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의 수감원생들은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다. 다룰 수 없을만큼 거칠고, 돌이킬 수 없을만큼 멀리 가버렸다. 그들의 감옥은 사회의 쓰레기들을 위한 매립 장소이다. 그들이 웰더니스로 보내질 때 까지는..그들은 울창한 수풀과 위험한 강, 고르지 않은 해안선이 있는 낯선 세계에 떨어지게 된다. 한 주 동안 그들은 팀을 이루어 일하고 개성을 발전시키는 법을 배워야 하며, 어쩌면 서로에 대한 새로운 면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섬에는 그들에게 더 큰 가르침을 주려는 누군가가 있고 그들은 그의 먹이가 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어지는 팀 리더들의 섬뜩한 살육에, 어린 범죄자들은 그들이 홀로 떨어져 어떤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