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onardo's inventions(레오나르도의 발명품)
* Biography(바이오그래피)
* Cast interviews(캐스트 인터뷰)
* Production interviews(제작자 인터뷰)
* Episode Synopses(에피소드)
* What the Papers Say(저명한 신문사들 관련기사) 등 풍성한 자료와 이야기들

-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의 이야기를 풀고 있는 잘 만든 프로그램. 철저한 고증이 엿보이며 재미있고 인상적인 프로그램이다.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The times
- 최고의 르네상스맨을 탐구한 최고의 프로그램. 놓쳐선 안 된다 - Daily Mail
- 알랜 옌톱의 레오나르도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페트론 없이 훌륭히 창조한 다큐멘터리.-People
- “옌톱과 그의 필름들은 대단히 볼 만하다. 예술을 사랑하는 뷰어들에게 큰 기쁨을 주리라 약속한다.”-Mail on Sunday
- 첫 번째 에피소드는 굵직한 3개의 줄기로 구성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역의 마크 리랜스가 연기하는 극화 장면, 레오나르도의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장면, 그리고 알랜 옌톱의 해설이 더해 구성된다… 3개의 줄기가 계속 융화되어 흘러갈 수 있을지 처음엔 의구심이 들었지만, 각각의 줄기가 어우러지고 엔톱의 해설로 연결되고 흡수되어, 훌륭하게 완성되었다. 헛점이나 놓친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으나, 분주하고 버라이어티한 구성은 레오나르도의 풍부한 지적 능력을 표현하기에 적합해 보인다. … 대중적인 아트 프로그램이다. 즐거움을 주는 것과 함께 지식과 깨우침을 주며, 더 많은 것을 갈구하게 만든다. -Sunday Telegragh
- 텔레비전은 단순한 천재를 찾기 위해 애쓰지만 대중이 사랑하는 것은 흠이 있는 천재이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키 크고 건장한 몸에 멋진 목소리를 가졌다면 우리가 우주에 대해 이렇게 많이 알고 있진 않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레오나르도는 선물과도 같다. 게이, 채식주의자, 무기를 발명하는 평화주의자, 무뚝뚝한 십대 조수와 사랑에 빠지는 남자, 무엇하나 제때에 완성하지 못하고 미켈란젤로와의 오랜 싸움을 시작하는 사람이 바로 레오나르도이다. -Sunday times
-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류역사상 최고의 공상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르네상스 시대 위대한 인물 중 한명으로 그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별로 없다. 그에 대해서는 그저 압도적인 전설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이 영상은 예술가, 과학자, 기술자로서 진정한 레오나르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란 엔토브는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인물에 대한 새로운 다큐드라마의 결정판을 제작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은 <글래스 아레나>와 <프로스페로의 서재>의 주인공인 마크 라일랜스가 맡았다. 그는 당시 최고 권력자이자 위험인물이던 보르기아스, 메디치, 마키아벨리와 어울리면서도항상 아웃사이더로 살았다. 그는 예술가로서 우리에게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남겨주었다. 과학자로서는 해부학과 화석연구를, 기술자로서는 관개용 배수장치, 자동 드럼, 비행을 위한 장치 등을 고안했다. 한편으로는 가든파티와 물의 특징을 이용한 속임수로도 유명했다. 이 영상은 성공과 실패라는 굴곡 많은 인생을 살다 간 다양한 분야에 천재성을 보인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냉혹한 경쟁자들과 계속 싸워야 했으며, 악마의 세상에 굴복해야 하는 무능력함과도 싸워야 했다. 드라마틱한 재현과 CGI 기술로 시청자들에게 르네상스 시대를 선사해, 플로렌스, 밀라노, 베니스, 로마와 같은 역사적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당시 이탈리아에서 다빈치의 행로를 따라갈 수 있다. 플로렌스 성당건축은 다빈치가 처음 플로렌스에 갔을 때 본 그대로 재현되었다. 그가 설계한 거대한 운하도 최초로 공개된다. 사실적인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의 예술작품에 빠져들게 된다. 암굴의 성모와 같은 그림을 소개해, 시청자들은 관찰, 과학, 예술에 대한 그의 총체성을 느낄 수 있다. 또 대표적 발명품들을 분석하기 위해 복제하여 실험해본다. 레오나르도가 고안한 글라이더를 그가 의도했던 곳에서 날려 보고, 나사 기술자들은 500년 전 그가 설계한 로봇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감행한다. 그의 인생과 업적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밝히는데 근대과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FBI의 기술을 이용해 그가 그림을 그리는데 손가락을 이용한 방법을 밝히고, 고고학을 바탕으로 잃어버린 레오나르도의 그림을 찾아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실체를 밝히는데 이 모든 것이 이용된다.

- 모나리자
세계적 작품 뒤에 감춰진 비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위대한 걸작에 착수한지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엇이 모나리자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만들었을까? 지난 500년 동안 그를 둘러싼 일화와 관련된 것일까? 한 여자와 수수께끼 같은 미소? 아니면 그림 그 자체에 그가 남긴 비밀이 숨어 있는걸까? 이 영상은 레오나르도가 사망한 후, 모나리자를 둘러싼 기묘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어떻게 이 그림이 프랑수아 1세의 화장실에서 발견되어 나폴레옹의 침실까지 들어갔을까? 이 그림으로 인하여 19세기경에는 팜므파탈에 대한 동경이 시작된다. 이 영상은 1911년 도난 사건을 재현하고, 그로부터 2년 후 모나리자가 발견된 수상한 호텔을 찾는다. 바로 ‘조콘다’호텔이다. 도난 사건은 모나리자를 세계적 작품으로 만들었고, 이 작품에 대한 전설이 생기기 시작했다. 냉전이 절정에 달한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이 외교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차입하면서 모나리자는 서구세계의 상징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광고계의 상징적 아이콘이자, 세계 곳곳에 이 그림에 열광하는 팬들이 수두룩하다. 그러나 이런 명성을 뒷받침하는 특별한 것이 작품 자체에도 있을까?

이 영상의 두 번째 파트는 그림의 가운데에 있는 신비로운 여자에게 초점을 맞춘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으며, 다빈치에게는 어떤 여자였고, 수수께끼 같은 미소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또,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그린 10년 간을 재현해 그가 이용한 기교를 살펴본다. 엑스레이를 통해 원래 초상화는 지오콘다 부인이었지만, 다빈치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에 가깝게 변화했음이 드러난다. 이 영상은 그녀의 얼굴이 어떻게 완벽한 아름다움의 황금비율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