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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울프
- 가장 거대하고 가장 위대한 영웅의 탄생, 인류의 운명이 그에게 달렸다!
신과 인간, 괴물과 영웅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 호르드가 성 사람들은 밤마다 용사들을 잔인하게 살인하고, 납치해가는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때 젊은 용사 하나가 바다를 건너 그들을 구하기 위해 도착한다. 그는 인간들을 구원할 영웅의 운명을 타고난 전사 베오울프! 그가 맞서야 하는 괴물은 인간 세계를 장악하려는 마녀와 온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절대악과 손잡은 왕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 그렌델이었다. 이제 인간을 위해 그들에 맞서 전설의 황금보검을 손에 쥔 태초의 영웅 베오울프. 그에게는 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고 그가 가는 길 앞에는 거대한 운명의 시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300
어마어마한 페르시아 대군을 이끄는 크세르크세스 황제가 스파르타에 밀사를 보내 복종을 권유하자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왕은 가차없이 밀사를 베고 전의를 불태운다. 의회는 신탁을 빌미로 전쟁을 반대하지만 레오니다스 왕은 300명의 정예 부대를 이끌고 페르시아 대군의 진격을 막을 비책을 세운다.
하늘을 찌를 듯한 사기와 출중한 무예 실력을 바탕으로 일당백의 역할을 해내는 스파르타 정예군의 활약에 힘입어 일순 승리에 대한 희망이 엿보이는가 싶었으나 미처 예기치 못했던 배신으로 말미암아 레오니다스 왕과 300명의 정예군의 운명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