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2002년 아카데미 음향편집상 수상작
* 뮤직 비디오 :페이스 힐의 주제가 “There You’ll Be” 뮤직 비디오
* 스크린 여행(Journey To The Screen): 40분 분량에 달하는 ‘진주만’ 영화 제작 과정으로 제리 부룩하이머, 마이클 베이, 벤 애플릭 등 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총 출연하여 전례 없었던 대규모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소감, 의의 등을 들려준다. 또 진주만을 직접 겪었던 생존자들의 인터뷰도 소개하고 있다.(한글자막 지원)
일본인의 시각
극장용 예고편
동영상 메뉴
국내 메이저 직배사 중 최초로 DTS 에디션 동시출시
전 보너스 내용 및 메뉴화면의 한글 자막 처리
Additional information
어릴 때부터 형제처럼 자란 레이프(벤 에플렉)와 대니(조쉬 하트넷)는 미 육군 항공대의 파일럿. 해군 소속 간호사인 에블린(케이트 베킨세일)을 사랑하는 레이프는 영국 공군에 배속되고 둘도 없는 친구 대니와 애인 에블린에게 이별을 고하며 전쟁터로 나간다. 에블린과 대니는 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의 진주만으로 전속명령을 받고 얼마 후 레이프의 전사 소식을 접한다. 친구와 애인을 잃어버린 대니와 에블린은 서로 위로해 주다 사랑에 빠져든다. 그런데 죽은 줄만 알았던 레이프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그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다. 사랑과 우정 사이의 갈등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세 사람. 그런데, 1941년 12월 7일 일본은 평화롭기만 한 진주만에 공습을 감행해 검붉은 잿빛으로 물들여 버린다. 서로의 관계에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괴로워 하는 세 사람은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알지 못하는 새로운 운명 속으로 빠져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