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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얼렁뚱땅 흥신소 [KBS미니시리즈] 박스세트(Four Gold Chasers TV Series Boxset)

소 비 자 가 :88,000 원

판 매 가 : 74,800 원

할 인 금 액 : 13,200( 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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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BS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KBS Media
  • 제작년도 : 2007
  • 장르 : 드라마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8-04-15
  • 더빙: Korean
  • 자막: No-Subtitle
  • 관람등급: 12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6
  • 사운드: DD
  • 상영시간: 1043 mins
  •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황금사냥" 이라는 비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같은 사람들의 혹은 우리보다 더 못한 사람들의
친근하고 일상적인 꿈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무슨일이든 해드립니다'

경운궁(오늘날의 덕수궁) 근처의 다 쓰러져가는 5층짜리 상가건물. 이 건물에는 경영난에 시달리는 ‘호돌이 태권도장’사범 무열(이민기), 꿈도 희망도 가족도 없이 그날그날을 살아가는 만화가게 주인 용수(류승수), 신통력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타로마스터 희경(예지원)이 살고 있다. 죽어가는 상가이다보니, 빈 사무실도 많다. 언제부턴가 주인이 도망가버린 흥신소 사무실도 그 중 하나다. 어느 날 무열과 용수가 흥신소 사무실에서 부자동네의 사모님이 잃어버린 페르시안 고양이를 찾아달라고 의뢰받고, 얼떨결에 흥신소 직원이 되어 고양이를 찾아 헤매는 무열과 용수. 하지만 고양이 찾기가 쉽지만은 않다... 상가건물 지하실에서 애기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상가주인이자 같은 건물에서 기원을 하는 할아버지(이종구)가 의뢰를 해온 것. 영매사 주제에 겁은 많은 희경이 용수와 무열을 꼬셔 반지하로 향한다. 지하실벽에서 발견된 페르시안 고양이, 지하실 벽이 무너진 공간에 페르시안 고양이와 새끼 세 마리, 그리고 나뭇잎 모양의 금덩어리 세 개... 금에 눈이 먼 세 사람이 정신없이 벽을 헤집는데 이번에 나온 건 백골이 된 시체...... 몇일 후 무열이 황금빌딩 옥상에 기절한 채 쓰러져 있는 초절정 미녀를 발견하는데...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를 한 듯한 여자, 은재(이은성)가 깨어난다. 은재는 왜 이곳에 왔는지, 왜 기절해 있는지를 밝히지 않은 채 사라진다. 다시 무료하고 재미없는, 돈에 쪼들리는 일상으로 돌아간 무열, 희경, 용수. 그러던 어느 날, 은재가 이 건물 옥탑방으로 이사 온다. 은재가 벽속에서 나온 시체의 신원을 확인해달라고 뜻밖의 의뢰를 한다. ‘전에 동생이 유괴당했는데, 그 유괴범이 벽속의 그 시체인 것 같다’라고 의뢰 이유를 밝힌다. 시체와 함께 나온 물건 중 반지가 단서. 반지속 ‘태백탄광 100주년 기념’이란 글귀... 용수와 희경은 무작정 태백으로 떠난다. 은재는 국과수 직원을 만나 벽속에서 나온 시체가 다지증, 즉 육손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육손이 조씨, 즉 조만기를 찾아낸다. 조만기는 탁월한 갱도 전문가였다. 땅위에서보다 땅밑에서 길을 더 잘 찾는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다. 은재는 조만기가 작성한 기록을 갖고 싶어 한다. 무열과 희경. 우여곡절 끝에 조만기의 메모와 일기, 사진첩 등을 받아온 그때 문득 용수가 은재에게 묻는다. ‘동생이 유괴당했다는 거 거짓말이죠?’

:::줄거리
# 사건파일no1. 시작은 고양이로부터~
경운궁(오늘날의 덕수궁) 근처의 다 쓰러져가는 5층짜리 상가건물. 이 건물에는 경영난에 시달리는 ‘호돌이 태권도장’사범 무열(이민기), 꿈도 희망도 가족도 없이 그날그날을 살아가는 만화가게 주인 용수(류승수), 신통력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타로마스터 희경(예지원)이 살고 있다.
죽어가는 상가이다보니, 빈 사무실도 많다. 언제부턴가 주인이 도망가버린 흥신소 사무실도 그 중 하나다.
어느 날 무열과 용수가 흥신소 사무실에서 부자동네의 사모님이 잃어버린 페르시안 고양이를 찾아달라고 의뢰받고, 얼떨결에 흥신소 직원이 되어 고양이를 찾아 헤매는 무열과 용수. 하지만 고양이 찾기가 쉽지만은 않다... 상가건물 지하실에서 애기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상가주인이자 같은 건물에서 기원을 하는 할아버지(이정구)가 의뢰를 해온 것. 영매사 주제에 겁은 많은 희경이 용수와 무열을 꼬셔 반지하로 향한다. 지하실벽에서 발견된 페르시안 고양이, 지하실 벽이 무너진 공간에 페르시안 고양이와 새끼 세 마리, 그리고 나뭇잎 모양의 금덩어리 세 개...
금에 눈이 먼 세 사람이 정신없이 벽을 헤집는데 이번에 나온 건 백골이 된 시체......
몇일 후 무열이 황금빌딩 옥상에 기절한 채 쓰러져 있는 초절정 미녀를 발견하는데...

# 사건파일no2. 죽은 자는 수다스럽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를 한 듯한 여자, 은재(이은성)가 깨어난다.
은재는 왜 이곳에 왔는지, 왜 기절해 있는지를 밝히지 않은 채 사라진다.
다시 무료하고 재미없는, 돈에 쪼들리는 일상으로 돌아간 무열, 희경, 용수.
그러던 어느 날, 은재가 이 건물 옥탑방으로 이사 온다.
은재가 벽속에서 나온 시체의 신원을 확인해달라고 뜻밖의 의뢰를 한다.
‘전에 동생이 유괴당했는데, 그 유괴범이 벽속의 그 시체인 것 같다’라고 의뢰 이유를 밝힌다.

시체와 함께 나온 물건 중 반지가 단서. 반지속 ‘태백탄광 100주년 기념’이란 글귀...
용수와 희경은 무작정 태백으로 떠난다.
은재는 국과수 직원을 만나 벽속에서 나온 시체가 다지증, 즉 육손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육손이 조씨, 즉 조만기를 찾아낸다. 조만기는 탁월한 갱도 전문가였다. 땅위에서보다 땅밑에서 길을 더 잘 찾는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다.
은재는 조만기가 작성한 기록을 갖고 싶어 한다.
무열과 희경. 우여곡절 끝에 조만기의 메모와 일기, 사진첩 등을 받아온 그때
문득 용수가 은재에게 묻는다.
‘동생이 유괴당했다는 거 거짓말이죠?’


# 사건파일no3. 그렇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은재가 서류를 보다가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은재의 책상위에 있는 젊은 날의 아빠 사진과 같은 사진이다. 은재는 혼란스럽다. 은재는 대학 금속공학과로 간다. 젊은 교수를 만난다. 젊은 교수에게서 지난번 의뢰한 금에 대한 성분조사결과를 얻는다.

집으로 가는 은재, 그 뒤를 미행하는 무열과 희경, 경악한다...

어마어마한 집의 모습에... 은재가 작은아버지와 만나고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납치를 당한다.
좁은 공간에서 힘들게 핸드폰으로 무열에게 연락하는 은재... 무열의 파워업. 은재를 구해낸다. 그러나 은재는 기절해있다. 병원에 입원한 은재, 세 사람 병문안을 가는데. 은재의 폐쇄 공항을 듣게 된다...
세 사람 복도를 나와 황금 빌딩으로 향하는데... 어떤 남자가 어딘가로 연락하고... 그 남자, 세 사람을 미행하는데...

# 사건파일no4. 그들은 무언가 갖고 있다.
무열과 희경을 뒤쫓는 그림자가 있다. 그러나 전혀 모른다.
희경‘악한 기운이 느껴져’하지만 무열은 믿지 않는다. 무열과 용수에게 흥신소의 두번째 의뢰가 들어온다. 희경에게도 지방 출장 의뢰가 들어온다. 말도 안되는 의뢰지만... 어쨌든 흥미진진한 미션이라 의뢰 장소로 출발한다....

그들이 지방을 다녀오니, 집안이 엉망진창이다.

다만 은재네 집만 멀쩡하다. 은재가 추리한다.‘그들은 당신들이 뭔가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뭘까?’ 생각한다. 지도를 기억해낸다. 무열 등은 어쩔까 고민하다가 이산에게 간다. 이산은 종이를 샅샅이 들여다보고, 보물層돛湛?말해준다.
고종 때 만들어진 것, 세장의 지도가 한 세트임을 알려준다.
결국 어딘가 숨겨진 황금을 찾기 위해서는 두 장의 지도가 더 필요하단 사실을 알고,.
돌아오는 길에. 무열 등은 습격을 받는데...

# 사건파일no5. 모든 표시가 한 방향을 가리키다
은재의 패쇄 공황으로 인해 강승호 일당들에게 발각된 무열일행은 무열을 앞세워 강승호와 대치시킨 후 용수와 희경의 재치로 어려움을 빠져나간다.
다시 본연의 모습을 수습한 은재는 무열일행이 발견한 지도의 감정을 의뢰하고 감정사는 그지도가 고지도임이 틀림없고 고지도 전문가인 이산을 소개한다. 우여곡절 끝에 경찰서에서 만나게 되는 이산!

희경의 잔꾀에 지도의 비밀들을 속속히 말하고, 모든걸 알게 된 일행은 황금빌딩으로
가던 중 그 그 그 그 그 그 중요한 지도를.. 소매치기 당하는데...........

# 사건파일no6.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달리나?
저녁에 흥신소에 나타난 짱게녀석! 소매치기 했던 지도와 핸드백을... 떡하니 흥신소에 갖다주고..
이게 다~ 강승호 일당을 교란시키기 위한 은재의 계략이었던것!
은재는 탐정인 뚱땡이 아줌마를 시켜 강승호 일당에 대해 묻고... 희경의 재치로 강승호의 뒤통수를 치러 무열과 은재를 호랑이 굴속에 보낸다. 한편 강승호 일행은 소매치기한 오토바이를 쫓고... 잠입에 성공한 무열과 은재는 강승호 일당에 대해 알아내는데 성공 한다. 황금빌딩 앞 은재의 옷으로 치장한 희경은 예전에 사기(?) 쳤던 아줌마 일당에게 잡혀 봉변을 당하고 그앞에 있던 백민철은 희경을 구해주게 되고.한편 짱게의 존재를 알게 된 강승호 일행은 짱게배달로 짱게를 유인하여 붙잡는데 성공하는데...

# 사건파일no7. 거짓말의 황금비율은 7:3
백민철에게 걸린 짱게.. 백민철의 포스에 모든걸 분다. 무열일행은 지도를 만화가게에 숨겨놓은 후 용수는 이산에게 지도에 대한 얘길듣고 김준수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다. 나름 잘나가는 김준수는 은재에 환심을 사고자 무열일행에게 빠져들고.. 그 시각 출장의뢰를 받은 희경은 의뢰자백민철 에게 빠져들고.. 술취한 희경은 백민철에게 은근히 무열일행에 대한 얘기를 한다. 김준수는 은재에게 인간적인 면을 들키고 백민철은 희경의 얘길 바탕으로 우리의 뚱땡이아줌마를 결박하고 백민철에게 잡힌 뚱땡이아줌마는 무열일행을 유인해 내고 아식스 아디다스는 무열일행의 아지트에 몰카를 설치 하는데....

# 사건파일no8. 늙은 도롱뇽은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는다.
몰카덕분에 지도의 위치를 쉽게 알아낸 아식스 아디다스.. 지도를 훔치는데 성공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용수,희경은 어리둥절.. 좌절한.. 무열일행.. 은재는 희경이 만난다는 남자(백민철)를 의심하여 희경을 쫓고..희경과 백민철의 로맨스에 헷갈려 하지만 미행을 눈치챈 백민철은 희경과 결별을 요구하고 은재는 돌연 모든 일을 포기한다 선언하고 해체된 무열,용수,희경은 제 삶을 찾으려 하지만.. 한편 최면 치료실을 찾은 은재는 최면 중 정신을 잃는데...

# 사건파일no9. 공격은 가벼운 잽부터
최면치료실에서 연락을 받은 희경은 은재를 구해 오고, 각자의 인생으로 돌아간 무열일행 궁상맞기 짝이 없다. 최면치료실에서 가지고 온 비디오를 보던 은재는 흥신소에 몰카가 있을 것 같다고 판단한 후 그것을 역 이용해 강승호를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이 때 지나가던 장택수경사 뭔가 수상하다 여기지만 눈치 못 채고, 딸 돌잔치에 무열일행을 초대한다. 희경과 무열은 백민철과 협상을 시도한다. 협상내용은 지도와 강승호의 맞교환!!! 만남의 장소는...

# 사건파일no10. 아이는 모든 어둠에서 괴물을 본다.
장택수 딸의 돌잔치에서 백민철과 만나기로 한 무열일행. 이산까지 동원했다. 나름 겁이 많은 강승호, 희경과 말싸움 도중 희경의 페이스에 말려 예전 죽었던 남자 얘기를 한다. 그 남자의 인상착의가 용수형과 닮았다는 사실을 눈치 챈 희경은 용수를 통해 지도만 갖고 빠져 나오게 한다.
한편 은재는 백민철의 팔에 난 상처를 보고 살인자라는 것을 직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다행히 용수의 재치로 무사히 백민철을 따돌린 무열일행!!! 반면, 뒤통수를 맞은 백민철은 희경핸드폰의 위치 추적을 이용해 강승호를 구하러 가고, 다시 뭉친 무열일행은 이산의 도움을 받아 김준수에게서 온 책에 대한 풀이를 시도한다.희경은 자신의 스승님의 도움을 받아 강승호를 꾀어 예전에 죽었던 남자의 암매장 장소를 알아내고, 용수는 그곳에서 나온 시체가 자신의 형 준수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데....

# 사건파일no 11. 낙타의 등을 부러트리는 것은 결국 한개의 지푸라기
용수는 준수의 시신을 화장하고... 은재는 용수형의 죽음, 조만기의 죽음 그리고 자신의 폐쇄공황에 뭔가가 있다고 확신한다. 용수는 준수의 죽음의 충격인지 계속 잠만 자고.. 무열, 희경, 은재는 나름대로의 정보수집에 여념이 없다. 한편, 무열일행은 그들만의 추석을 맞이하고 용수는 부모님을 뵈러가다가, 준수를 잃은 억울함에 이끌려 백민철을 미행하게 된다. 한가롭게 점심을 먹고 있던 백민철은 잠깐 한 눈을 판 사이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식당주인 딸의 제보로 용수가 어머니를 납치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분노를 참지 못한 백민철은 희경과 무열을 잡아들이고...

# 사건파일no 12. 기억은 추억을 배신한다.
용수는 길을 잃고 헤매는 백민철 노모를 안전한 곳으로 모시고, 용수의 납치를 확신한 백민철은 무열과 희경을 잡아들여 만신창이를 만든다. 한편, 용수는 백민철 노모에게 자신의 옛이야기를 토해내며 위안 아닌 위안을 받는다. 백민철은 용수가 노모와 함께 옛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 그 사이 무열과 희경은 백민철의 금고에서 서류를 들고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용수는 실버타운 헬퍼의 노모학대 사실을 알아내고, 오해를 한 백민철에게 죽도록 맞는다. 간신히 용수는 결백을 주장하고... 용수의 병원에서 다시 만난 무열일행!! 돌아오는 길에 뜻하지 않은 터널에 갇히고, 은재는 폐쇄공황을 일으키는데...

# 사건파일no 13. 그 주제에 반전이었도다.
모든걸 기억해 낸 은재, 뜻밖의 백민철의 선물이 도착하고.. 고민에 싸인 무열일행은, 선물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백민철과 접속한다. 백민철과 만나고 돌아온 후 은재의 갑작스런 행동... 무열, 희경, 용수 모두들 당황스럽고.. 집에 돌아온 무열,희경,용수 덕수궁 조사에 나서게 된다.그러나 무열과 희경은 문화재 훼손으로 관리소장에게 잡히고 그곳에 있던 공익요원에게 전에도 누군가 덕수궁 방바닥을 뜯은 적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바로 이재승! 무열은 전에 이재승묘에 설치했던 카메라를 찾으러 가고, 용수와 희경은 답답한 나머지 점집에 가게 된다. 점집에서 우연히 건설회사 유니폼을 본 희경은 여러 정황을 끼워 맞춰 은재에게 향하고, 은재에게 자신의 생각을 두서없이 말하다 은재의 갑작스런 행동들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무열이 찾아온 카메라에 나온 인물을 보고 놀라는데...그는 바로 이산!!!

# 사건파일 no 14 지나치게 밝은 빛은 어둠과도 같아서...
명문고서 앞에 무열일행... 잇다른 이산의 행동에 전혀 긴장감을 갖지 못하고...어떻게든 이재승에 대해 알려고자 떠 보지만 끄떡없는 이산. 한편, 무열일행에게 갑자기 출연한 은재, 용수의 형인 준수에 대해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숨김없이 말한다.다시 한번 이산을 떠 보러간 무열과 용수, 역시 끄떡없는 이산이지만 무열이 잡은 약점으로 인해 힌트를 얻어낸다. 모두들 그 힌트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무열의 아이디어로 힌트의 열쇠를 찾아내고 중명전으로 향한다. 경비원의 제재로 인해 들어가지 못해 옆건물에 들어가 보지만...

# 사건파일 no 15. 종은 우리 모두를 위하여 울린다.
본격적인 보물찾기를 준비하는 무열일행. 오랜만에 활기가 넘친다. 공사가 중단된 중명전 지하실에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오얏꽃 모양을 확인하며 꽃찾기에 여념없는 무열일행! 우여곡절 끝에 오얏꽃을 찾지만 모양은 퍼즐처럼 여러갈래로 퍼져있다.하지만 강모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풀고, 은재를 제외한 무열, 용수, 희경만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잠깐의 실수로 부비트랩을 건드리고 모두 정신을 잃는다. 은재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안으로들어가게 되고 무열에게 산소호흡기를 씌운 후 정신을 잃게 된다. 중명전 밖에선 공사의 파업협상이 다시 이뤄지고 무열일행에겐 모든면이 불리하게 되어 목숨을 건 금찾기가 시작된다.한편 180도 달라진 이산과 백민철이 정신을 잃은 은재와 함께 우여곡절 끝에 금을 찾은 무열, 용수, 희경앞에 등장하는데...

# 사건파일 no 16. 그러나 삶은 계속된다.
금을 찾은 이산은 고종의 밀서를 찾다 백민철이 보는 앞에서 모래폭포에 파묻혀 버리고,모두들 모래폭포를 힘들게 피하지만 통로에 갇혀버린... 무열일행과 백민철!!! 살기 위해 몸부림 치지만... 산소잔류 측정기는 안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고...모두들 공포에 휩싸인다. 그때 갑자기 은재부의 영혼이 희경에게 들어와 조만기의 존재를 알려주고, 모두들 조만기의 경로를 찾아 어딘지 모르는 황금빌딩 지하로 땅을 파해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