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 삭제 장면 : 잃어버린 보물들 (4분 44초)
크리스 체이스와 쉐런 모릴의 소개 (52초)
<피터팬: 리턴 투 네버랜드> 제작 초기에 만들었던 장면들. 4년의 제작기간 동안 제작자들도 잊고 있었던 보물 같은 장면들로 크리스 체이스와 쉐런 모릴의 소개와 함게 감상할 수 있다.
- 후크 선장과 제인의 첫 만남 (2분 4초)
움직이는 스케치로 공개되는 장면으로 실제 크리스 체이스와 쉐런 모릴도 잊고 있던 파일에서 발견하게 되어 기뻤다는 장면이다. 이 장면의 특징은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도 임시 성우로 더빙을 했던 것인데 정말 잃어버린 보물을 찾은 것 같은 소중한 영상이라 할 수 있다.
- 팅커벨을 위한 선물 (1분 46초)
‘후크 선장과 제인의 첫 만남’처럼 움직이는 스케치로 제작된 영상. 영화의 줄거리를 한층 탄탄하게 해주는 내용이 실려있다.
- 게임 & 액티비티
팅커벨의 모험: 빛을 찾아라
팅커벨은 빛을 잃어버리게 되면 날 수 없게 된다. 팅커벨의 잃어버린 빛을 찾아주기 위한 게임. 1인용과 2인용이 모두 가능하다. 팅커벨이 빛을 찾기 위해서는 화면 안내에 따라 룰렛을 돌려서 나오는 피터팬과 네버랜드에 관한 문제를 맞추는 것. 문제를 맞추면 팅커벨의 빛을 찾아줄 수 있는 카드를 얻을 수 있고, 후크 선장이 걸리면 카드를 한 장씩 빼앗기게 된다.
- 제작 뒷 이야기 : 디즈니 요정 친구들 (4분 36초)
꽃의 요정 로제타와 빛의 요정 이리데사, 그리고 팅커벨의 작은 에피소드 영상들. 각 각 요정들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 전세계 가족 팬들을 위한 진정한 가족 애니메이션
- 웬디의 딸 제인과 떠나는 네버랜드로의 환상적인 모험 “피터팬: 리턴 투 네버랜드”
웬디의 딸 피터팬을 만나다!
꿈과 동화를 믿지 않는 아이가 피터팬을 만나면?
그림자를 찾으러 온 피터팬을 따라, 웬디와 동생들이 네버랜드에 다녀 온지도 벌써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다. 웬디는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세상은 갈수록 험악해져 결국 세계대전이 터지고 말았다. 웬디의 맏딸 제인이 살고 있는 런던의 밤하늘은 전투기로 뒤덮이고, 계속되는 공습과 쏟아지는 포탄을 피해 방공호에 몸을 숨겨야 하는 날들이 계속된다. 이런 어려운 상황은 제인을 너무 일찍 성숙한 생각을 가진 아이로 만들었고 전쟁터로 떠난 아버지 대신 엄마와 동생 대니를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에 눌려 피터팬이나 네버랜드와 같은 꿈의 세계는 더 이상 믿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후크 선장은 제인을 웬디로 착각하고 네버랜드로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제인은 피터팬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과 지내던 제인은 피터팬과 네버랜드의 존재를 믿기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