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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쩐의 전쟁 [SBS수목드라마] 감독판 박스세트 (7disc)(War of Money (English subtitled K-TV Series /7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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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ukson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1. 쩐의 전쟁 촬영현장 : 20분 17초
2. 박신양의 천 가지 매력 : 22분 43초
3. 금나라는 사채업자 수업 중! : 09분 26초

Additional information

■ 16부작 방송용이 아닌 새로 편집된 구성 20부작으로 감독판 재편집 출시!!
■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기준 34.9% 라는 경이로운 시청률!!

금나라/박신양 - 두얼굴을 가진 야누스

그의반쪽은 몹시 잔인하다. 피도 눈물도 없다. 어떤일이 닥쳐도 흔들리거나 떨지 않는 냉철함을 지녔다. 그러나 한번 욱하면 주변에 있던 그 어느 것도 남아나지 않는다. 또 다른 그의 반쪽은 정의감에 불탄다. 악덕채무자를 궁지에 몰아넣기도 하고, 가끔 돈보다 "사람"을 믿기도한다. 사채업자가 되기 전 그의 캐릭터는 잘난척하는 까칠한 왕자였다. 가끔 그성격이 튀어나와 웃음을 유발한다. 사채업자가 된후 돈 받으러 갔다가 한여자를 만난다. 그동안 숱한 여자를 만나봤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사랑"은 서툴다.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더 냉정해진다. 더 잔인해진다. 그는 그녀를 통해 살아갈 이유가 "돈"때문만은 아니어도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느새 돈의 노예가 되어버린 그는 그만 자유롭고 싶다. 그러나 너무 멀리 와버렸다..

서주희/박진희 - 환한웃음뒤에 숨긴 슬픈미소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느 가녀린 몸짓, 차분한 인상 고운미소 평범한듯 하면서도 귀티가 나는얼굴,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다. 자신의 우울한 처지에 기죽지 않으려고 일부러 씩씩한 척한다. 매달 은행에서 선정하는 친절한 직원은 늘 그녀의 몫이다. 그러나 아무도 모른다. 그녀가 그렇게 배알도 없이 웃으며 참아내는 것은 보너스 10만원 때문이라는 것을 어느 돈많은 이혼남이 그녀를 유혹했다. 사랑이 없으면 돈보고 시집오라고 그녀는 등 굽은 아버지를 위해 인생 안풀리는 남동생을 위해 결혼을 거행하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짬찍한 생각이었을뿐, 결혼식 날 들어온 축의금을 이자로 거두러온 사채업자 금나라 때문에 결혼식은 그자리에서 깨지고 만다. 가장 멸시 했던 사채업자 버러지만도 못한 놈이라고 생각했던 남자를 사랑하게 되다니!

이차연/김정화 - 웃고있어도 차가워보이는 여자

살짝 웃는 얼굴이 그속을 알수 없다. 섹시하고 화려하면소도 천진한 어린아이 같기도 하다. 냉정하면서도 동시에 온화하기도 하다. 민들레 같기도 하고 뱀같기도 하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계모 같기도 하면서 동시에 백설공주 같기도 하다. 검은색과 흰색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런여자다. 금나라가 증권회사 애널리스트 시절에 그를 만나 사랑했다. 금나라의 집안이 사채 때문에 풍비박산이 되면서 금나라는 그녀가 아닌 돈을 택해 떠났고 그 상처는 지워지지 않았다. 사채업자가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난 금나라. 지금이라도 용서를 구한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었지만, 그는 너보다 돈을 사랑했다고 그것이 진심이었다며 대못을 박는다. 더군다나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니! 그녀의 사랑은 복수로 변하고, 그녀는 그를 다시 갖기 위해서 몸부림을 친다.

하우성/신동욱 - 야수의 발톱을숨긴 미소년

호리호리한 키, 순진한 미소 누구나 첫눈에 호감을 가질만한 외모를 지녔다. 몸짓도 늘 깍듯하고 예의바르다. 현재는 이차연을 도와 사채업을 하는 핵심 브레인이지만 그산뜻한 미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야수성이 있다. 깍듯한 예의 뒤에는 잔인한 폭력성을 숨기고 있다. 속을 보이지 않고 언제나 따뜻한 미소만 보였지만 서주희는 그가 갖고 있는 근원적인 외로움을 알아봐준 여자였다. 그도 모르는 그의 정체성을 발겨해준 여자였다. 주희가 마음을 받아주주 않자 한순간 폭력적으로 변한다. 금나라와 사랑을 하든 말든, 자기가 원하면 언제든지 서주희를 찾는다. 늘깍듯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