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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인간과 투명인간의 대결!! 통쾌하구 신나는 총천연색 만화영화!!
#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에 이어 보내드리는 임정규 감독의 두번째 작품!!
# 블루미디어 한국영화 애니커버리 시리즈 # 1
총알을 피해 다니고, 망토는 화염방사기의 불을 막아내며,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서 숨을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 게다가 5만㎡ 내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3만 마력의 힘을 소유한 전자인간337은 태권동자 마루치를 모델로 해서 만들어졌다.
신출귀몰한 전자인간 337의 능력에 비해 제작비는 33억7천만원에 불과하고 게다가 111도 아니고 333도 아니고 777도 아닌 전자인간 337인 이유가 제작비를 이름에 붙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줄거리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에 이어 보내드리는 임정규 감독의 두번째 작품!!
세계적인 과학자 장동한 박사는 33억7천만원의 경비를 들여 태권동자 마루치를 쏙 빼어닮은 전자인간 337을 만든다. 한편 칸트별의 마로 박사는 티탄과 세실로보트를 만들어내나 그들에 힘에 굴복당해 거꾸로 그들의 노예가 되고 만다. 티탄과 세실로보트는 로보트제국을 세우고 지구를 침공하려고 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