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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신 현모양처 박스세트 (MBC드라마, 4disc) (SS2010)(Modern Housewives Boxset (MBC TV Series, 4disc)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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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remier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Premier Entertainment
  • 제작년도 : 2007
  • 장르 : TV series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8-03-21
  • 더빙: Korean
  • 자막: No-Subtitle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4
  • 사운드: Dolby Digital 2.0
  • 상영시간: 603 mins
  • 화면비율: Anamorphic Widescreen 1.85:1

Special Feature

* 새 월화드라마<신 현모양처>
* 강성연-김호진의 좌충우돌 결혼이야기
*<신 현모양처>명장면 모음

Additional information



▣ 기획의도
-“현모양처상이 바뀌었다!”
어떤 여자 막론하고, “참, 세상 살기 어렵네” 라는 말이 종종 나온다.
살기 힘들게 만드는 사회 분위기와 그 구성원들에게 이제 그만 좀 하자고, 이제 그만 좀 서로를 편하게 해주자고 하고 싶다. “누구네 엄마는 잘 하는데 당신은 왜 못하냐”고 끊임 없이 비교당하고 더 잘해보려 노력하다 언젠가 폭발해 모두가 불행해지는 일이 생기기 전에 바뀔 필요가 있다. 좀 너그러워지고 여유를 갖자고 천편일률적으로 원하는 것이 똑 같은 사회 분위기 좀 바꿔보자고, 뭐든지 남보다 더 나은 것만을 찾는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마음들 좀 바꿔 보자고 제안 하고자 한다.

▣ 제작진소개
기획 : 최창욱
미니시리즈 -<케세라세라>,<환상의 커플>,<발칙한 여자들>,<달콤한 스파이>외 다수 기획
기획특집극 -<강가에서 울다>, 일일아침드라마<못 잊어>, 베스트극장 외 다수 연출
베스트극장 -<인생은 짧다>,<그러나 기억하라>,<늪>,<옛사랑>외 다수 기획

연출 : 이재원
<내인생의 스페셜>,<앞집여자>,<천생연분>연출

극본 : 윤영미
SBS 미니시리즈<백한번째 프러포즈>, SBS 특집극<내사랑 토람이>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30편) , KBS 시트콤 멋진 친구들2
SBS 토요 미스테리 극장 등

▣ 등장인물
경국희 役 (강성연) - 32세. 전업주부
홀아버지의 외동딸로 “현모양처”를 꿈꾸며 성장해 왔다.
단정하고 얌전하게 소시민적 꿈을 품고 사는 존재감이 없는 사람인 대신, 소신이 있었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 중요해”
대학 시절, 연합 노래패에서 회장이었던 멋진 선배 ‘허명필’을 만난다. 이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다. 현모양처가 되어 주리라. 명필과 결혼하고 국희에게 주어지는 할당량은 나날이 늘어만 갔다. 남편은 멋진 남자, 잘나가는 사회인일지 모르지만 집안에서는 일생에 도움이 안되는 존재다. 부부싸움도 늘어가고, 스트레스와 실수도 늘어가는데 무조건 타박만 하는 남편, 속으로만 쌓아가지만 남편도 미워지는데…

허명필 役 (김호진) - 37세. 우리나라 3대 일간지인 중동일보 문화부 기자
초등학교부터 전교1등을 놓친 적이 없는 수재. 서울대 법대 수석 입학.
개천에서 용이 난 스타일이다. 리더십이 있고 통이 크고 호탕하고 나서기를 좋아해서
어디가나 리더이고, 잡기에 능하고 놀기도 잘노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이런 명필의 기질로 고시에서 실패하고, 장사로 뒷바라지 하는 부모에게 짐이 되지 않고자 언론고시에 패스! 동아리내 스타였던 태란과의 꿈도 접고 국희를 사귀었다. 그렇게 인생이 무난히 흘러 가리라고 생각한 명필에게 인생의 태클이 찾아왔다. 인생이라는게 이렇게 척박하고 답답한 것이었구나… 그런 명필에게 태란이라는 존재가 어느날 구원의 대상으로 다가온다…

임태란 役 (김태연) - 32세. 시나리오 작가. 국희와 동갑
강남 출신. 명문중학교, 외고를 거쳐 서울대 법학과에 들어간
미모 출중한 부족한 것이 없는 독보적인 퀸카.
유부남이건 총각이건 모두가 탐내는 21세기가 원하는 新현모양처상. 1등 신부감.
잘 나가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싱글녀. 패셔너블하며 섹시하고 지적이면서도 똑똑하고 센스 있다. 태란은 어느 그룹에서나 남자들의 주목을 받는 스타일이었다. 대학 때 동아리 회장이었던 최고의 킹카 명필과 사귀었고 사랑했다. 자신의 이상이었던 명필이 고시를 접고 언론고시로 방향을 틀자 태란은 실망하고 떠난다. 그런데 그 명필이 존재감 없는 동아리 친구 국희와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다. 무엇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태란은 알게 모르게 늘 허전한데..

박석두 役 (김남진) - 26세.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4학년 완소남
아버지가 외교관이라 어려서부터 이태리, 미국, 일본, 아프리카 등 외국을 전전하면서 살았다. 늘 풍족하게 살아와 구김이 없으며 천성적으로 낙천적이고 자유분방하다. 쿨 하다.
바닷가에서 국희와 미달클럽 여자들과 만나서 친구가 되었다. 국희의 아파트 단지 반장녀와 완벽엄마 등 자녀들의 영어 과외 선생님이다. 아줌마들의 아이돌 스타! 그가 가진 것들에 대해 모두가 부러워할 때, 유독 외로움을 알아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말하는 국희를 보며 외로움의 동병상련을 느끼게 되고, 국희가 느끼는 상실의 고통을 찾아주고 싶은 정의감이 불타게 된다.

2% 부족한 그녀들의 유쾌한 반란이 온다!

Disc1 - 1부, 2부
Disc2 - 3부, 4부, 5부
Disc3 - 6부, 7부, 8부,
Disc4 - 9부, 10부, Special Features

1부
어려서부터 소원이 현모양처였던 경국희(강성연)는 단순, 낙천, 귀여운 여자로 아들 기석과 은석 둘을 키우며 동네 마트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한다. 한 푼 두 푼 모아 집을 장만하려던 국희의 대망의 집 계약하는 날, 잘 나가는 신문사 기자이자 국희의 꼿資?허명필(김호진)의 회사 동료들이 집에 들이닥쳐 계약은 다음날로 미뤄진다. 음식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던 국희는 갈비찜과 재첩국을 동네 식당에서 주문하여 명필의 동료들에게 대접하는데 배달맨이 돈이 모자란다며 다시 들어오는 바람에 모든 상황이 탄로난다. 다운된 분위기에서 명필의 동료들은 재미없게 포커를 치다 집에 가려 한다. 그 때 히든 카드 국희의 대학 동창이자 명필의 후배, 유능한 시나리오 작가 태란(김태연)의 등장으로 완전 분위기가 반전된다.

2부
바닷가에서 실종된 연실(엄수정)의 일로 경찰서로 향하던 현모양처 미달클럽의 국희, 장미(사강), 수덕(이혜은)은 연실의 남편 조한(박용기)을 만나 그의 차로 함께 가게 된다. 조한은 오후에 연실이 친구네 집에 들렀다 온다며 전화가 왔었다고 한다. 모두들 긴장을 풀며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옷가지와 핸드폰을 챙기던 국희의 눈에 핏자국이 선명한 스카프가 들어온다.

3부
국희는 실종됐던 연실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는다. 병원 영안실에 도착한 석두, 국희, 장미 그리고 수덕은 시신 확인을 한다. 국희는 연실의 남편 조한이 너무 침착하다며 혹 남편이 죽인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한다. 현모양처 미달클럽 일행은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연실네 집을 뒤지기로 한다. 한편 태란이 작업중이던 원고가 컴퓨터가 다운돼 날아갈 위기에 처한다. 명필은 하드 복원 기계로 고칠 수 있다며 태란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4부
국희는 태란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태란이 국희의 집에 갔을 때 거실에는 텐트와 코펠, 버너 등이 설치돼 있다. 국희는 태란에게 ‘아빠랑 캠프 활동’ 대신이라고 설명한 뒤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등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과시한다. 국희가 저녁을 준비한다며 주방으로 향하던 때 시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오고 명필은 가족들만 초대받은 자리라 어쩔 수 없다며 어머니 성당 행사에 가봐야 한다고 말해 태란을 외롭게 한다.

5부
은행에 들렀던 국희는 연실의 이름으로 남편 조한이 10억의 보험을 들었던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연실도 자신을 죽이려 했던 남자가 조한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남편이 자신을 죽이려 한 것을 눈치챈다. 국희와 석두, 수덕은 조한이 연실을 죽이려 한 증거를 잡기 위해 연실네 집에 CCTV를 달기로 하는데...

6부
국희는 이사 가라는 명필의 말에 들고 있던 쓰레기 봉투에서 빈 페트병을 꺼내 뒷통수를 사정없이 후려친다. 국희는 더 이상 당신은 내 남편이 아니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며 강하게 나온다. 한편 조한은 집에 있는 CCTV를 발견하고 개코에게 장미네 집을 수색하여 증거물을 없애라고 한다. 연실이 집에 혼자 있을 때 개코는 장미네 집에 들어가는데...

7부
국희와 석두의 다정한 모습을 본 명필은 태란에게 밖으로 나갈 핑계를 대고는 둘이 있는 곳으로 간다. 명필은 지금 데이트하는 거냐며 제정신이냐고 묻지만, 날려버린 집을 찾을 생각에 사로잡힌 국희는 집 계약서를 가지고 온다며 명필의 말은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석두는 명필을 보며 빙긋 웃고는 국희를 싱글로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한편 태란은 명필이 국희에게 신경을 쓰는 걸 눈치 채고 국희에게 미련있는 거냐며 따진다. 명필은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말하고는 담판지으러 나가는데....

8부
계약한 집 소송 건 때문에 밤을 새운 국희는 석두, 수덕, 장미와 함께 찜질방에 간다. 서로의 머리로 계란을 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명필과 태란이 찜질방에 들어온다. 명필은 태란에게 마주치지 않으려 해도 국희가 자신이 가는 데만 졸졸 쫓아다닌다며 그냥 가자고 하지만 태란은 우리가 죄도 안 지었는데 왜 가냐고 한다. 하지만 석두와 국희의 다정한 모습을 본 명필은 기막힌 표정을 지으며 태란 몰래 빠져나가 국희에게 대체 어쩌자는 거냐고 묻는다. 국희는 석두를 좋아한다며 거침없이 말한다. 한편 남자 탈의실에서 석두를 만난 명필은 시비 끝에 치고받는 큰 싸움이 벌어지는데...

9부
법원에서 나온 국희와 명필은 개코에게 납치 된다. 개코는 국희에게 전기 충격기를 대고 위협하며 은행으로 데리고 가고 연실이 보낸 10억을 출금하라고 한다. 국희와 명필은 은행원에게 사인을 보내고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가는데...

10부
다이아몬드 커플반지를 건네주며 빨리 떠나고 싶다는 태란에게 명필은 국희를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혼자 남겨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