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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격투기 액션 <언디스퓨티드 2>! 격렬함, 잔혹함 그리고 끝없는 지독함..최강 격투기 액션!!
* 억울한 누명, 부당한 수감, 이제 그의 주먹이 돌아온다!
링 위에서 무패의 기록을 가진 무적의 격투기 챔피언이지만 인간적으로 쓰레기 부류에 가까운 헤비급 복서 조지 챔버스. 그는 예의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전 미국 헤비급 복싱 챔피언 조지 ‘아이스 맨’ 챔버스(마이클 제이 화이트). 그는 러시아 방문 중에 누명을 쓰고 폭력으로 악명 높은 러시아의 감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은 유리 보이카(스캇 앳킨스)라는 최고의 파이터가 지배하고 있었고, 교도소 소장과 마피아는 이 둘을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한다. 온갖 협박과 회유를 견디다 못한 조지는 결국 유리와의 한판 승부를 위해서 교도소 링 위로 올라간다.
“강렬, 폭발 그리고 엄청난 자극!” - 마이크 리더, 임팩트
올해 무술 영화 최고 걸작 중의 하나! - 로버트 영, 블랙 벨트
좀 더 과격하고 화끈한 스포츠를 원하는 이들에게 종합격투기의 세계는 너무나 매혹적이다. 특정 무술의 경연장이 아닌, 권투에서 무에타이 같은 다양한 무술들의 기술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선수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보다 잘 만든 쾌감을 선사하는 파워 넘치는 격투 액션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영화이다. 오직 시각적인 쾌감을 위해서 영화는 전력 질주한다. 절묘한 편집과 슬로모션을 기막히게 구사한 격투장면들은 그 어떤 무술 영화와 비교해도 최고다. 권투를 기반으로 한 조지의 위력적인 펀치도 대단하지만, 교도소 챔피언 유리의 현란한 발기술은 압도적이다. <옹박> <13구역>의 격투 액션을 능가하는, <언디스퓨티드 2>를 보면 격투 액션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 웨슬리 스나입스의 <언디스퓨티드>보다 더욱 강하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