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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마왕 감독판 박스세트 KBS드라마, 11disc(The Lucifer Director`s Cut L.E (English Subtitled, 11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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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98,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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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ENE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ENE Media
  • 제작년도 : 2007
  • 장르 : TV series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8-05-03
  • 더빙: Korean
  • 자막: English  /  Korean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11
  • 사운드: DD 2.0
  • 상영시간: 1274 mins
  • 화면비율: Widescreen 16:9

Special Feature

- 부가영상1(200분)
DISC1 엄태웅 인터뷰
DISC2 주지훈 인터뷰
DISC3 신민아 인터뷰
DISC4 조재완 인터뷰
DISC5 오용,한정수 인터뷰
DISC6 김영재,최덕문 인터뷰
DISC7 박그리나,김영준 인터뷰
DISC8 김규철,주진모 인터뷰
DISC9 NG & 비하인드 영상 < 진실은 친구들을 자유롭게 하지 않는다>
DISC10 <신세대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201의 추억> 단편극 박찬홍감독연출김지우작가
- 마왕의 모티브가 된 작품

- 부가영상2(200분)
1.INTRO : 마왕 History : 제작발표회~마족연회까지.
2.명장면,명대사 : 감독추천,작가추천,제작진,배우 추천
3.
스페셜인터뷰1 : <모든 요소가 하나의 전체를 이루고 있다:박찬홍감독&김지우작가>
스페셜인터뷰2 : <지금까지 모든 규칙을 버리고> :(촬영감독,편집감독,특수영상,음향효과,음악감독,미술감독,조명감독)
4.촬영장이야기(메이킹)
<과거는 사람을 잊지 않는다> :(첫 촬영장/신고식/장학금/스캔들/엔딩씬 등)
5.Thank to 마족...<오래오래 이 자리에서 날 지켜줄테니까.우린 다시 만날 거라구>

Additional information

■ 삭제 장면 재편집 수록
■ 7시간의 풍성한 부가영상

[ABOUT TITLE]
한국적 취향으로 진일보한 장르극
■〈마왕〉은 '사이코 메트리', 연쇄살인 등을 다루며 추리 스릴러 드라마로서 어려운 걸음을 옮겼다. 12년 전 억울하게 형을 잃고 변호사가 된 오승하(주지훈)가 형사 강오수(엄태웅)의 주변 인물들을 살해하며 복수한다는 내용이다.

■선과 악의 구분 없이 복수하는 자와 복수 당하는 자의 고통이 공존하는 드라마는 후반부로 갈수록 극성이 더 커졌다. 제3자를 앞세워 교묘히 살인을 한다는 설정은 치밀한 계산으로 합을 맞추지 않으면 설득력을 잃기 쉽지만 〈마왕〉은 사건과 사건, 인물과 인물 사이의 다리를 팽팽하게 연결해나갔다. 김지우 작가는 반전을 거듭하는 정교한 이야기 구성으로, 제작진은 화면분할이나 조명 색의 변화로 인물의 심리를 표현하는 등의 참신한 시도로 마니아 층을 불러 모았다

■'부활'에 이어 또 다른 복수극이었던 '마왕'을 김지우 작가, 엄태웅 등의 출연진과 함께 뭉쳐 만든 박찬홍 감독은 두 번째 복수극 또한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수작을 만든 감독'이라는 인식을 심어 줬다.

■박찬홍 감독은 "'마왕'은 내 인생에서 최고의 작품이었다. '마왕' 같은 작품을 할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시청률에는 누구도 흔들리지 않았다"

시청하기 편하고 쉬운 스토리만을 선호하는 시청자들의 습성을 알기 때문에 '시청률을 따를 것이냐, 작품성을 따를 것이냐'는 항상 연출자들의 딜레마다.

■ '마왕' 또한 한국 드라마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정도로 웰 메이드 드라마였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마왕'은 천편 일륜적인 한국 드라마들에서 벗어난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