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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한국사 傳 + 가이드북 1권(Korean History (13disc) + Guid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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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204,000 원

할 인 금 액 : 36,000( 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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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BS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제 1편 인연, 조선의 운명을 바꾸다 - 역관 홍순언
조선왕조 200년의 숙원사업, 종계변무 해결!
명나라의 임진왜란 파병을 이끌어낸 인물! 역관 홍 순 언
조선인 3백만 명 사망 또는 실종, 전 국토의 70% 유실.
수많은 목숨과 재산을 앗아간 조선 최대의 참사 임진왜란!
이순신, 권율, 곽재우 등 살육의 현장에서 싸웠던 이들의 뒤에
자신의 외교 능력으로 임진란의 전환점을 만든 사람이 있었다.
역관 홍순언!
일개 중인 출신의 역관 한 사람이 명나라의 임진왜란 파병을 이끌어내고,
태조~선조까지 14대에 걸친 조선왕조의 숙원사업, 종계변무를 해결한다.
난세를 헤쳐 간 홍순언의 인생 역정!
그 이야기는 한 인연으로 시작된다.

제2편 아버지의 눈물, 영조
애민군주, 중흥군주,
18세기 조선 르네상스의 기반 마련, 왕으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영조.
과연 아버지로서는 어땠을까?
조선 왕조의 비극적 사건, 사도세자의 죽음!
역사 속에서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 영조와 사도세자.
그들을 통해 이 시대 우리의 아버지, 그리고 아들을 바라본다.

제3편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소현세자빈, 강씨
인조의 며느리이자 소현세자의 아내, 강빈
병자호란 패전 후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가지만
우수한 조선의 물품으로 무역을 전개하고
조선 포로들을 해방시켜 농장을 경영한다.
수많은 조선인들의 희망을 일구어낸 여성 CEO, 강빈 그녀는 새로운 조선을 꿈꿨다.

제4편 <기인(奇人), 개혁을 꿈꾸다 - 토정 이지함>
<토정비결>의 저자로서 솥갓을 쓰고, 마포강가의 흙집에 산
기인(奇人)으로 알려진, 토정 이지함.
그는 명문 사대부 집안 출신으로 스스로 사회의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가
가난한 백성들의 고통을 어루만져준 시대의 귀인(貴人)이었다.

제5편 왕의 남자, 내시 김처선
"처(處)자는 김처선의 이름이니
이제부터 모든 문서에
처(處)자를 쓰지 말라."
1505년 4월 1일, 연산군은 내시 김처선을 처참하게 죽이고 '처(處)자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도대체 연산군과 김처선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왕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왕을 보필했던 내시 김처선.
그는 파국으로 치달아가는 왕을 목숨 걸고 지켜내었던 진정한 "왕의 남자"였다.

제6편 조선의 르네상스를 그리다. 단원 김홍도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불세출의 화가, 단원 김홍도
풍자와 해학이 뛰어난 김홍도의 풍속화는
조선후기, 시대와 민중의 삶을 반영하는 창이다.
그런 김홍도가 그렸다는 의문의 한 작품, 바로 용주사의 후불탱화!
김홍도가 살았던 18세기 조선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서양의 음영법과 원근법이 담겨있다!
김홍도는 어떻게 서양화법을 알고 그린 것일까?
그리고 그는 왜 불화를 그렸을까?
새로운 화풍으로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김홍도.
수많은 논쟁을 낳은 그의 행적과 뒷이야기를 한국사 傳이 추적한다!

제7편 무인(武人) 정조대왕
태조 이성계를 능가하는 무인(武人) 군주, 정조
조선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고 스스로 군권을 거머쥐다.
정조의 정치적 승부수, 武(무예)
그는 친위 쿠데타를 꿈꾸었는가!

제8편 난세에 서다 - 백헌 이경석
치욕과 굴욕으로 얼룩진 병자호란, 이 수모의 역사가 새겨진 삼전도비.
인조는 4명의 신하에게 삼전도비에 새길 비문 찬술을 명령하지만 아무도 그 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다.
명분으로 사는 조선시대에 항복비문의 작성은 개인과 집안의 수치일 뿐 아니라 후대까지 오명을 쓰는 일이었던 것이다! 과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난세를 앞서 헤쳐간 명재상, 이경석 그의 파란만장한 삶이 한국사 傳에서 펼쳐진다.

제9편 신중하고 신중하라 - 수사관 정약용
정조대, 조선 곳곳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살인사건.
마구잡이 수사가 만연한 조선시대에 철저한 과학수사로 사건의 진실을 밝힌 이가 있었다.
바로 수사관 정약용
조선 최고의 실학자로만 알려져 있던 정약용.
그의 또 다른 면모, 과학수사관의 모습을 조명한다.


제10편 왜 조선에서 여자로 태어났을까, 허난설헌
17세기 중국 북경.
장안의 문인들이 몰려든다!
최초의 한류(韓流)가 시작되었다!
문인들이 얻고자 한 것은 조선 여인의 시(詩).
명나라 사신들은 조선에 오면 허난설헌의 시를 구하고자 허균을 찾았다.
당시 조선은 왕실 여성에게도 한문을 가르치지 않던 시절!
그녀는 어떻게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천재 시인이 될 수 있었을까?
세 가지 한을 안고 세상을 떠난 여인 허난설헌. 그러나 그녀의 비상한 재주는 국경과 시대를 넘어섰다. 조선최초의 한류(韓流)! 그 주인공인 허난설헌을 만나본다.

제11편 선비, 칼을 뽑다 - 홍의장군 곽재우
"시국은 험하고 거짓말이 귀를 어지럽히는데..."
한 남자가 세상을 등졌다. 임진왜란의 승패를 좌우한 의병을 최초로 일으킨 선비, 곽재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나라를 지켜내었던 붉은 옷의 신화, 천강홍의장군 그는 왜 세상을 등져야만 했을까?

제12편 닫힌 시대의 젊은 열정 - 한국천주교 창설주역 이 벽
자발적으로 발생한 한국 천주교! 단 한명의 외국 선교사가 들어오지 않았던 조선 땅. 이 땅에 천주교가 시작 될 수 있었던 것은광암 이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벽은 사악한 천주교를 가장 먼저 시작한 우두머리로 천주교인들의 시조이다.”
[벽위편 中]

“(이벽은) 열의와 열성과 능력으로써 이 왕국에 천주교의 문을 열어 놓았던 사람이다.”
[다블뤼 조선 순교자 비망기 中]

제13편 시인은 왜 당쟁의 투사가 되었나, 송강 정철
가사문학의 대가이자 천재 시인이었던, 송강 정철.그러나 시인에 관한 실록의 기록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과 다르다. “사독한 정철은 천고의 간흉이다.”
<선조실록 145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