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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삼등과장 [한국영상자료원고전영화시리즈](Petty Middle Manager (Korean Film Archive) (Digi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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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스페셜피쳐에 한국어, 영어 자막 지원

- 김승호 다큐 Kim Seungho Special Documentary
- 박창호 조명감독 인터뷰 Park Changho Lighting Director Interview
- 작품해설 : 영화...
※ 스페셜피쳐에 한국어, 영어 자막 지원

- 김승호 다큐 Kim Seungho Special Documentary
- 박창호 조명감독 인터뷰 Park Changho Lighting Director Interview
- 작품해설 : 영화평론가
- 사진자료 모음 Still Gallery

Additional information

● 감독 : 이봉래
● 주연 : 김승호, 황정순, 도금봉, 김희갑
● 본편-105분, 스페셜 피처-89분

→ 영상자료원 고전영화 시리즈
→ 1960년대 가족 멜로 드라마의 고전
→ "본격희극영화의 왕좌" (조선일보 1961.4.12)
→ "웃음의 선풍 한반도에 상륙, 서럽고 괴로운 살림살이 잊어버리고 온 가족! 온 겨레여 웃어봅시다" (조선일보 1961. 4. 16)
→ "가난하고 선량한 서민생활을 웃음과 눈물로 파헤친 금년도 최고의 문제작, 전 가정에 보내는 우리들 생활의 지침서" (조선일보 1961.4.23)
→ "인생의 한 단면을 그려 신춘영화계에 파문을 던진 라이트?코미디! 통쾌한 사회풍자" (조선일보 1961. 4. 30)

● 감독 설명

이봉래 (1922-1998)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났다. 부산수산전문학교 양식과를 수료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릿쿄대학 문학부를 다니다가 중퇴했다. 도쿄 국제타임즈의 문화부장을 지내는 동안 일본시운동에 참가하여 일본시단의 유력지인 <시학>에 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전쟁 이후 귀국하여 박인환, 조향 등과 후반기 동인으로 활동하며 모더니즘 시운동을 전개했으며, 영화문화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보여주는 평론을 영화잡지에 기고했다. 1957년 <다정도 병이런가> <오해마세요>의 각본으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행복의 조건>(1959)로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후반기 프로덕션을 세워 제작, 연출, 시나리오 집필 등으로 활동한다. 특히 <삼등과장>(1961) <월급쟁이>(1962) <성난 코스모스>(1963) <행주치마>(1964) <마포사는 황부자>(1965) 등에서 위트있고 정감 넘치는 소시민들의 세계를 그려냈다.

● 줄거리

삼천리운수주식회사의 동부영업소 소장인 구 소장(김승호 분)은 부모님, 아내, 아들 영구, 딸 영희와 함께 살아간다. 영희(도금봉)이 같은 회사에 취직하여 출근하는 첫 날부터, 구 소장은 딸이 있는 자리에서 송 전무에게 야단을 맞고 망신을 당한다. 어느 날 송전무가 구소장에게 영업소 2층에 자신의 첩인 명옥(윤인자)을 위해 댄스교습소를 마련해줄 것을 부탁한다. 구소장은 댄스교습소를 만들어주고 본사 후생과장으로 승진한다. 한편 영희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권오철이 명옥과 다방에서 만나는 것을 보고 회사에 소문을 퍼트린다. 송전무는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명옥이 구 과장의 첩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이에 화가 난 구 과장의 아내와 송전무의 아내는 명옥에게 달려간다. 명옥의 집에서 목욕을 하던 송전무를 발견하고, 구 과장 아내의 오해는 풀린다. 명옥은 송전무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시골로 낙향하기로 하고, 명옥과 수일의 관계를 오해했던 영희는 그에게 사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