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캐서린 제타 존스, 아론 에크하트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 일류 주방장에게 요리는 배우는 과정 등이 토크쇼 형식으로 수록되어 있다. 아비게일 브레스린이 팬케익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해 준 리 앤 웡의 간단한 요리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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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의 고급 레스토랑 ‘22 블리커(22 Bleecker)’의 수석주방장 케이트는 사장이 워커홀릭에 빠진 그녀를 위해 정신 상담을 권할 정도로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열혈여성이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에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 닉이 부 주방장으로 오고, 또,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9살 조카 조이와 뜻하지 않은 동거가 시작되면서 크게 흔들리게 된다. 이와 같은 새로운 환경과 싸워나가며 적응하는 동안 케이트는 닉과 조이와 더불어 살아가며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