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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우리 학교 SE 초회한정 디지팩 + 우리학교 책자(Our School Lmited Edition (2disc, Digipack) + Guid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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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24,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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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Taewon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1. 본편 음성 해설: 감독 김명준, 팬 카페 운영자 김선민

2. 예술경연: 우리학교 아이들의 놀라운 예술경연 무대
* 예술경연을 준비하는 무용부 소조
* 취주악부와 예술경연에 참가하는 아이들
* ...
1. 본편 음성 해설: 감독 김명준, 팬 카페 운영자 김선민

2. 예술경연: 우리학교 아이들의 놀라운 예술경연 무대
* 예술경연을 준비하는 무용부 소조
* 취주악부와 예술경연에 참가하는 아이들
* 혹가이도 조선학생들의 예술경연 무대1 (독무, 독주)
* 혹가이도 조선학생들의 예술경연 무대2 (중급부 무용부 중무, 취주악부 합주)
* 제37차 재일 조선학생 중앙 예술경연대회 예술 작품 발표회

3. 못 다 전한 이야기: 본편에 수록되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들
* 즐거운 소년단 야영
* 눈 오는 하교 길 (가끔 있는 단축수업)
* 우유 먹는데도 키가 크지 않는다!! (꼬마 축구 시합)
* 조선의 어머니들 (혹가이도 조고 21기생들의 어머니들)
* 미래 페스티발 (호빵맨이 된 재훈이와 아버지들의 공연)
* 평양여관 4층 커피점 접대원의 손풍금 연주
* 작곡가 윤영란이 '우리를 보시라'를 혹가이도 우리학교에 보급하다
* 주제가 '우리를 보시라'의 가수 김희선 양의 라이브

4. 함께하는 우리학교: 우리학교 상영회, 5만 관객 돌파 이벤트 파티, 관객과의 대화
* 우리학교'와 함께 했던 사람들 (개봉관과 공동체상영장에서 만난 사람들)
* '우리학교' 일본자주상영회
* 관객동원 5만 돌파 이벤트 파티
* 김영준 감독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Additional information


“ONLY on DVD!!”
약 “160분” 길이의 “감동 뭉클” 스페셜 피쳐 영상 수록!
극장의 ‘우리학교’가 다 하지 못한 소소하고 감동 어린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 학교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자 포함!

2007 국내 독립 영화 최고 히트작!
씨네21/필름 2.0 선정 “2007년 최고의 한국 영화 TOP 5”
관객수 7만 명 이상! 역대 다큐멘터리 부문 최다 관객 기록!

일상의 순간이 감동이 되는, 영화보다 더욱 뭉클한 현실!

혹가이도 조선학교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일본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깊은 울림으로 전해주는 희망 다큐!

* 줄거리

혹가이도 조선학교 아이들의 희망 다큐 일본땅 조선 아이들의 용감한 등교가 시작된다!
해방 직후 재일 조선인 1세들은 일본땅에서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자비로 책상과 의자를 사들여 버려진 공장에 터를 잡아 ‘조선학교’ = ‘우리학교’를 세운다. 처음 540여 개가 넘던 학교는 일본 우익세력의 탄압 속에 이제 80여 개의 학교만이 남게 되었다. 김명준 감독은 ‘혹가이도 조선초중고급학교’의 교원, 학생들과 3년 5개월이라는 시간을 동고동락하며 그들의 일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낸다.

‘우리학교’의 학생들은 여느 10대들과 다름없이 명랑하고 밝다. 일본이라는 타국 땅에서 조선인이라는 이방인으로 살아가지만 ‘우리학교’라는 공동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동포사회의 구성원들에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 공부하고 운동한다. 북에 대한 적대감이 반영된 일본 우익세력의 무작위적 협박과 이로 인한 신변의 위협을 겪으면서도 ‘우리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은 ‘조선사람은 조선학교에 다녀야 한다’는 그 평범한 진실을 어렵게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