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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관타나모로 가는 길(The Road to Guantanamo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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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인디스월드>로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던 영국 출신의 이슈메이커, 마이클 윈터바텀의 최신작!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어 관타나모의 참상을 고발한 웰메이드 정치 드라마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작
미국 인디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 수상작

Rottentomatoes.com 신선도 87%
"놀라운 다큐멘터리이자 매력적인 아트 필름" - Ebert & Roeper

파키스탄계 영국 청년 네 명이 친구의 결혼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향한다. 결혼할 청년의 신부가 될 소녀가 살고 있는 곳으로 향하던 그들은 아프가니스탄을 들르게 되는데 그곳에서 미군의 폭격을 만나게 된다. 젊고 혈기왕성하기만 한 청년들의 여행은 이때부터 비극으로 치닫는다. 미군의 공습으로 아수라장이 된 도시에서 외국인들을 내보내는 과정을 겪으며 혼자 떨어져 실종된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은 수백 명의 다른 포로들과 함께 탈레반의 본거지에서 연합군에게 잡힌다. 이들은 미군에 넘겨져 관타나모로 끌려가 2년이 넘는 시간을 죽음과 같은 고통 속에서 보내게 되는데….

:::감독설명
1961년 영국 태생으로 옥스퍼드에서 영문학, 브리스톨 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했다. 지난 2003년에 아프간 난민캠프 소년의 행로를 다룬 <인디스월드>로 베를린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던 마이클 윈터바텀은 2006년 신작 <관타나모로 가는 길>로 또다시 베를린에서 은곰상을 받으며 주목 받았다. 1995년 <버터플라이 키스>로 장편영화 데뷔 후, 토마스 하디의 소설을 각색한 <쥬드>,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웰컴 투 사라예보>(1997), 또다른 하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서부영화 <클레임>(2000), 블랙 코미디 <24시간 파티 피플>(2002) 등 정치색 짙고 도전적인 작품들로 국제영화제의 끊임없는 초청을 받아왔다. 실화를 다룬 <관타나모로 가는 길>로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몰고 왔던 감독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관타나모와 같은 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 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마이클 윈터바텀은 세미-다큐멘터리 형식을 이용하여 영화를 찍어냄으로써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사실을 더욱 잘 드러내주고 있다. 테러리스트로 오인 받은 세 명의 청년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무런 혐의도 없이 온갖 고문과 비인격적 대우를 받으며 비참한 수감생활을 견뎌야 했던 이야기는, 아프간과 파키스탄, 이란 등지에서 현지 촬영되어 더욱 사실감 있게 다가온다. 또한 그들이 수감자로서 당했던 인권유린의 생생한 묘사도 인상적이다. 그간 정치적 색깔을 영화에 담아내는 감독으로 세간에 이름을 알려온 만큼 실제 경험자들의 인터뷰와 함께 뉴스 필름 등을 이용하여 내용을 더욱 극대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