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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상도 Vol.3 박스세트 (商道, MBC드라마, 37화~마지막화, 5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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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Jinhyun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조선시대 최고의 거부이자 무역상으로 당시 모든 상인들로부터 존경과 흠모를 한 몸에 받았던 순조때 (1801년~1834년)의 거상 임상옥의 일대기

미천한 장돌뱅이에서 3품의 고위 관직에 오른 극적이고 변화무쌍했던 그가 평생을 추구했던 상도정신(商道精神)과 이재술(理財術),그리고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다."라는 말과 함께 말년에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그의 상업철학을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작품

- 연출 : <대장금><허준> 이병훈
- 극본 : <주몽,허준> 최완규

* 2002년 2월 18일 (월) / 제 37 회
연경에서의 인삼 교역에서 큰 손실을 입은 박주명은 참담한 패배감으로 괴로워한다. 정치수 역시 상옥에 대한 패배감과 열등감으로 치욕스러워 한다. 한편, 상옥 은 지나온 시간들을 생각하며, 가슴에 묻어둔 원한을 버리고 진정 사람을 살리는 장사꾼이 되리라 재차 결심한다.
연경에서 큰 이문을 남기고 금의환향하는 만상과는 대조적으로 박주명과 정치수 는 의주에 도착하자마자 책문 밀거래와 홍득주의 죽음에 대한 취감을 받기위해 관 아로 압송된다. 송상과 함꼐 책문 밀거래를 공모했던 만부차사의 자결로 사건의 정황을 밝히지 못한채, 박주명과 정치수는 풀려난다. 분노한 박주명이 자신의 뜻 을 어기는 자는 가차없이 내칠 것이라 말하자, 정치수는 위기감을 느낀다.

* 2002년 2월 19일 (화) / 제 38 회
어머니 한씨가 미금과의 혼사를 서두르자 상옥은 심란한 마음에 다녕을 만난다. 다녕은 상옥을 마음속에서만 그리워하는 것이 자신의 운명이라고 말하며상옥과의 모든 인연을 잊겠다고 말한다. 한편, 상옥과 다녕의 관계를 알게된 허삼보와 배순탁은 상옥을 말리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정치수는 겉으로는 별일이 없는 듯 박주명을 안심시키면서 송상 도방들을 회유하기 위한 계략을 진행한다. 정치수는 청국의 진대인으로부터 변통한 자금을 도방들에게 제공하여 신호승, 이영춘, 박광일, 문상천 등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장만칠 등의 도방들이 향후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자 정치수는 그들의 약점과 폭력을 이요하여 그들을 굴복시킨다. 박주명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정치수 몰래 도방들의 동태를 살필 것을 지시한다.

* 2002년 2월 25일 (월) / 제 39 회
정치수로 인해 송상에서 쫓겨난 박주명과 다녕은 금맥을 찾기위해 광산을 개발하지만, 갱도가 무너져 인부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몇 달째 노임도 받지 못한 인부들의 불만이 극도에 달할 즈음, 무너진 갱도에서 금맥이 발견된다.

만상은 연경 약령시의 인삼교역을 토대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여 명실공히 조선 제일의 상단이 된다. 인삼 증포 기술자인 박유철은 은퇴 의사를 밝히며 상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한편, 박유철은 장사를 배우겠다며 상옥을 찾아온 홍대수란 자의 예사롭지 않은 눈빛에 주목한다.

* 2002년 2월 26일 (화) / 제 40 회
송방의 고리대금으로 인해 기근에 허덕이는 양민들의 피해가 속출하자 상옥은 근심에 잠긴다. 홍대수는 송방의 고리대금업으로 인한 폐해를 막을 방책으로 전황(錢荒 : 돈의 융통이 잘 안되어 귀하여짐, 돈흉년)을 타파할 것을 제안하고, 상옥은 홍대수의 방책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상옥은 만상의 신용으로 양반들의 돈을 빌려 다시 양민들에게 저리(低利)로 빌려줌으로써 고리대금의 폐해를 막는 동시에 조선 상계의 활성화를 꾀한다. 상옥을 비롯한 만상 행수들은 거금을 가지고 있는 양반들로부터 자금을 변통하는데 성공한다.

* 2002년 3월 4일 (월) / 제 41 회
포박을 당해 관아로 끌려가는 상옥과 대수앞에 화적들이 나타난다.화적들은 자신들을 위해 구황염을 푼 상옥을 용서해달라며 사정을 하고 갑작스런 상황에 모두들 당황해 한다.
관아에선 화적들을 양민으로 귀속시킨 공을 인정해 상옥과 대수를 풀어준다.

대수는 상옥에게 집에 잠시 다녀오겠다고 하자, 상옥은 넉넉하게 여비와 쌀을 준비해준다.
산에 올라온 대수는 군비를 마련하기위해 산속에있는 광산을 돌아다니며 자금을 조달하고,다녕은 대수에게 오백냥을 선뜻 건네준다.황행수는 다녕의 성급한 결정에 걱정을 하는데…

* 2002년 3월 5일 (화) / 제 42 회
의주 저잣거리에 나타난 다녕은 청국과 교역할 공예품을 주문한다.
다녕은 행여 상옥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만상의 점포를 살피고,
멀리서 만상 행수들과 함께있는 상옥의 모습을 보고 발걸음을 돌린다.
진한은 상옥과 함께 있는 대수를 발견하고는, 다녕에게 알린다.
대수의 정체에 의심을 품은 다녕은 상옥에게 대수를 주의하라고 경고한다.

다녕의 말에 대수의 뒤를 알아본 상옥은 대수의 말에 거짓이 있었음을 알게되고,
대수는 상옥을 거사에 참여시키기 위해 자신의 뜻을 내비친다.
대수의 정체를 알게된 상옥은 석숭 스님이 주신 염낭을 꺼내어 그 속에 있는 솥 정(鼎)자를 본다.
채연의 말에서 그 의미를 깨달은 상옥은 담판을 지으러 역당 무리들과 함께 온 대수를 맞이하는데...

* 2002년 3월 11일 (월) / 제 43 회
반란군을 잡아 검문하던 판관은 그가 가지고 있던 치부책을 발견한다. 그 치부책에는 반란군에게 자금을 댄 사람들의 명단이 나오는데 그 명단에 박다녕의 이름도 있다. 상옥과 치수는 놀라고 대감은 당장 이들을 잡아들이라고 명령한다. 이에 상옥은 다녕을 구하기 위해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돈을 대었을 수도 있다며 조사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지만 부윤은 이들은 참형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치수는 다녕이 반란군에게 자금을 댄 사실을 알고는 이것을 기화로 운산금광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운산금광이 차명으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한 정치수는 운산관아를 찾아가 다녕이 반란군과 연관된 사실을 말하며 군수도 그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면서 자신이 그 금광을 1년 전에 인수한 것으로 해 달라고 부탁한다.

상옥은 다녕의 참형을 면하기 위해 일단 피신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복태와 억쇠를 시켜 찾아보지만 만날 길이 없다. 다만 이들이 장주골의 암자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상옥은 만상 식구들을 피난 보내고 자신은 장주골로 찾아간다. 한편 장주골에서는 정치수가 금광을 차지한 사실을 알게된 박주명은 급히 금광으로 떠나고 남아있던 다녕과 황집사는 관군에 잡히는 신세가 된다. 멀리서 그 모습을 본 상옥은 경악하며 안타까워한다. 그때 패퇴하던 반란군이 이들을 보고는 관군을 죽이고 다녕과 황집사를 데리고 떠나는데….

* 2002년 3월 12일 (화) / 제 44 회
홍경래의 난이 평정되자 상옥은 다녕을 찾기 위해 정주성 일대를 이 잡듯이 뒤지고 다닌다. 그러나 다녕은 보이지 않고 관군에 끌려가는 황집사만 보일 뿐이다. 황집사를 발견한 상옥은 그쪽으로 급히 달려가 다녕의 안전에 대해 물어보는데 황집사 또한 다녕의 소식에 대해 감감 무소식이다.

일단 만상으로 돌아온 상옥은 각 전포에서 양민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싼값에 매각하라고 지시하고 송방의 움직임을 알아보는 한편 다녕과 박주명의 소식에 귀를 기울인다. 상옥은 명국을 통해 평양감영의 동태를 알아보고 또한 걸립패를 시켜 다녕의 생사를 알아보게 한다. 그러나 들려오는 이야기는 다녕이 죽었다는 이야기뿐이다.

정치수는 운산금광에서 나오는 금의 양이 점점 줄어들고 자금사정으로 도방들의 성화가 높아지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도방들은 이미 폐광이나 마찬가지 같으니 팔아치우자고 건의하는데 정치수는 조금만 더 기다리자고 한다. 그런데 금광에 가 있던 태출이 돌아와 금맥이 터져 금 오천냥은 족히 생산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정치수는 자신의 건재를 과시하기라도 하듯 도방들을 금광에 불러 잔치를 벌린다.

* 2002년 3월 18일 (월) / 제 45 회
홍경래의 난이 평정되자 공이 있는 사람들이 대궐에 든다. 상옥도 주상전하를 배알하고 하사품을 받기 위해 대궐로 초청된다. 순조는 상옥에게 그간의 공을 치하하면서 태천고을의 현감으로 제수한다. 자신은 미천한 장사꾼일 뿐이라며 사양 하지만 순조는 태천고을이 오랜 기근으로 백성들의 생활이 곤궁하니 상옥의 상재로 백성들을 돌보라고 한다.

송방은 진대인으로부터 융통한 자금압박에 시달리게 되고 이를 안 여란은 상옥에게 송상을 차지하자고 제안을 한다. 고민하던 상옥은 관노비 신분으로 전락한 박주명을 찾아가 조선상계를 지키기 위해 송방을 자신의 수중에 두겠다고 한다. 박주명도 대의를 위해 그것이 옳다며 그렇게 하라고 한다.

태천현감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상옥은 책임감으로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상옥은 만상의 조직을 정비하고 도방과 행수를 새로이 임명하고 삼보와 복태를 데리고 태천으로 떠난다. 태천에 당도한 상옥은 그곳의 향반들의 횡포를 보고 이를 고쳐야겠다고 마음먹는다.

* 2002년 3월 19일 (화) / 제 46 회
현감과 기녀로 다시 만난 상옥과 다녕. 둘 사이엔 어색한 침묵만이 흐르고 둘은 서로가 안타까울 뿐이다. 상옥을 찾아온 진한에게 다녕이 관기로 있음을 알리자 진한은 다녕을 도피시키겠다고 한다. 이에 상옥은 둘이 청국으로 들어가라며 배를 준비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진한을 만난 다녕은 상옥에게 짐이 되기 싫다며 도피하지 않는다. 상옥은 평양 관찰사를 찾아가 다녕이 면천될 방안을 묻지만, 홍경래의 난과 관련된 자는 면천될 수 없다는 이야기만 들을 뿐이다.

상옥은 다녕의 문제로 안타까워하는데 관찰사와 같이 입궐하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그렇지 않아도 상옥이 기녀를 첩실로 삼으려고 한다는 소문과 태천 향반들과 갈등이 심한터라 이것이 문제되지 않았나 걱정을 하고 대궐로 들어간다. 그러나 순조는 상옥의 선정으로 양민들의 생활이 편해 진것을 치하하면서 곽산군수로 제수한다.

* 2002년 3월 25일 (월) / 제 47 회
상옥과 다녕을 같은 방으로 들이고 밖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미금. 이런 미금은 그저 담담할 뿐이다. 아침에 다시 방을 찾은 미금은 상옥이 이미 동헌으로 떠난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다녕도 더 이상 상옥에게 짐이 되기 싫다며 평양감영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이에 미금은 상옥에게 다녕을 위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달라고 하는데 상옥은 이제 미금을 두고 다른 마음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상옥과 홍경래와의 관계를 캐던 정치수는 만상의 서기로 일한 홍대수가 홍경래라는 사실과 만상에서 천은 2천냥이 홍경래에게 흘러 들어간 사실을 알아낸다. 이를 안 정치수는 상옥을 찾아가 만상이 차지한 송상의 점포와 천은 10만냥을 내어놓으라고 협박한다. 나아가 정치수는 상옥이 자신의 청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며 다시 장사 시작 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한다.

* 2002년 3월 26일 (화) / 제 48 회
삼보는 상옥을 구명하기 위해 박종경 대감 집으로 간다. 그러나 그곳에서 문전박대를 당하다. 그때 삼보는 그곳에서 치수와 석주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송상과 박종경 대감이 연결되어 상옥을 구명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박종경 대감의 명령으로 두관과 순탁도 의금부로 압송된다. 홍경래와 만상의 관계를 묻는 박종경의 심문에 두관과 순탁은 금시초문이라 전혀 말을 하지 못하지만 박종경은 막무가내로 이들도 하옥시킨다. 뒷날 상옥은 박종경 앞에서 만상의 장부 이야기를 하면서 천은 2만냥이 홍경래에게 들어간 사실을 시인하게 된다. 이에 두관과 순탁은 풀려나게 되지만 조정의 분위기는 상옥에게 점점 불리하게 돌아가고 만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다녕은 진한을 시켜 주명에게 서찰을 전해주고 주명은 평소 친하게 지낸 상단에 서찰을 써주면서 전하라고 한다. 이를 전해 받은 각 상단의 도방들은 상옥의 구명을 위해서 연판장을 돌리고 이 소식을 들은 평안도 일대의 백성들도 연판장에 서명을 하여 상옥의 구명을 위해 노력한다. 연판장을 받은 윤정호 대감은 이를 들고 순조를 만나러 가지만 상옥을 참형에 처하라는 상소들을 보고는 낙담한다.

* 2002년 4월 1일 (월) / 제 49 회
우의정 윤정호 대감은 양서대란과 관련된 사람들을 재취감하는데 송상 박주명과 다녕 그리고 황대호도 재취감하여 이들의 억울함을 밝힌다. 그러나 박종경 대감은 조정과 주상전하의 권위를 능멸하는 것이라며 이들의 방면은 절대로 안 된다고 한다. 아울러 상옥에 대해서도 죄를 자백한 이상 빨리 참형에 처하라고 주장한다. 이에 조정대신들도 상옥을 하루속히 참형에 처하라고 순조에게 고한다.

송상 대방 박주명과 다녕이 방면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들은 정치수는 이들이 방면될 경우 자신의 자리가 온전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에 정치수는 박종경 대감을 찾아가 이들이 방면되지 못하도록 도와달라고 한다. 그러나 조정의 분위기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감을 느낀 박종경은 정치수와의 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말한다.

박종경이 자신의 자리를 불안하게 생각한 나머지 정치수의 송상이 조정에 납부해야할 세액을 포탈했다며 송상의 문부를 압수하게 한다. 이에 정치수는 송상의 금전출납단자를 장명국에게 들고 가 박종경이 지금까지 뒷돈을 받은 사실을 전한다. 결국 이 사실은 순조에까지 알려지고 박종경은 좌천되고 조정 중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상옥은 방면된다. 그 외에도 박주명과 다녕도 면천과 함께 방면된다.

* 2002년 4월 2일 (화) / 제 50 회(마지막 회)
정치수는 자금난을 타개하기 위해 왜은을 위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다녕은 관아에 발고 하자는 말을 뿌리치고 수습에 들어간다. 먼저 왜은을 위조하는 곳을 급습한 다녕은 왜은이 유출되지 못하게 하는 한편 도망가는 장석주를 잡아 관아에 인계한다.

상옥은 만상의 어음을 송상에서 위조한 사실을 알아내고는 정치수를 만나 송상의 모든 점포를 자신에게 넘기고 다시는 상계에 발을 대지 말라고 한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정치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결국 그날 자결로써 인생의 막을 내린다.

다녕은 송상 도방들의 추대로 대방의 자리에 오르고 박주명은 다녕에게 자신의 과욕으로 잃어버린 인의를 다시 찾아 조선 상계의 질서를 유지해 달라고 부탁한다. 상옥도 다녕에게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면서 송상이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게 자신도 돕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