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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도전자 허리케인-내일의 조(Tomorrow`s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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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15,9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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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pectrum DV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극장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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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본격 파이터 액션과 감성이 어우러진 불후의 애니메이션
돌아온 허리케인 죠, 그 불멸의 크로스카운터...
재패니메이션의 살아있는 신화 치바 테츠야 원작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해설>
일본 대학생들이 '한 손에는 마르크스를, 다른 손에는 만화 잡지를' 들고 다녔다는 격동의 60년대. 정치적으로는 전공투로 대표되는 격렬한 학생운동, 문화적으로는 오사카 지방에서 시작된 극화라는 새로운 형태의 만화의 성장으로 대표되는 시기다. 그 직후, 70년대 초반기에는 극화풍의 스포츠 만화가 전성기를 누리는데, 그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이 바로 [내일의 조]다. 한국에서는 70년대 후반 [도전자 허리케인]이라는 제목으로 복제 번역되어 나왔고,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어 인기를 모았던 고전. 소년원 출신의 조가 사회의 냉대 속에서도 막강한 상대들과 맞서며 복싱 챔피언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내일의 조]는 [거인의 별]로 이미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던 스토리 작가 다카모리 아사오가 치바 데츠야라는 명장을 만나 이룩한 필생의 역작이다. 학생 운동은 좌절당하고,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빈부의 격차가 커지고 있던 시기, 일본인들은 피를 보지 않고는 끝나지 않는 스포츠에 몰두해 간다. 깡마른 체구에 악밖에 남아 있지 않은 조, 사람들은 단지 그가 선량한 챔피언을 돋보이게 하는 악역일 뿐이라 여기고 야유를 퍼붓는다. 그러나 처절하게 얻어 터지면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마지막 한 방으로 상대를 거꾸러뜨리는 조의 모습을 보고, 그가 바로 자신들의 영웅임을 깨닫게 된다.

<줄거리>
고아원 출신의 난폭한 떠돌이 조. 초라한 복싱 도장의 주정뱅이 관장인 단뻬이 영감은 조의 숨겨진 재능을 단번에 알아본다. 그는 조를 통해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실현하고자 애쓰며 소년원에 수감된 그를 복싱의 길로 이끌어낸다.

그리고 조는 소년원에서 평생의 친구이자 최대의 라이벌이 될 강자 리키이시를 만난다.

출감한 조는 최강 리키이시를 목표로 복싱에 매진하는 한편, 거칠고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깡패복서라 불리며 화제를 뿌린다. 그를 가로막는 상대들을 하나 하나 쓰러뜨리는 조.

그리고 드디어 리키이시와의 대결이 이뤄지는데, 리키이시는 지나친 감량으로 인해 체력이 바닥에 떨어진 상태. 처절한 대결 끝에 리키이시는 죽고 만다.

친구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조. 복서로서 그의 인생은 끝난 것 같았지만 기적적으로 재기에 성공한다. 그런 조에게 나타난 상대는 당대 최강의 복서인 세계 챔피언 호세 멘도사.

잡초같은 사내 조와 평소엔 엄하고 자상한 가장이자 남편이지만 링 위에선 냉혹하기 그지없는 강인한 남자 호세의 대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