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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주연 감독의 러브 드라마
가정내에 만연한 폭력과 아이들의 심리적 충격에 대한 묘사는 성공적인 영화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실망스럽다. 현실은 영화처럼 그렇게 해피 엔딩적이지만은 않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항상 자신의 재능에 대해 자만한다. 가수, 영화배우, 인권운동가 등 그의 많은 직업중 하나만을 택하라면 그녀는 거침없이 영화감독을 들 정도인 그녀가 감독 주연한 영화이다.
캐롤라이나의 실직한 풋볼 코치 탐은 상습적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여동생을 치료하기 위해 뉴욕으로 간다. 뉴욕에서 탐은 매일 여동생의 담당의사를 만나 상담을 하지만 솔직하지 않고 무언가를 숨기려고한다. 여의사와 탐은 점점 가까와지고 고향에 있는 탐의 아내도 남자가 생긴다. 고향에서 가족들과 아버지, 어머니를 만나고 온 탐은 세남매와 어머니를 둘러싼 끔찍한 비밀을 여의사에게 털어놓는다. 이렇게 상담을 나누던 두사람은 결국 사랑에 빠진다. 여의사와 탐의 사랑은 어렵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