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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비커밍 제인 (ART201210)(Becoming Jane)

소 비 자 가 :25,000 원

판 매 가 : 7,700 원

할 인 금 액 : 17,300( 69.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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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J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제인' 만들기 (메이킹)
* 삭제장면
* 재현 (의상&분장)
*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세상 모든 연인들의 사랑이 시작되다
전 세계가 궁금했던 그녀의 로맨스

<오만과 편견> 작가 제인오스틴의 실제 사랑이야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 주연!

전 세계 연인들을 사로잡은 로맨스 대가
천재 작가 ‘제인 오스틴’

1775년 12월 16일 햄프셔 스티븐톤 교구에서 태어난 제인 오스틴은 레브드 조지 오스틴과 그의 아내 카산드라 레이의 여덟 명의 자식 중 일곱째 아이였다. 공식적인 교육은 11살 생일 직전 애비 스쿨에서 1년 반 동안 읽기를 배운 것이 전부였지만 이 무렵 제인은 자신의 아버지가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이라고 묘사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살이 되던 해 첫 번째 소설 [엘리노와 마리안느]를 완성했다. 그리고 스무 살이 되던 1795년,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햄프셔에 방문한 톰 리프로이를 만났다. 톰은 1월 중순 런던으로 가서 법률 공부를 시작했고 제인은 8월 런던에서 그를 다시 만나지만 1798년 8월 그들의 로맨스는 끝이 난다. 제인의 하나뿐인 언니가 제인의 편지 대부분을 태워버렸기 때문에 1796년 9월 18일부터 1798년 10월 사이의 기록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고 제인과 톰의 관계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 것이 없다. 이 두 해가 제인의 인생에서 가장 비옥한 시기였다. 런던에서 돌아온 그녀는 [오만과 편견][엘리노와 마리안느][센스 앤 센서빌리티]를 집필했고 1799년 마지막 작품인 [노생거 사원]을 완성했다. 사랑의 상처로 인해 십 년 이상 다른 소설을 쓰지 않았다. 아버지가 은퇴한 1801년 바쓰에서 살게 된 제인은 1802년 12월 한 젊은 남자의 프로포즈를 수락했다가 바로 다음날 철회해 버린다. 몇 달 후 [노생거 사원]을 출판사에 10파운드의 가격으로 팔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책은 나오지 않았다. 1805년 아버지가 사망하고 이듬해 사우스엠프톤으로 이사를 가 1809년 여름까지 머물다 차우톤, 햄프셔 빌리지로 이사했고 거기서 제인 오스틴은 마침내 소설가로서의 경력을 만들기 시작했다. 1811년 [센스 앤 센서빌리티], 1813년 [오만과 편견], 1814년 [맨스필드 파크],1815년 [엠마]를 출판하고 [설득]을 완성하고 일년 후인 1817년 7월 18일 에디슨 병으로 사망했다. [설득]과 [노생거 사원]은 유작으로 출판되었다.

- 존 스펜스 作 전기 中 발췌

* 줄거리

‘사랑일까? 아닐까?’ 운명적인 만남 앞에 흔들리는 오만, 그리고 편견
혼기 꽉 찬 나이에 남자보단 글 쓰는 것을 더 좋아해 부모님의 골치거리가 되고 있는 ‘제인 오스틴’(앤 해서웨이). 그런 그녀 앞에 부모님의 잔소리보다 더 신경 쓰이는 존재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톰 리프로이’(제임스 맥어보이). 겸손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오만함을 가진 최악의 남자다.

“연애는 선택, 돈은 필수!” 언제나 동시에 찾아오는 이성, 그리고 감성
산책길에서, 도서관에서, 무도회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그와 티격태격 신경전이 계속되지만 이 느낌이 왠지 싫지만은 않다. 게다가 그를 떠올릴 때마다 심장은 주책없이 뛰고 솟아오르는 영감으로 펜은 저절로 움직인다. 이것은 혹시 사랑? 하지만 사랑이 찾아오면 현실의 문제가 언제나 그 뒤를 따르는 법! 사랑을 쫓다가 평생 감자나 파면서 살거냐는 엄마(줄리 월터스)의 잔소리, 돈이면 사랑쯤 원하는 대로 찾을 수 있다는 사촌 엘리자의 조언까지 모든 것이 제인을 힘들게 한다.

천재작가도 풀지 못한 연인들의 영원한 숙제 “연애도 결혼도, 사랑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할까?”
한편, 부와 명예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진 귀족집안의 미스터 위슬리의 청혼으로 자신은 물론, 식구들 모두 가난이라는 숙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자신의 전부를 바칠 수 있을 것만 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지금, 과연 어떤 선택이 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