, 아주 하얗게 말야......'

설명이 필요없는 명대사. 호세 멘도사 전의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안심한듯 내내 서있는 죠의 독백으로 유명하다.
'리키이시...여기까지야, 난 모두 떨쳐 버릴거야...'
리키이시의 묘에 미네랄워터를 붓는 죠, 실의와 방랑끝에 죠가 내린 결론은 복서로서 복귀하는 것이다. 그만큼 리키이시의 죽음은 죠에게 커다란 상처로 남은것이다.



고독한 반항아…데자키 오사무 감독의 감동 애니메이션
리키이시와 죠의 결전은 그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죠가 패배를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키이시는 죠가 보는 앞에서 영원히 일어나지 못한다. 1년 후 링에서 추모의 꽃다발과 죠의 흔적만 있을 뿐이었다.
죠는 리키이시의 묘지에 갔다온 후 링에 복귀를 결심하고 계속 KO승을 거둔다. '지옥에서 온 사자'라고 불릴 정도로 죠의 주먹은 치명적이었다. 그러나 죠는 리키이시의 충격이 가라앉지 않아서인지 안면공격을 하지 못하는 결점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카를로스라는 상대를 만나 안면공격에 대한 결점을 극복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카를로스는 죠의 시합이후 재기 불능상태가 되고 죠는 자신의 주먹을 저주하기 시작한다. 카를로스의 절망적인 모습에 마음이 안좋은 죠는 호세 멘도사라는 챔피언으로부터의 결전을 앞둔 어느날 카를로스의 재기 불능이 자신의 주먹이 아닌 호세 멘도사의 코크스크류 펀치 때문인 걸 아는데........



애플시드

시로 마사무네의 대표작이라면 최근에 소개된 ‘공각기동대’를 말할것이다. 그러나 시로 마사무네의 이름을 일본과 국외로 까지 알려지게 된 작품은 바로 ‘애플시드’이다. ‘애플시드’는 그 현란한 연출과 과학적 고증이 어우러진 뛰어난 메카닉에 현혹되어 쉽게 이해가 갈 수도 있으나 시로 마사무네의 의도를 굵직한 주제로 표현해 내기란 쉽지가 않다. 애플시드는 가까운 미래에 하나의 국가로 통합된 지구에서 인간의 존엄성의 마지막 보루였던 유전자 복제의 사슬을 풀게 되면서 클론들이 나타나고 인간인 듀란과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사이보그 브리아레오스가 속하게 되면서 많은 클론들이 도시속에서 수동적으로 움직이며살게 되는 설정이다.

1988년 가이낙스가 제작을 맡게되면서 시로 마사무네의 OVA는 탄생되었다. 원작인 시로 마사무네의 명성도 있었지만 화려한 스탭들이 참여하여 애플시드는 유명하다. 먼저,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의 연출에 참가한적이 있었던 카타야마 카즈요시가 감독, 각본을 맡았고 캐릭터 디자인은 ‘마법의 요정 페르샤’등 마법소녀 시리즈의 작화 감독을 맡았던 호라사와 유미코가 맡았다. 메카닉 작화 감독에는 ‘천지무용’시리즈,’레인’,’지구소녀 아르제나’등의 작품을 담당했던 키시다 타카히로가, 미술은 ‘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패트레이버’,’공각기동대’등의 미술감독을 맡았던 오구라 히로마사가 맡았다. 메카닉 담당자는 그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가 참가하였다.


시로 마사무네의 대표작 "애플시드"와의 만남
가까운 미래에 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비핵전의 모습으로 진행된 전쟁은지구 전체를 황폐화시킨다. 폐허가 된 지구에 숨어살던 애플듀란과 브리아레오스는 지구재건을 위해 애플듀란의 순수인간 유전자를 필요로 하는 올림푸스 시티로 초청받는다.

올림푸스 시티는 주민의 대부분이 인간의 유전자 조작에 의해 태어나는 ‘바이오로이드’로 구성되어 있고, 소수의 순수한 인간들 또한 존재한다. 완벽한 유토피아를 목표로 질병과 범죄 없는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 인간의 범죄 성향을 제거하는 엘피스계획은 결국 계획을 반대하는 원로원에 대한 쿠데타와 인간들의 테러를 야기하게 된다.
그 와중에 올림푸스 시티를 관리하고 있는 가이아 시스템이 안전모드로 동작되며 축제가 시작되는 날 가이아는 폭주를 하게 되는데…



바람을 본 소년

제4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최우수애니메이션상>수장작
2000년 일본 전국에 개봉되었으며 제 45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람을 본 소년'은 호화 스탭, 캐스트에 의한 환타지 어드벤쳐 애니메이션이다.
인기작가 C.W 니콜의 동명소설에서 탄생한 감동의 판타지 어드벤처 ‘바람을 본 소년’.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년 아몬은 독재자 블라닉의 야망을 쳐부수기 위해 부모의 죽음을 극복하고 봉인된 그 <힘>을 푼다. 자연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사랑으로 보호받아온 소년이 스스로의 힘으로 사랑하는 것을 지키려할 때, 운명의 문은 열리고, 미지의 모험이 시작된다.

총감독은 ‘고질라’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엔터테인먼트 작품을 연출한 오오모리 카즈끼가 작업했고 '루팡 3세'의 시노하라 토시야가 애니감독으로 '닥터 슬럼프'로 잘 알려진 마에다 미노루가 작화감독을 맡았다.

또한 체코필하모닉 실내 관현악단이 음악부분을 연주하여 화려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이 작품에 공감한 REBECCA가 주제가 ‘신과의 화해’를 불러, 10년 만에 재결성 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성우진은 아몬역에 유미 아다치를 비롯한 타케시 나이토, 마에다 아키, 이노우에 아오이, 케이꼬 토다, 하라 히데코, 마리 나츠키등 실력파 배우가 총집결됐다. 전쟁을 테마로 한 소설을 많이 써낸 C.W 니콜과 오오모리 카즈키 감독이 손을 잡은 만큼 중반부터 이어지는 총격전은 전쟁영화를 방불케 하는 작품이다.
C.W니콜은 소리에 힘을 넣어달라고 오오모리 카즈키에게 요구한데 응해, 총격씬의 소리와 웅대한 음악은 그냥 환타지가 아닌 전쟁의 어리석음,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등이 담긴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영화사항 공전의 스케일을 기록한 S.F 어드벤쳐
아몬은 미지의 에너지를 조정하는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년이다. 그의 힘을 군사용으로 이용하려는 사악한 독재자 블라닉에 의해 아몬은 과학자엿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고 포로신세가 된다. 블라닉의 비행선에 유폐된 아몬은 안에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에 인도되어 하늘에 몸을 던진다. 바람은 부드러운 손길로 아몬을 감싸고, 아름다운 작은 섬에 데려다 준다.
자연과 함께 살고, 바람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바람의 민족> 그 후예가 바로 아몬이었던 것이다. 결국 <바다의 민족>인 마리아와 만나게 된 아몬은 섬의 생활에 융화되어 한 때의 평온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아몬을 쫓는 블라닉의 군대는 섬에 침공을 개시했다. 전쟁이란 것을 모르는 순진 무구한 소년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국 스스로 <힘>을 풀고 만다. 그리고 기적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