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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제7의봉인 [잉그마르베르히만콜렉션](The seven 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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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D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페스트가 창궐했던 14세기를 배경으로 죽음의 사자와 대결하는 기사의 여정을 통해 신의 존재와 인간 구원을 고통스럽게 되묻는 작품 엄격한 종교 집안에서 자란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이 종교에 회의를 느끼게 된 시기에 만든 명작이다. 베르히만 자신이 1954년에 쓴 드라마 <우드 페인팅>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신의 도움을 갈망하지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 신에 맞서는 한 남자의 고독한 싸움을 그리고 있다. 신이 사라진 시대에 신 존재와 인간 구원에 대해 탐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세 시대의 기사인 안토니우스 블로크는 흑사병이 만연한 고향을 방문하게 된다. 그는 고향 스웨덴의 해변에서 종교적이고 도덕적으로 혼란한 가운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와중에 죽음의 사자를 만나게 되고, 그는 블로크에게 체스 내기를 한다. 블로크는 이에 응하게 된다. 그는 이 경기를 하는 도중 신으로 부터 구원받으리라는 확신이 있는 것이다. 그는 교회를 찾아가 고해성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 고해를 듣는 이는 다름아닌 죽음의 사자였다. 기사는 신에 대해 계속적인 요청을 하지만 그곳에는 죽음의 사자만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