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작가인 로렌 차일드 원작의 「찰리와 롤라」가?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했다. 「찰리와 롤라」시리즈는 책으로 국내에도 이미 알려져 있어 상당한 지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찰리와 롤라」애니메이션은 로렌 차일드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할 만큼 공을 들인 작품이고, 전문 성우가 아닌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찰리와 롤라 역을 맡아 더빙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로렌 차일드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찰리와 롤라」를 방송하는 곳에 철저하게 고수하는 원칙이기도 하다.
「찰리와 롤라」는 유아들이 매일 부딪치는 조그만 일상사들을 주제로 한다. 주인공인 롤라(여, 만4세)에게는 찰리(남, 만7세)라는 오빠가 있다.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가득 찬 롤라는 한마디로 사고뭉치다. 찰리와 같이 쓰는 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드나들 수도 없게 만들며, 찰리의 생일 파티에 일일이 선물을 풀어서 잔치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
로렌 차일드는 유아들이 너나없이 겪는 수많은 일상의 난관들을 지켜보았다. 그래서 찰리와 롤라를 그런 상황에 등장시킴으로써 어린이들 스스로 찰리와 롤라가 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다. 방 청소는 왜 해야 하는가, 오빠의 생일 선물을 왜 열어봐서는 안되는가, 친구는 왜 필요한가 등의 질문은 어른들에게는 분명 유치해 보이지만 롤라 또래의 아이들에겐 골치 아픈 문제이다. 그러나 이런 사고뭉치 롤라에게 오빠인 찰리는 규칙과 정답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로렌 차일드는 유아들이 너나없이 겪는 수많은 일상의 난관들을 지켜보았다. 그래서 찰리와 롤라를 그런 상황에 등장시킴으로써 어린이들 스스로 찰리와 롤라가 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다. 방 청소는 왜 해야 하는가, 오빠의 생일 선물을 왜 열어봐서는 안되는가, 친구는 왜 필요한가 등의 질문은 어른들에게는 분명 유치해 보이지만 롤라 또래의 아이들에겐 골치 아픈 문제이다. 그러나 이런 사고뭉치 롤라에게 오빠인 찰리는 규칙과 정답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엉뚱한 생각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하고 재밌는 게임을 계속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든다. 그래서 사고뭉치 롤라도 어느새 자기 잘못을 깨닫게 되고 한 발 더나가 오빠를 위해 무언가 뜻있는 일을 하게 되는 상상력이 풍부한 롤라로 변신하게 된다. 그 답을 요약하자면 상상력과 유머이다.
자녀들을 상상력과 유머가 풍부한 아이들로 키우는 것, 분명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모두 원하는 바이다. 「찰리와 롤라」를 통해서 자녀들이 이런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1. 기다리는건 지루해
2. 난 수집가예요
3. 롤라 나라에 온 걸 환영해요
4. 너 처럼 그림 잘 그리고 싶어
5. 널 절대로 잊지 않을께, 니블스
5. 절대 틈을 밟으면 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