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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와 16살 어린 딸으 즐겁고 신나지만 좌충우돌 갈등과 힘겨움도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삶의 모습들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그려낸 `길모어 걸스`!
`길모어 걸스`는 바로 우리 가족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가족 문화입니다.
<길모어 걸스>는 2000년 10월 5일 미국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 “파일럿”이 방송된 후로 현재 ‘시즌 6’이 한창이다. 2005년 10월 25일에 방송된 ‘시즌 6’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 “21은 너무나 고독한 숫자”에 ‘매들린 울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이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처럼<길모어 걸스>는 각계각층의 관심을 얻고 있는 인기 TV 시리즈 중 하나이다.
로렐라이와 로리 모녀는 유럽 배낭여행에서 돌아온다. 여행을 떠나기 전 로리가 바베트 아줌마에게 준 일정표대로라면 토요일에 돌아와야 했던 두 사람이 모습을 보이지 않자 바베트는 유럽 각국의 영사관에 실종 신고를 하며 소동을 피우고, 두 모녀는 돌아오자마자 호들갑을 떠는 바베트의 환영을 받는다.다음 날, 두 모녀는 로리가 예일로 떠나기 전까지 남은 일주일을 신나게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짠다. 쇼핑을 하고, 유럽에서 가져온 비스코티를 먹고 영화를 보며 마지막 밤을 보내기로 하는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